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근 두 번째 시집 둥지의 바다는
2021년 여름에 선물 받은 책입니다
다른 책 본다는 핑계로 늦게 읽어서
송구합니다! 13.5×21㎝, 202쪽, 약
3시간 완독했습니다~ 어떤 작품은 4
~5번 반복하여 묵독합니다! 첫 번째
출간인 초록의 바다도 감상했습니다
해설은 여수전남대평생교육원 문예
창작반 신병은 교수님이 수고해 주셨
습니다~
※ 독후감은 후배이자 또 다른 창작자
로서 선배님의 작품을 배워 봅니다 주
관적인 감상임을 양해 구합니다~
둥지의 바다 제목이 멋집니다^^ 박형
근 시인님은 여수 평생교육 강의실에
서 2학기 동안 같이 수강한 선배님입
니다~ 70이 넘은 나이임에도 왕성한
사회 활동과 시 창작을 하고 계십니다
점잖으시고 온화한 외삼촌 같은 모습
입니다~
박형근 제2 시집 둥지의 바다 『첫 번
째 작품』 과 시작하는 말씀입니다 ☞
『제목 시』와 함께 여러 번 꼭 읽어봅
니다~ 왜냐하면 작가님이 대표로 선
정해서 올렸기 때문입니다^^ 뒤 부
분의 해설과 함께 시창작 공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둥지의 바다 박형근 선배님은 체신공
무원으로 정년 하시고 제2 직업으로
경비원을 선택하셨습니다~ 아파트에
서 자주 보이시는 우리네 옆집 어르신
입니다~ 오다 가다 얼굴 마주치면 항
상 먼저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부말씀을 드리곤 합
니다♡ 바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이
기 때문입니다! 위 2편의 작품에서 고
단하고 추운 모습이 보입니다~ 근무
시간 종일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는 말
씀엔 왠지모를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
다~ 이제는새벽에 119 전화 안 해도
된다며, 편안하고 안정된 안도감도
보입니다!
둥지의 바다 박형근 선배님은 제 2직
업으로 경비원을 정년 하셨습니다~
이제 가벼운 취미도 즐기시고 시창작
하시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위 작품 3편을 봅니다~ 인생 무상과
지나온 추억이 묻어 납니다~ 「독백」
에선 70년 한 평생이 녹아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후회와 성취감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공수래공수거입니다
둥지의 바다 박형근 시인 두 번째 시
집의 해설은 여수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 신병은 교수님이 맡아 주
셨습니다~ 시창작 공부하기 위해서
이 부분은 항상 읽습니다! 선배님 항
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
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귀한
도서 선물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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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의 바다 박형근 두 번째 시집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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