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안녕하세요 실전반9기 초급반3기 낙찰집중반2기 고급반3기 상가반1기 가치투자반1기 행복네트워크1기
다시 돌아온 그랜드슬램 칸데오 입니다.
먼저 2편을 보시기 전에
혹시나 1편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아래에 바로 링크 걸어놨어요.
1편 : http://cafe.daum.net/happy-tech/81hC/5055
이제 심증은 다 잡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수행 버스를 예매합니다.
심증 말고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서 물건지로 향합니다.
물증은 어떻게 확보해야하나 초보의 시각이 거기서 거기이겠지만
또 열심히 짱구를 굴려봅니다...
그러다가 문득 여수수협 뒤에 후순위근저당권자가 개인이 있었다는게 생각이 납니다.
그래...저 김씨 아저씨 라면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을거야..
여기서 더 떨어지면 돈도 못 받게 생겼는데 저 아저씨만 잘 얘기하면 풀리지 않을까?
연락만 닿을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열심히 짱구를 굴려봅니다.
그러다가 연락 안닿으면 직접 찾아가지 뭐 라는 생각으로
등기부등본에서 일단 주소부터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흐음......
이 아저씨 순천에 있는 괜찮아보이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네요.
흐음....
무작정 찾아갔다가 수확없이 돌아오기엔 너무나도 먼 거리인데....
연락처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일단 연락을 해보고 갔으면 좋겠는데.....
왕눈이한테 순천 근처니까 가보라고 할까.....
뗄렐렐렐레레
뗄렐레렐레레
왕눈이 : 여보세요
칸데오 : 야 왕눈아 데오형인데 너 순천만 안 갈래?
왕눈이 : 뭔 새벽에 전화해서 갑자기 개소리야 -_ -
칸데오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 아니라 야 탐정놀이 더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떡하냐
왕눈이 : 아 형 일단 자고 일어나서 얘기해 지금이 몇시야
칸데오 : 야 벌써 6시 넘었구만 뭘 일어나봐바
왕눈이 : 아 진짜 -_ - 이거 받으면 200 떼줘 -_ -
칸데오 : 날강도 시키 -_ - 100
왕눈이 : 200 -_ -
칸데오 : 120 딜 -_ -
왕눈이 : 170 딜 -_ -
칸데오 : 150 딜 아니면 안 함 -_ -
왕눈이 : 콜
칸데오 : 날강도네 아주 그냥 서민도 좀 먹고살자 백수 형 벗겨먹으면 좋냐
왕눈이 : 시름 말던가 -_ -
칸데오 : 콜 -_ - 이런 @#%#%!@#$$&*@#%*(*%^
왕눈이 : (먼산) 뭐라는 건지~
칸데오 : 카톡으로 주소 보낼테니까 거 가서 김씨아저씨 있는지랑 있으면 물어볼거 좀 물어보고 와
왕눈이 : 알겠어~ 소고기 사먹으러 가야쥐~
왕눈이에게 오히려 극딜을 당하고 속이 쓰려하면서 패배감을 언젠가 복수해주겠다 하고 있는데
불현듯 아파트면 관리사무소가 있다는 사실이 생각이 납니다.
네이버에서 해당 아파트의 관리사무소를 검색을 해서 관리사무소로 전화를 겁니다.
뗼렐렐렐렐레
뗼렐렐렐렐레
남직원 : 네 여보세요 ㅇㅇ아파트 관리사무소입니다.
칸데오 : 네 수고하십니다. 뭐 쫌 여쭈어 보려구요
남직원 : 네 말씀하세요
칸데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주차를 하다가 실수로 작은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남직원 : 네
칸데오 : 차량에 전화번호가 남겨져 있지 않아서 차주분에게 연락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요
남직원 : 차량에 전화번호 안 적혀 있나요?
칸데오 : 네 전화번호가 있긴한데 번호가 바뀌셨는지 다른 분이 받으시더라구요
010-1234-1234 거든요? ㅇㅇ동 ㅇㅇ호 이구요.
남직원 : 아~ 네 잠시만요 제가 해당 호수에 인터폰연결해보고 다시 연락드릴게요
연락처 하나만 남겨주세요
칸데오 : 네 010-7777-7777 입니다.
접촉사고가 났다고 얘기하면 무조건 연락이 올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얘기를 남겼어요.
그리고 30분가량 시간이 흐른 후
061 번호의 지역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직감적으로 후순위 개인근저당권자라는 감이 왔어요.
