왜 어린것들 먹는거 갖고 장난을 치냔 말입니다. 고것들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불량저질 급식을, 그것도 아까워 병아리 눈물만큼 주고 창호지 덕지덕지 붙은 이웃 점집에서 얻은 떡을 수백쪼가리 내어 애들 주고 그렇게 횡령한 돈으로 치부를 하게되니 맘이 편합디까? 도대체 왜그러고 삽니까? 왜 그렇게 사냐고요...
그 원아들 엄마들이 거의가 나처럼 맞벌이일텐데 얼마나 분통이 터지겠습니까?
뭘 믿고 아이들 그런 기관에 맡기겠습니까?
우리아이도 사설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데 금욜마다 가는 야외수업시 점심으로 꼬맹이김밥 4개준답디다...마음이 싸했지만, 샘한테 좀 물어보고 싶었지만, 뭐 별난 엄마 될까봐 매일 개인적으로 아이 간식 가방에 넣어 보내주는걸로 입다물고 있습니다.....
전국의 유아 보육기관 원장님들 샘들.... 그러지 맙시다....
어린거 아침일찍 보내야하는것만으로도 눈물겨운데.... 먹는걸로 제발 장난치지 말아주셔요..... 부탁입니다... 돈이 모자르면 급식비 더거두면 안됩니까?
제가 아는 친구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데요 이중장부는 기본이랍니다..그리고 선생님들한테 보건복지부에서처우개선비나오는거 있잖아요... 그게 선생들 통장으로 들어가잖아요. 근데 그걸 돈으로 다시 달라그런데도 있대요 고발하라 그랬더니 알려지면 그 바닥에 못있는다고 못한답니다...기가막히죠.
첫댓글 정말 받을거 다 받으면서도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할수있는지. 정말 욕나옵니다.
제가 아는 친구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데요 이중장부는 기본이랍니다..그리고 선생님들한테 보건복지부에서처우개선비나오는거 있잖아요... 그게 선생들 통장으로 들어가잖아요. 근데 그걸 돈으로 다시 달라그런데도 있대요 고발하라 그랬더니 알려지면 그 바닥에 못있는다고 못한답니다...기가막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