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멋진 주말 오후~
몸은 천근인데 마음만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울님들을 만나러 가는날..
ㅎㅎ 모임에 늦을것을 생각하여 청소며 빨래..
그리고 저녁 까지 준비해 놓고 마음은 울님들과 벌써
이슬이를 한잔씩 하고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출발한 사당역~
벌써 부터 우리 호프 쥔장이신 대자연님과 이쁜 소네타~
소네타는 초록색 상큼함에 눈이 부셨음~..
ㅎㅎㅎ 언니가 약먹어서리 잘못봤나?.ㅋㅋㅋ
그래도 유람선의 귀염둥이 소네타양..이젠 어린아이 처럼
밥안먹고 단식 투쟁하믄~토이랑 미소님이랑 잡으러 갈겨~
알아서 하드라공~술 무자게 마시드만 속병 안났나 몰렁?..ㅋ
다음엔 이 언냐에게 허락받고 마시드라공~!
누가 이쁜 소네타 술준겨여?..우띠~~~~~
다음부터 소네타 술주는 님 계시면 프시케한테 혼날겨~
그라고 몇칠 소네타땀시 잠수 탔던 토이키드가 일찍 자리 잡고
앉아 분위기 띄워놓고~..울 멋진 대한의 남아로 군복무 중인 앙뜨를
대동하고 짜자잔~~~~하고 등장한 프시케~
호곡~~~~토이양.......거 뭐시냐?..연두빛 썬글라스는 실내에선 벗던쥐~'
해야쥐~~~~~~안그려도 흰색 옷으로 차려 입은 맵시가 죽이는구만~
썬글라스까지 한몫하니 식당안이 완전히 토이밖에 안보영~ㅋㅋ
자리 잡고 군복무 중인 울 멋진 아들 앙뜨를..
『여기서 잠깐~~~~앙뜨는 타 카패에서 만나 제 아들 삼아버린..
유람선 몽이란 운영자 입니당...프시케 22살 자리 아들도 있어용~
푸헤헤헤~지가유...방년 나이 35세 이걸라용!~ㅋㅋㅋ』
소개하니...어린 앙뜨 몸둘봐를 모르고 웃기만 하고..
자리 앉아 생뚱 맞게 앉아 있으니 그 나이에 이런 모임이 처음이겠지만
다~~~~~그러는 거여~니도 얼마 안있으면 우리 나이 된당게~
실습 한다 생각하고 다 좋은분들이니 좋은 인연 만들드라공~ㅋㅋ
어디가서 이케 좋은 님들 만날 것이여~안그라요?..
울 살인미소의 젊은 미소님 등장~
역시나~~~~~~~울 유람선의 일꾼인 미소님..
웨케 멋있는거 거여~그러니 유람선 여인네들의 가슴을 울리쥐~
푸헤헤헤~~~~아니라 고라?..고라?..참말인디~
총무일 하시느라 제대로 드시기나 하셨는지..
프시케 약기운에 헤롱 헤롱 한게로 걱정되셔서 프시케
챙겨주시느라 수고하셨구만요..이 웬수?를 어케 갚는다냐?..
프시케 할일을 모두 미소님께서 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고 좋던쥐~
내는요...이제 유람선에서 조금 뒷전에 있어도 된당게용~
이케 숨은 일꾼이 많으니...참말로...이제 프시케 퇴물 됐나봐용~
푸헤헤헤~미소님 끝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지가요 맛난거 사드릴께요..약속^^*
싫다구요?..고람 말공~던 굳었지 뭐~ㅎㅎㅎ
프시케에게 딱~걸려서 사탕을 박스째 들고 오신 울 큰 어빠 가시방님,,,
흐미~~~~발렌타인데이때 프시케 집까지 오셔서 초코렛 받아가시고
입~~~~쓰~윽 닦으시길래 자꾸 옆꾸리 찔렸더니 박스째 들고 오셔서
울 유람선 아낙네들께 골고루 나누어 주신 가시방님,...
진짜 멋진 님이셩!~사탕은 웨케 이쁜거영?..먹으라고 준것이여~
보라고 준것이여~아까워 영구 보전하려 했드만 울아덜 보고 가만히 두질 않눼~
지금은 형체만 남았슴돠~,,ㅋㅋ
울님들 골고루 챙기시느라 수고하셨구요~완전한 울방의 호프이신거 아시죠?..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이젠 글까지..
정모 후기 보고 이 프시케 뒤로 넘어갔지요..