칸데오 : 여보세요
김씨아저씨 : 네 여보세요 관리사무소에서 연락받고 전화드렸는데 사고라니요?
칸데오 : 아 네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XXXX 차량번호 차주분 되시죠? (아무 차 번호나 부르며)
김씨아저씨 : 아닙니다 잘못 아신 것 같네요 차 타고 출근했는데 무슨 사고가 났나 했네요
칸데오 : 아....아니신가요? 관리사무소에서 뭔가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해요.
김씨아저씨 : 아닙니다 그럼 끊겠습니다. 뚝
전화를 끊고나서 지역번호로 온 전화번호를 T전화 어플로 검색해봅니다.
어플상의 뜨는 업체명은 XXX법무사무소
헐.....법무사 이신건가?...
일이 어려워지려는 건가 쉬워지려는건가... 흠....모르겠네...
법무사 분이시면 그래도 완전 경매쪽 지식이 없으시진 않겠지.
일단 통화를 좀 해보자.
다시 사무실로 전화를 겁니다.
뗼렐렐렐레레
뗄렐렐렐레레
여직원 : 네 여보세요 XXX법무사무소입니다.
칸데오 : 네 안녕하세요 김씨아저씨 사장님 계신가요? 통화좀 하고 싶은데요
여직원 : 아 저희 사무장님 지금 외근 중이신데요
칸데오 : 아 그래요? 큰일이네...경매물건 때문에 연락을 급하게 드려야 하는데...
여직원 : 있다가 들어오시면 연락드리라고 할까요?
칸데오 : 아뇨 제가 바로 할게요 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세요
여직원 : 아 네~ 010-1234-1234 에요
칸데오 : (아싸 득템 -_-!!) 아 네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전화드릴게요
전화를 끊고나서 시나리오를 짭니다.
어떠한 흐름으로 이야기를 흘러가게 유도를 하고 어느 시점에 원하는 걸 얘기해야겠다.
그 전에. 다시 왕눈이에게 전화를 겁니다.
왕눈이 : 아 또 왜 형
칸데오 : 야 100도 안 줄거야 -_ - 너무 비싸 안해
왕눈이 : 와...나 그럼 순천 안감
칸데오 : (그 얘기 할 줄 알았다 ㅋㅋ) 그래 가지마라 이미 다 알아냈다~ 뷀렐레레레레
왕눈이 : 와.....너무 하네 서민도 좀 먹고 살자. 혼자만 돈 벌지 말고
칸데오 : 80 딜 -_ -
왕눈이 : 그래도 120은 줘라 진짜 치사하다 -_ -
칸데오 : 100 딜 더 이상 양보 못함
왕눈이 : 콜
칸데오 : 낄낄낄 야 벼룩의 간을 꺼내먹어라 날 벗겨먹냐 롯데에 충성해봐 돈 더 주겠지
왕눈이 : 여수 오면 형이 소고기 사 -_ -
칸데오 : 그래그래 물건만 받으면 소고기 쯤이야.ㅋㅋ
이렇게 왕눈이에게 패배감을 다시 갚아주고 나서
김씨아저씨에게 다시 전화를 겁니다.
김씨아저씨 : 네 여보세요 김씨아저씨 입니다
칸데오 : 아 네 사장님 다른게 아니구요 경매물건 때문에 전화를 드렸어요
김씨아저씨 : 네? 경매라뇨?
칸데오 : 아...네 여수에 ㅌㅌ아파트 말이에요 후순위에 근저당권자 이시더라구요?
김씨아저씨 : 아 네... 그 물건 아파트 아주 깨끗하고 좋은 아파트 입니다.
칸데오 : (엥? 왠 딴소리?) 다른게 아니고 이번에 한 번 더 유찰되면 사장님 채권회수가 어려워 보여서요
김씨아저씨 : 네? 그게 무슨말씀이신가요? 문제될게 하나도 없는데요?
칸데오 : 네? 그럴리가요 선순위임차인이 있어서 감정가가 낮게 잡혔는데도 유찰되었는데요.
김씨아저씨 : 선순위 임차인이라뇨? 그런 부분 없는데요?
칸데오 : XXX 이 분이 선순위임차인인데 혹시 모르시나요?
김씨아저씨 : 그런 사람 거기에 살지 않는데요
칸데오 : (오...뭔가 알고 계시네) 아....네....저희도 조사를 해보니 실제로 살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도 투자회사다 보니까 조사내용만으로 투자를 할 순 없구요.
