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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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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프바사 바둑리그 감독미팅때 제가 내놓을 의견.
느림보 추천 0 조회 226 09.04.02 20:2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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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2 20:37

    첫댓글 조회수 1에 읽는 상콤함 ^^(아 너무 진부한 표현인가요 ^^?) 감독님들 화이팅!

  • 09.04.02 22:43

    너무 심각한데...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 09.04.03 00:03

    심사숙고한 흔적이 보이네요,, 감독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찬성입니다.

  • 09.04.03 00:21

    무서운 늘보님..

  • 09.04.03 00:41

    심사숙고의 흔적이 보입니다. 늘보형 쌓인게 많았나 보네요 ㅎㅎ 중방불패와 지평선동회를 안받으신다는건 대단한 강수인데요? ㅎㅎ 저한테 의사 결정권은 없지만 중방불패와 지평선을 안받는다는건 찬성입니다.

  • 09.04.03 08:38

    저도 찬성입니다. 후보선수를 늘리는 대신 팀을 하나 더 만드는 건 어떨까요...^^

  • 작성자 09.04.03 12:56

    팀을 늘리려면 두팀을 만들어야됩니다. 팀수가 홀수가 되면 일정짜기가 복잡해지거든요. 두팀을 만들게 되면 선수와 감독포함 총 16명이 필요한데 지금 대체선수수급도 어려운 실정이라 좀 힘들것 같네요. 그렇다고 드래프트 하지않고 드래프트 나올 선수들로 새팀을 만든다면, 이번 시즌 하위권팀들이 억울하겠죠.

  • 09.04.03 09:39

    많은 생각하시고 정리하신 듯 하네요. 저도 감독은 아니지만,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09.04.03 11:09

    안건 1을 보면 준플레이오프만 1장을 공개한다고 되어있는데요. 상위팀이 어차피 조금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으니 1장공개 안하는게 좋겠다..라고 2시즌에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영건스가 4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해서 우승까지 한걸로 보면 꼭 그렇지도 안다는 생각이 들구요, 상위팀에게 약간의 어드벤티지를 주는게 제 생각에는 그리 나빠보이지 안네요. 플옵과 프바사 시리즈도 1장을 하위팀이 공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4.03 12:54

    상위팀이 전력이 강하니 굳이 공개안하는게 좋겠다..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ㅡㅡ;; 1,2위팀들은 바로 플옵과 프바사시리즈로 직행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메리트다..라고 말했던것 같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3위팀에게 아무 혜택이 없기때문에 먼가 메리트를 주자고 해서 나왔던 방안이 이거였었죠. 흰검님 의견도 꽤 많이 나왔었던걸로 압니다. 만약에 감독미팅때 모든 포스트시즌에 1장 공개하자로 정해지면 그렇게 따르겠습니다.

  • 09.04.03 16:56

    그랬나요? ㅡㅡ;;; 어쨌든 정규리그 상위팀에게 어느정도 매리트를 주는건 바람직하다고생각되서요.. 그래야 더욱 열심히 정규리그 1위를 목표로 두지 안을까 하는..맘에...ㅎㅎ

  • 09.04.03 13:00

    개인적인 지각에대한 벌점의견을 내봅니다.. 현재 10분당 1집으로 최대 2집벌점인데요.. 사실 프로들이나 실력이 박빙인경우는 큰부담이지만 현재까지의 리그경기를 봤을때, 1,2집의 차이는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먼저와서 기다리는 선수와 관람하러온 많은사람들까지 20분을 기다리게 하고 겨우 2집의 벌칙은 좀 가벼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10분에 3집정도.. 20분지각이면 6집으로 덤 정도는 페널티를 물어야 시간을 제대로 지킨 선수에게 좀 혜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위의안건은 모두 좋은 생각인것 같고, 특히 2번 후보선수안건은 대 환영입니다~~ ^^

  • 09.04.03 16:59

    후보선수가 있다면 패널티가 한집이든 3집이든 상관없지 안을까요? 정시에 안들어오면 후보선수가 두게 하면 되니까요... 원래 선수와 후보선수 두분 다 늦으면 10분에 3집 패널티는 가능할거 같네요...^^

  • 09.04.03 13:03

    흠..고심의 흔적이 보이는구만...특히 2번, 3번 같은 경우는 폭넓고 여유있는 리그운영방식이 될 것 같아서 환영이고..1번도 색다른 맛이 있겠구만 ^^...4번은...프바사리그가 프바사 회원들간의 작은 축제라는 전제에 따라서는 찬성인데...문제는 현상욱군의 입장문제가 되겠구만..쩝...꼭 내 입장을 정리하자면 찬성일세~!

  • 작성자 09.04.03 19:00

    상욱군에겐 미안하지만.. 그 항목에 있어선 저뿐 아니라 리그에 참가하는 다른 회원들의 의견이 사실상 반영된겁니다. 만일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그런 일들이 생긴다면..서버를 수담방으로 옮기거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 09.04.03 14:20

    일단 저는 대부분 찬성인데, 조금 생각이 다른 점만 말씀드리자만, 1장 공개는 모든 포스트시즌 공개가 나을 듯 합니다. 그래도 정규시즌 1위인데 프바사시리즈 직행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각에 대한 벌점은 hoon님께서 말씀하신 방안이 왠지 괜찮을 듯 합니다. 대기선수가 가능한만큼 지각에 대해선 좀 더 엄격하고 과중한 벌점이 부여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09.04.03 18:57

    1항에 대한 그 점은..역시 감독들의 다수결로 정해야겠네요. 시즌2의 결과를 본다면 모든 포스트시즌 공개가 좋아보이기도 하는데..