"이 싸부가 더이상 가르칠 것이 없느니라~이젠 하산을 하거라♬~"
정말 넘 잘쓰셔서 지가요,,안 쓰려고 했는디..
손가락이 근질 근질 거려서리..ㅎㅎㅎ 가시방님 고맙고 감사해요..
못오신분들까지 챙기시느라 수고하셨구요,,울님들 생각하시는 마음..
충분히 울님들이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정모엔 울님들 다들 참석 하실것 같아요..따랑해용^^*
유람선 현수막을 걸려는 순간..창밖에 여여쁜 우리의 천지연님과 순심이님..
봄날 나비가 날아와도 그리 이쁘게는 앉지 못할듯~
우왕~~꼬리글이 정담있어 귀여븐 천지연님,,
연세 보다 한 15년은 젊어 보이시는 순심이님~...
정모날은 더 젊어 보이셔서 꼭 제 친구를 만난듯..눈이 자꾸 착각이 들정도로~
넘 이쁘셨어용...울님들 얼굴 뵙고 싶다고 하셔서 천지연님이 모시고
오셨는뎅..어찌 울님들 만나신 소감이?..ㅎㅎ
프시케만 빼고 다들 좋은신님들인디~
순심이님 울님들과 얼굴뵙고 정담나누니 글로만 볼때보다 더 정감있고
닉만 봐도 반갑지요?..네~~~~~~~
그런것이 정모의 묘미인것 같아용~..글로만 볼땐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다가~
보고 나면 실망보다는 이젠 닉만 봐도 아~하고 반가움이 두배가 된다는것~
울님들 한분 한분 머릿속에 기억되어 소중한 님으로 자리하실꺼라 믿습니다..
순심이님 천지연님 2차 노래방서 가시방님 히트곡 들으시고 가셨는데..
꼬리글로 봐선 잘 들어 가신듯 하여 안심~
다음정모에도 이쁜 모습 기다릴께요..두분 한주 시작인 월욜 잘 보내세요^^*
애교 몸짓으로 노래방 분위기 up시키신 천안에서 올라오신 월파님~
연세보다 애교만점..꼬리글 짱인 우리 월파님은 지가요~
이슬이를 한줄 알면 옆에 꼭~붙어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할텐디..
이슬이랑 별로 안친하니 이슬이 한잔 제대로 따라 드리지 못했네요..
지난 정모에도 그랬다고 하구선 이케 머리가 나빠요..이쁘게 봐 주세용..
덕분에 울 이쁜 이희나님 등장하니 분위기 죽였잖아용~
호곡~~지는유..이희나님 등장하시는데..
어디 연예인이 오시줄 알았당게용~그라고 어찌나 월파님이 반가워하시는지~
첫사랑을 만나도 그리 반가워 하지 않을듯~
두번의 자리에서 그렇게 정다운 모습~흐미 질투나서리..
울방의 내마음의 양식방 방장님이시니 이종두님까지 함께하시니~
그쪽 테이블 분위기 짱이였네요..다른 테이블은 다들 기죽었슴돠~
멋장이 이종두님....집안 대소사로 두번의 모임을 못오시더니..
이번엔 맘 잡고 오셨는지 2차에서 멋진 노래와 춤~
월파님..이희남~이종두님의 동무대가 아니였는지...
"아 응애 예요♬~"--->김흥국 버젼
...저흰 따라 하라고 해도 못혀용~~~~~~~
몸치라서리..ㅋㅋ 젊은 사람들보다 두배 아니 세배는 더 잘 노시는 모습에서
생동감 넘치는 기분좋은 자리 였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보여드려야 하는데 어찌 반대가 된것 같아서..ㅋㅋ
이희나 언니 일찍 가셨는디 잘 도착하셨지요?..아직 흔적이 없어서리
걱정이구만~오시면 흔적이라도 남겨 주시와용~아셨죠?..
정모전날 사정이 생겨 갑자기 참석하지 못할꺼란 꼬리표를 보고
띠리릭~~전화로 정모 안오면 영원히 미오할껴?..협박했드니~
프시케 후환이 두려워 참석한 우리 언니 레-몬님...
흐미..프시케 말이 무섭징?..ㅋㅋ 두달에 한번 얼굴 보기를 한번 빠지면
넉달에 한번 얼굴 보는디~언닌?..이 프시케가안보고 잡은감?..