그래도 저희가 높게 받아야지 조금이라도 더 채권회수 되시지 않을까요?
확실한 법원 서류가 필요한데 혹시 좀 도와주시면 저희 서울에서 바로 지금 출발하려구요.
김씨아저씨 : 아....그게...내가 있따 다시 전화 드릴게요
읭? 갑자기 왜 이러시지?
본인들이 낙찰 받으시려고 그러시는건가? 괜히 전화한건가?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 갑니다.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고 삼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 옵니다.
흠.... 뭐지....뭐 때문에 그러는거지...
본인들이 낙찰받으려고 선순위 작업 해놓은건가?
그렇다고 하면 쉽게 문제 없는 집이라고 오픈을 할 이유가 없는데 뭐지....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흘러갈 수록 마음이 더 타 들어갑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답답한 마음에 현재 살고 있는 임차인에게 줄 이사비용을 임차인에게 말고
수고비용으로 드리겠다는 문자를 하나 보냅니다.
이렇게 보내고 역시 또 시간이 흘러갑니다....
하루....
이틀.....
삼일.....................
칸데오 : 왕눈아 150만원 딜
왕눈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데오 : 할거야 말거야 -_ - 150 딜
왕눈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또 무슨 문젠데
칸데오 : 야 땡땡땡 주소 가면 법무사 사무실 있거든? 거기에 김씨아저씨 있을거야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하면서 왜 연락이 안되냐고 상황이 혹시 바뀌었냐고 얘기 좀 해봐
왕눈이 : 200 딜 더이상 양보 못함
칸데오 : 날강도시키 -_ -
왕눈이 : 250
칸데오 : 200 해 그래 나쁜시키야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놈 같으니 -_ -
연락이 너무 안 되서 답답한 마음에 더 이상 제가 온라인 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왕눈이에게 직접 가보라고 시켰어요.
수익 한 번 맛 보겠다고 시작한 일이 어째 점점 커져버려서 저도 생각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끝을 보긴 해야겠으니 차분차분 진행했습니다.
여수 내려갈 준비를 하고 차표를 예매해 놓고 있던 상태에서
표를 다시 취소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팡질팡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며 칠 뒤...
왕눈이 : 형 내가 기막힌 걸 알아냈는데 250은 받아야겠는데?
칸데오 : 시끄러 -_ - 더 이상의 협상 따위는 없다
왕눈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김씨아저씨가 못 받은게 아니고 이름만 빌려주고
돈 못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래. 김씨아저씨가 일이 바빠서 연락을 못했었는데
직접 찾아왔다고 하니까 다 이야기 해주더라고.
칸데오 : 그래서 그 돈 빌린 사람이 누구인지도 들었어?
왕눈이 : 당연하지 그 사람이 관련 서류들도 다 갖고 있다고 그러던데?
칸데오 : 그래? 알겠다 형 내려갈게 곧 보자.
여수 직행 -_ -ㅋㅋ
내려가자마자 일단 그 날은 투삶님께서 알려주신 여수 맛집들을 탐방을 하고
다음 날 실제로 돈을 빌려줬던 사람을 만나러 가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만나서 관련 서류들 확인하고 식사 같이 하고 낙찰 받고 와서 다시 만나뵙기로 했어요.
그리고 남아있는 단 하나.
입찰가 산정.
낙찰 받게 되면 처음으로 진행해보는 선순위라서.
대출이 안나올 것도 생각해야 하니까 엄청나게 공격적으로는 들어가진 못하겠더라구요.
돈이 많이 묶일 것을 생각해야 하니 크게 덤빌 수는 없어서 장고에 들어갔는 시기 즈음해서.
