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배호노래 감상 하세요

[젊은실버]

(좌측으로 흐르는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습니다)

깊어만 가는 여름밤!
 

님 !밖에는 촉촉한 비가 내릴려나 봅니다

오늘은 지난 컴맹시절의 추억과 함께

보내주신 주옥 같은 메일을
 
편지함에서 꺼내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한잔 생각이날 시간 이지만 접어두고

오늘은 배호의 노래 몇 곡을 보내드리오니

감상 하시면서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젊은실버드림

(다음 곡 부터는 플레이(▷)를 클릭하세요)

☞-비내리는 밤  어울리는 배호의 노래-☜



♬-누가 울어-♪
1).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하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
♬- 비 내리는 명동거리-♪
1).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뿍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2).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뿍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안개 낀 장충단공원-♪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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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삼각지-♪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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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종달새]

멋진 영상과 함께 잘 듣고 갑니다만 옛날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것도 나이 탓이련가?ㅋㅋ

[까치산역]

제가 좋아하는 노래 잘듣고 갑니다.닉네임 처럼 항상 젊게 그리고 즐겁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민 백합]

멋진 영상물이 대단하심니다.음악도 좋구요. 편안한밤 되세요.

[넷별]

즐겨 듣던 노래들! 창밖엔 비가 솔솔 내리고 있고 컴책상위엔 커피향이 코를 자극하고...깊은 산속에서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아독천]

지금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