했드니 숨도 안쉬고 참석해주셔서 ㄳㄳ~그러니 프시케가 언니를 사랑할수 밖에..
푸헤헤헤~~~~~~~언제나 말없이 유람선을 지켜주시는 레몬님..
잔잔한 미소가 이쁜 레몬 언냐를 맘아프게 하는사람있음 프시케가 혼내줄겨~
걱정하덜덜 말라고..토이가 네타 보디가드면..프시케는 레몬언냐 보디가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월급 월매 줄겨?..푸헤헤헤~
그래도 프시케 덕분에 울님들 얼굴 뵙고 즐거운 자리였지?..
다음에도 안온다고 삐딱선 타면 언니 집으로 쳐 들어갈겨~알아서 하드라공~
울님들 조용한 레몬님을 울매나 기둘리는뎅~
잘 들어간것 같으니 안심이구만요~이 동상은 어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당~
미인은 잠~꾸러기~~~~~~~켁~~~~~~~~~~죄송^^*
헐~~~~~~~깜짝이야...멀리 대구에서 올라오신 무운님..
꼬리글로 봐선 아무리 총각이라도 덩치가 있을것 같드만~
흐미...호리 호리...옛날 전영록 젊은시절의 모습 닮아서리..
참고로~지가유...왕년에 전영록 왕팬이였걸랑용~.."전영록 아니면 죽음을 달라~ "
했을정도로 왕팬이였는디~무우님의 딱~~~~~그 스타일이시눼~ㅋㅋ
감기 땀시 옆에 찰삭 달라 붙어 있지도 못하공~
이슬이는 곧잘 드시는것 같은디..멀리오셔서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다행이 미소님이 신경쓰시는것 같아 지가 한시름 놓았네용~
근디요..미소님하고 무운님하고 이미지가 비슷하시다는것 아셔요?..
ㅋㅋㅋ내 눈이 짝눈인가?..프시케눈엔 그리 보였답니다..
무운님이 기분 나쁠라나?..헐~~~~`미소님은 좋으시다구요?.
젊은미소님과 비슷하다 하면 미소님만 좋겠당..취소당~취소...푸헤헤헤~
먼길 내려가셔야 하기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인사글 올라온것 보니
잘 내려 가신듯 하여 안심이구요..다음 정모에도 또 뵙기를 청하옵니당~
등산복 차림에 수수하게 오신 박윤우님..
여객회원님이라 꼬리글 남길때도 없으시다며 가시방님께 참석의사 밝히신
박윤우님...멀리 미국에 계시다가 이번에 한국들어와 시간이 맞아서 정모에
참석하고 싶으시다 오신 님...알고 보니 성균관대학교 교수님이시라네요..
교수님이라시니 어찌나 어려운지..선생님 하면 무서움이 먼저라서리~
학교다닐때 말썽 많은 사람은 선생님을 무서워 한다지요?..헉~
프시케 다 들통났눼~그려..멀리서 오셔서 울님들과 함께 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처음 참석하신자리 그래도 분위기 맞춰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가져오신 양주는 다음 정모에 울님들과 함께 나누어 마실께요..
그땐 프시케도 못마시는 술이지만 한잔 할께용!~
다음 정모에도 시간되시면 오시구요,,이젠 글쓰기 모두 다 되시오니
울님들의 글 읽이시고 흔적 남겨 주시고 학교 생활 재미난 이야기거리 많이 많이
들려 주세용..산을 좋아하시는것 같은데,,산에가신 이야기 보따리도 기대할께용...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ㅋㅋ
어느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나신 줌마짱님...옆집 언니 처럼 수수한 모습이
정겨움을 더했네요..근디요~지가 요...다운이 언니랑..여운언니랑
뒤늦께 수다를 떠니라고 줌마짱님과 이야기를 못한것 같은디~
섭섭하지 않으셨남유?..푸헤헤헤~그라도 울 큰 어빠 가시방님께서 대접을 잘 하시는것
같아서리..프시케 보다는 가시방님께 대접 받으시것이 더 좋지유?,.,ㅋㅋㅋ
다음엔 지랑 확실한 수다 떨어유~노래 부르는 모습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쉽구요~
슬그머니 언제 가셨는지 모르게 가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잘 들어가셨지요?..이젠 얼굴도 뵈었으니 앞으로 유람선에서 더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고 함께 하자구요~쥔님과는 친분이 있으신듯~
그러니 더욱더 열심히 함께 하기로 해용^^*
시누님들의 뜻하지 않은 방문으로 불참을 하신다는 여운언냐~흐흐흐~
프시케 운다!~~~~안돼..언니 보고 싶어서 눈에 진물난다카이~
했드니...손님 가시고 늦께 다운이 언니 대동하여 참석한 울 이쁜 여운언니~
여운님,,다운이님~프시케가 아무래도 이 두언니를 무지 사랑하는가 싶은디~
언니들은 어케 생각하시는쥐.??....유람선 첫 정모때 부터 한번도 빠짐 없이 오시는
두 언니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는쥐~
"이 프시케가 이 두언니를 무지 무지 사랑한다고 꼭 알려 주이소~♬"
다이어트를 했는지 두 언니 지난 정모때 보다 호리 호리 날씬해진 모습이
20대 처자도 울고갈 몸짱되서리 나타났셨네...누가 40대 아줌씨로 볼라나?..