서류상으로 임차인으로 들어와있는 1편에서 얻었던 회사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뗄렐렐렐렐레
뗄렐렐렐렐레
사장님 : 여보세요
칸데오 : 네 안녕하세요 경매 물건 때문에 전화드렸는데요
사장님 : 예 그런데요
칸데오 : (읭? 놀라질 않네?) 다른게 아니라 저희가 입찰을 하려고 하는데요
서류상으로는 나와있는 부분이 없고 미상이라고 나와 있어서요
사장님 : 예 그런데요
칸데오 : (읭? 뭐가 그런데요냐?) 아....보증금이 얼마인지 알아야 저희가 물어드릴 걸 감안하고
입찰을 할텐데 전혀 신고가 안 되어 있어서요 혹시 얼마인가요? (초짜인 척 하면서)
사장님 : 그걸 모르라고 신고 안한건데 그걸 내가 왜 알려줍니까
칸데오 : (헐 -_ -;; 이 아저씨 뭐지;;) 아...생각이 있으셔서 신고 안하신거면 말씀해주시기 어렵겠네요
사장님 : 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칸데오 : 네 알겠습니다.^^;
느낌 상 위장임차인도 백퍼 입찰 할 것 같습니다 -_ -
아니 어쩌면 일부러 소유자랑 짜고 선순위를 만들어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황 상 느낌 상 이건 분명히 관계자들 들어온다는 느낌이 있어서
보수적으로 쓰면 받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얼마를 쓰지.....얼마 써야 하나....
수익이 클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공격적으로 쓰지 않으면 받을 수 조차 없겠다는
생각에 선순위 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입찰가가 올라가고 있었어요.
왕눈이 : 형 너무 올려쓰지마~ 나한테 200 줘야 하는거 잊지마~ 수익 안난다고 안 주고 그런거 없어
칸데오 : 날강도 시키 -_ -
왕눈이 : 형 소고기나 먹으러 가자~
칸데오 : 야 얼마 쓸까 생각 좀 해봐바 얼마 쓰면 괜찮을 것 같아 우리 돈 묶이면 너 회사대출 받자ㅋㅋ
왕눈이 : 감정가가 시세보다 한 참 밑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정가 보다는 밑으로 쓰는게 어때?
칸데오 : 아무래도 감정가를 넘기기는 좀 그렇지?
왕눈이 : 그래 너무 위험하게는 하지마~
칸데오 : 그래 그러자 소고기나 먹자.
당일 법원.
입찰을 보낸 왕눈이의 소식을 기다리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입찰자는 왕눈이 그리고 임차인 그리고 3명정도 더 들어와서 5명이 입찰을 했다네요.
임차인은 분명이 1차 유찰금액보다는 적게 쓰면서도 내막을 다 알고 있으니
가장 경쟁상대가 될 거라 생각했어요.
사건번호가 점점 다가오고 드디어 해당 물건.
왕눈이에게 물건 받았다는 카톡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왕눈이 : 패찰
칸데오 : 왜!!!!!!!!!!!!!!!!!!!!!!!!!!!!!!!!!!!!!
왕눈이 : 형 임차인 아저씨인 것 같은 사람이 받아간 것도 아니고
칸데오 : 엉 그럼 누가 가져감?-_ -
왕눈이 : 몰라 임차인 아저씨도 승질 엄청 내는데?
칸데오 : 얼마 썼냐?
왕눈이 : 몰라 어떤 아줌마가 가져가는 것 같은데? 감정가 넘겨서?
칸데오 : 하아...............................ㅠㅠ 알겠다 고생했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
왕눈이 : 형 200은 내가 특별히 패찰했으니까 안 받을게.낄낄낄
칸데오 : 날강도 시키 -_ -
이렇게 행복네트워크1기 '선순위조' 막내 '칸데오'의 선순위 경험기를 마칩니다.'ㅡ'
언젠간 짜릿한 수익과 함께 좋은 경험의 밑바탕이 결과물로 돌아오겠죠 뭐^^
2편을 기다려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먼저가신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답습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았다고 표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해드리고 싶어요^^
저를 보면 드는 생각이 '바르고 겸손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칸데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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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치열하게.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말해 봐.
여기 쭈그리고 앉아 울고있는 넌.
너의 젊음으로 무얼했니.
선순위 입찰기 잘봤습니다 칸데오님~^^
아주 상세히 잘 써주셔서
제가 마치 여수와 순천을 왔다갔다 한 느낌이네요 ㅎㅎ
역시나 고수는 곳곳에 있나봅니다~
비록 패찰되셨지만, 이 경험이 아주 큰 무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제비둥지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여수가 참 인구가 줄고 있다지만 그래도 이런 물건만 있고 낙찰만 받는 확신이 있으면 몇번이라도 가겠어요ㅎㅎ받아가신분은 재미 좀 보셨겠지만 제 무기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아~~~ 이렇게 조사를 해야하는거구나.............. ㅎㅎㅎ 칸데오님 글 읽으면 매번 이렇게 느낀답니다. ^^
저도 부지런히 칸데오님 따라 가겠습니다~~^^
꼭! 이렇게만 해야하는 건 아니겠지만 저도 많이 배운 부분을 적용하면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부지런히 쫓아오시면 저도 얼른 내공 좀 쌓고 있어야할텐데...
