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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탕춘대능선에서 삼천사로..
만난날 : 2012년 7월 29일(일욜)
만난곳 : 불광역 2번 출구 오전 10시
날씨는 : 구름 많음.. 최저 25.2℃ 최고 33.2℃
교통은 : 불광동에서 걸어서 장미공원으로 이동
출발지 : 불광동(오전 10시 - 오후 04시 30분)
코스는 : 장미공원>옛성길>탕춘대능선>향로봉>비봉>사모바위>삼천사공원>
포인트 : 폭염속의 북한산 탕춘대능선, 비봉능선, 삼천사계곡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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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육수가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이였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산행 안내글을 달아야 하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다음에 달도록 할게요.
그리고 새로 준비한 똑딱이라 기능 파악이 덜 되어서 부족하니 양해 바랍니다. 지송^^
참 소정님!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바람한점 없는 오르막을 오르자니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은 비오듯 뚝뚝 떨어져 어서![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천사계곡에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총맞은 개처럼 올랐어요 ![ㅎㄷㄷ](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9.gif)
날씨좋고 고추도 잘,마르것다 사내들끼리 산행도 괜찬치요
고추가 잘 마르는 날씨 맞네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하나로도님 사진은뭔가 다르네요
정말 더운 날씨였지 ...작품사진 찍느라 수고 많았다
저 하늘이 진정 서울하늘 맞습니까?*^^*멋지네요~
땅은 엄청 무더웠지만 하늘의![구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gif)
은 참 신비로웠다는....
이곳은 남학생 다섯명만 갔군요~ㅎㅎ
독수리 5형제만 갔어도 아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