완죤히 20대 아리다운 꽃 처자여..두분 모두~
프시케 요즘 옆구리 살이 쪄서리 죽겠구만 자랑하는것두 아니공~훗훗^*^
늦께나마 참석하셔서 얼굴 보고 잠시 이야기 나누고 밥만 먹고 가지요♪~
그래도 너무 고맙고 좋아요..잊지 않고 참석해 주셔서 ㄳㄳ~
다음엔 언니들 얼굴에 내 립스틱 자국 남겨줘야겠~~~~~~~~으...기대하시라공~ㅋㅋ
울방에 제 제자가 딱 두분이 계신데요..한분은 더 이상배울것이 없는 가시방님이공,..
또 한분은 카추샤에 근부하시는 멋진 대한의 사나이 지킴이님 이십니당..
울지킴이님은 이 싸부를 보기 위하햐 훈련도 마다안고 달려 오셨는디<흐미 아니라고라?>
푸헤헤헤~우짜둥둥....늦께 오셔서 그라도 줌마짱님 여운님 다운이님..
그리고 가시방님과 쥔님의 환대로 함계하셨는데..
이 싸부가 약기운에 오락 가락 하니라고 제대로 정담도 못나누고..
죄송하구만요..그라도 유람선님들의 정겨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지요?..
잘 오셨어요....
가르쳐 드릴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싸부 땀시 힘든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장소에서 더 좋은 자리 마련하여 한번 뵙자구용!~
아들에게도 프시케 아줌마가 안부 전하드라고 전해주세요..
지난번에 제 시간에 잘 맞춰오시드만 이번엔 2차 노래방 끝날 무렵 오신 세이카님..
저녁도 못드리시고 에휴~어쩌나?...그래도 문사의 쥔장 앙뜨<몽님>를 만나
좋으셨지요?..지난번에 몽님 궁금하시다 하셨는데...
노래방 쇼파에서 앙뜨랑 많은 이야기 나누셨는지 궁금하네요..
함께하신님들께 인사를 제대로 못시켜 드린것 같아 죄송~
다음엔 일찍 오셔서 울님들과 이슬이도 함께 하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그러세용.
멀리 인천까지 차시간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다음엔 어머니도 모시고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세이카님 와 주셔서 ㄳㄳ~꾸벅^^&
우후~~~~~~~~헉헉...
손에 땀이다 나네요..점심도 못먹고..
나쁜 머리로 이케 많은님들 기억하니 머리가 복잡..지끈지끈~
터질것 가토용~ㅋㅋ
하루 꼬박 약먹고 자고...또 자고 했드니 머리가 너무 무겁운디~
그라도 쪼매 부족해도 이케 후기 쓰고 나니 홀가분합니당..
용평이 자기를 놔주질 않는다고 아직도 용평이시라는 호랑이님~
올 겨울 제대로된 스키 매력에 푹~~~빠지셔서 헤어나오실줄 모르고
아직도 설원에서 놀고 계신다는 호랑이님 문자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난번 양주는 울님들과 나눠 마실려고 했는디..
걍~쥔님 집에서 홀짝 홀짝 사모님과 분위기 잡으시라고 드렸슴돠~
괜찮지요?...
울님들과 함께 하시고 싶어도 마음만 보내신 베스트님...오작교님..
그리도 참석해 주시고 찬조금 내 주신..
레몬님...이종두님...월파님~흐미...
회비가 모자를뻔 했는디 울님들의 넘치는 사랑에 모자람 없이 좋은 자리
행복한 시간 보냈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구요..익명으로 찬조하신...??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 정모에 참석하신다는 즐겁게 살자님...오작교님..~
지가유~머리속에 확실히 기억해 두고 다음 정모 일순위로 참석자 명단에 올리겠습닏...
