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에 의한,
김지훈을 위한,
김지훈의,
대서사시였다는 것….
김지훈님이 어떻게 하나의 팀을 만들어 가고,
2중창에서 3중창, 그리고 4중창,
그리고 그팀으로 우승을 이루어 내는 과정이 펼쳐진,
그 과정애서 드러났던 김지훈님의 끊없는 매력, 감탄할 눙력, 그리고 따뜻한 마음…
더구나 그 과정의 up & down으로 더 극적이었던,
진원의 거절, Cose탈락, 팀유지권, 그리고 결승 1처전 3둥..
이 역전이 있어서 우숭이 열배 백배 더 값지고 기뻤던..
Sad ending인 줄 알았는데,
결국 Happy ending이었던 대서서시..
(우리가 그렇듯이, 진짜 JTBC도 김지훈에게 고마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