  • 작성자 09.04.03 18:55

    지각에 대한 벌점공제는.. 승패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벌점을 주자고 해서 1집과 2집으로 정해졌던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만약에 지각으로 인한 벌점이 더 커지게 된다면, 이젠 정말 프바사리그는 즐기기보단 부담이 커지는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지금도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벌점을 더 늘리면 ..그것 또한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할듯도 합니다. 물론 입회를 주로 하는 제입장에선 정시에 온다면 그것보다 좋은건 없겠습니다만..ㅎㅎ 암튼 지각에 대한 벌점 늘리는 안도 미팅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09.04.03 18:56

    생각해보니..그걸 안정했네요. 가령 대기선수가 대기하고 있는데 기존에 나오기로 한 선수가 연락도 없이 안오고 있으면..어떻게 해야되는가 하는 문제네요. 만일 그 선수가 미리 오기 어렵다고 말한다면 대기선수가 바로 대국을 하면 되는데..연락없이 안올 경우 대기선수를 언제 투입해야되는지를 모르니까 말이죠. 20분까지 안오면 벌점을 받은 상태로 대기선수가 두어야할까요?

  • 09.04.03 19:39

    대기선수가 벌점을 가지고 두는건 아무래도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네요 대기 선수는 정시에 와서 기다리는데..만약에 한두집때문에 승패가 바뀐다면 대기선수는 자신의 잘못과 상관없이 패를 기록할 수도 있으니까요...

  • 09.04.03 20:31

    리그에서 빠지긴했지만,,,,ㅎㅎ 안건2와 관련해서 대기(후보)선수에 관한 세부적 규정과 제한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기권패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라 보여지지만 기존의 오더제의 취지가 무색해져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2명의 후보선수를 모두 대기선수로(날짜가 다르지만) 지정하는 것은 오더제를 유명무실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09.04.03 20:36

    기존의 오더제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면서 대기선수제를 실시하기 하려면 대기선수를 1명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대기선수가 출전하기 위해서는 상대팀에 사전 공지(예를 들어 대국시간 하루, 혹은 몇 시간 전)를 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어야 할 듯 싶습니다. 현 안건대로라면 한 경기에 2명의 오더가 변경될 수 있고, 또한 대국 상대팀으로서는 이에 대한 전략적 대비가 불가능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말하자면 위장오더라는 전략이 사용될 수 있다는 거죠. 이를 최소화하는 대기선수 제한 규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09.04.03 20:41

    예를 들면 * 대기 선수에 관한 규정 1. 각 팀은 제출한 오더 상의 선수 교체를 위한 대기 선수를 1명 지정할 수 있다. 2. 대기 선수는 오더 제출과 동시에 지정하여 통보함을 원칙으로 한다. 3. 대기 선수로의 교체는 1회만 가능하여, 교체 통보 후 재교체는 불가하다. 4. 대기 선수 교체는 반드시 대국 시간 1시간(미정) 전에 입회자 및 대국 상대팀에 통보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 시에는 선수 교체를 인정하지 아니 한다. 등등의 보다 제한된 대기선수로의 교체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 09.04.03 21:11

    멜기님 안녕하세요.^^ 1시간 전에 통보하는 것에 찬성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갑자기 생길 수 있지만 보통 1시간 전에는 알지 싶어요.. 그보다 더 갑작스러우면 기권패 해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느림보님이 올리신 대기 선수를 언제 투입할 지 모르는 문제와 지각 공제 문제도 해결 될 듯 하네요

  • 09.04.03 21:27

    대기 선수 남용(?)과 위장 오더에 관한 문제는 대기선수의 대국을 팀당 시즌 3회로 제한하는 방안이 어떨까 합니다. 대기 선수 활동 가능한 회수가 7라운드 * 2일 = 14회 인데, 감독 대국 처럼 3국 이하 + 플레이오프 불가로 하면 남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초반에 3국 다쓰면.. 나중에 일 생기면 기권패 해야 하니까요..

  • 09.04.04 03:36

    쭉 읽다보니 멜기세덱님이 언급한 부분이 일리가 있네요. 대기선수에 대한 규정을 좀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4위전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와 프바사시리즈도 하위팀은 1장공개 핸디가 주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포스트시즌은 하위팀이 계속 이겨간다고 해도 1명당 1주일에 겨우 한판 두는거라 그에 따른 체력적,정신적 소모가 거의 없습니다. 야구나 농구의 경우와는 좀 틀리지 않나요? 하위팀에 대한 과잉배려보다는 오더 일부공개를 통한 흥미유발이 더 재밌을거 같네요.

  • 09.04.04 03:45

    또 한가지 건의한다면, 페넌트레이스에서 각팀당 7라운드를 펼치는데 게임수가 홀수니까 마지막 7라운드를 제외하고, 각 라운드당(1~6라운드) 4팀씩 홈팀과 어웨이팀을 나누어 어웨이팀이 1장공개를 하는건 어떨지요. 마지막 7라운드는 기존 방식대로 하구요. 오더싸움도 하나의 재미거리인데 일률적인 방법보다는 약간의 변화를 주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감독님들이 좀 더 귀찮아 지는건가요?ㅋ)

  • 09.04.04 14:23

    쩝...동호회 바꾸겠습니다....승인 해주세요^^

  • 09.04.05 17:20

    사전에 미리 들은 이야기인데 1~4 전부 동의합니다. 2번만 조정하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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