그리고 이번엔 다래기땀시 못오신 잉잉얍님,,,,
수원 사신다는 영통 사람님 프시케 무자게 기둘렸답니다..
그라고 갈매기님 무운님도 대구시거덩용~근디요...ktx타시고 2시간만에
서울 도착 울님들과 함께 하시고 넉넉히 돌아가셨는디~어케 다음엔 두분 손잡고
오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아들 폐렴이라 병수발 하니라 참석 못한 울이쁜장미님~
다음엔 오셔서 분위기 팍팍 띄워 보드라공!~고생한다...
아들 빨리 완쾌하길..그래야 울이쁜 장미를 유람선에서 만나쥐~
프시케 아파서 휴일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이제서야 후기 올림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아프다는 핑계로 울님들 소홀히 대한것 같아 마음이 아퍼유~
다음엔 확실히 채력을 길러서리..푸헤헤헤~
울님들 앞에서 푼수짓좀 해볼라요~
한번 본님들 두번 뵈니 반갑고..처음오신분 닉만으로도 정겨움이 묻어난
자리에서 프시케 행복 담아 울님들께 전하오니 다음정모엔 더 많은 님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 마련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정모 휴유증에 시달리는 님들 없으시길 바라며..
날씨는그런대로 따뜻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그래도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저처럼 고생하시님들 안계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종일 휴기 쓰니라 집안일 뒤로 미뤄두고 있는뎅~
언능 가서 집안일 해야겠습니다..
울님들 프시케가 이~~~~~~~~~~~따시 만큼 사랑하는줄 아시지요?..
울멋진님들과 사랑 가득한 자리에서 유람선 리포터 프시케였습니다..
푸헤헤헤~
사랑합니다♡~
프시케^^*
『피에쑤~~~~~
우리의 맏언니 이사벨님 유람선 숨은 일꾼인 이사벨님을 지가유~
아까 맨 나중에 멋지게 쓴다는 것이 이케 빼먹은것 같은디~
흐미 내 정신 좀 보이소~이번 정모엔 맘 놓고 친정집에서 주무신다고
끝까지 자리 함께 하셨는뎅!~이슬이 한잔에 기분 좋아하시면서
울님들과 어울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지는유~이사벨님께서 노래를 그렇게 잘하시는줄 예전에 미쳐 몰랐당게요~
노래도 잘하시고 촘도 잘 추시고~고동안 자리 함께 하시고 싶어 어케 참으셨나 몰러?.
푸헤헤헤~암튼 울님들과 어울러지신 모습이 참 아름답고 보기 좋아서
보는 프시케 마음이 흐뭇~ㅎㅎ 다음엔 제 노래도 들려 드리리께용~
목소리 맛이 가서리 노래 부르고 싶어도 못했슴돠~잘 내려 가셨다는 전화까지..
매일 신경만 쓰게 해서 죄송하구요..이 프시케도 이사벨님 무자게 사랑합니다..
빼 놓고 지난간것 죄송하구만용!~~~~~꾸벅^^*』
ㅎㅎㅎ 푸시케님의 글쏨씨 그열정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일일이 다 기억해 주시고... 참석하지못한 사람도 모두를 기억할수 있을것 같네요 지방에 살고있는 비애를 느낌니다 서울이 철리길이라 여기도 고속철이 빨리 개통되어야 한번 참석할수 있을건데....멀리서 마음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뭐얌.. 장미가 없어도 이리 잼나고 유쾌한 만남이 되었다니.....ㅎㅎㅎㅎ 담엔 장미두 꼭 끼워 줘~~~가고 싶었는데... 가서 노래한곡 쫘~~~악!!! 뽑아불고 올라꼬 했드만.... 아깝구만,,,헉!! 음치가 이래두 되는겨???ㅋㅋㅋ넝담 이었으니 시킬생각말공,,,수고 하셨슴돠.... 몸도 시언찮은데...행복하이소~~~
ㅎㅎㅎ 푸시케님의 글쏨씨 그열정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일일이 다 기억해 주시고... 참석하지못한 사람도 모두를 기억할수 있을것 같네요 지방에 살고있는 비애를 느낌니다 서울이 철리길이라 여기도 고속철이 빨리 개통되어야 한번 참석할수 있을건데....멀리서 마음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