감사합니다
열공~!
감사합니다~^^
정말 명탐정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코난이 웃으면 어쩌죠?ㅜㅜ
제가 개인적으로 명탐정 코난 좋아라 합니다. 애니 보는것 보다 훨씬 현장감이 살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코난 조아하는데....!!
김전일도 조아해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직배우지않아서 단어가좀생소한게많네요 어서배워서저도칸데오니처럼 잘해보고싶은마음이들어요^^너무잘읽었습니다 다음것도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이제그만 잘! 해야 할텐데....ㅜㅜ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흥미진진한 패찰기라니요!!!! 제르트르다님이 칸데오님 글 너무 도움 많이 된다고 저의 조 카톡창에 한참전에 올려주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네요 ^^ 큰 도움 받아갑니다
엇 제르트르다님과 동기분이시구나ㅎ제르트르다님 유비님 까페에도 있으시던데 열심히 하시죠? 제르트르다님?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칸데오님 진짜 글 잘쓰시는 듯합니다,,글 염두해서 찾아서 항상 보고있네요^^
너무나도 명쾌하고 조사를 꼼꼼하게 해주셔서~~보고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칸데오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큰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읽히기 쉽게 쓰려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쉽지 않은 부분 인 것 같아요ㅎ
항상 응원해주신다니 얼른 성과를 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와우...정말 대단하십니다^^ 패찰에 대해서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적어주신 경험담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ㅡ'
부분부분 작은 팁이 되었다면 좋겠네용^^
와우... 진짜.. 대단하시네요~~.. 사실 저도 딱 이런 물건이 있어서.... 요즘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하신 방법대로. 함 해보려구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왠지..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요. 다행이. 저는 저희 집앞이라서....... 내일은. 새벽에 나가서. 함 진을 쳐볼까? 생각중이예요~~~.. ^^ 집에 사람은 있는데. 절대 열어주지 않더라구요~.. 우편물은.. 경매 회사것들만 있고 해서............ 우편물통도. 몇일 갔는데. 깨끗해서...... ^^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거든요~~.. 분명. 채무자가 사는 것 같은데.. 제 3자가 임차인 등기가 되어있고.. 임차인이 (별지)점유라고. 나와있어서..........
그러셨구나....
블랙유니콘님도 많은 탐정놀이를 하고 계실 것 같아요.ㅎㅎ
대박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탐정놀이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수익 나시면 꼭 후기 올려주세요 많이 배워보고 싶어요.'ㅡ'
@CANDEO(행크2기) 아이쿠 저는 아직 한 건도 못한 이제 막 쿵샘 경매 강의 들었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고민인데 세입자 전입시기에 딱 실거래가 있어서 막 헷갈리고 있어요 ㅎㅎ 포기할까도 싶은데 일단 조금더 노력해 보려구요 첫물건이 정말 된다면 ㅎㅎ 당연히 후기써야죠^^
선순위 임차인에 대해서 이렇게 치열하게 알아봐야 하는 거군요.. 글 너무 잘쓰세요 잘읽었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답습하는 과정중이라.....^^
흥미진진하고도 상세하게 잘 쓰셨어요
아쉬운 경험인데도 이렇게나 자세히 풀어놔 주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큰 내용은 없지만 감사해용.ㅎㅎ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명탐정 홈즈가 도망가겠는데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소설 한편 보는 듯 했습니다
들인 정성만큼 앞으로는 대박고수 되실 것 같습니다
경험들 모아서 책 내셔도 인세로 대박예감~^^
감사합니다.'ㅡ'
행크 안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른 곳에 있으면 도전이나 해봤을랑가요?^^
와~~기가막히네요~!!!
낙찰만 받았다면 최고였을건데요~!!!제가 다 아쉽네요^^
재밌는글 좋은글 잘봤습니다^^
그러게요!!!
향후 어떻게 되었나 추적해볼랍니당.'ㅡ'!!
우와 넘 글 넘 잼있게 읽었습니다. 낙찰까지 받았으면 완전 해피엔딩 드라마잉텐데요
다음 낙찰건 경험담이 기다려집니다
취하 경험담을 올릴예정이에요ㅜㅜ
정말로 행크분들 모두 이렇게들 대단하십니까? 그 열정에,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약속 시간에 늦었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 먼저 가신 발자취를 따라갔을 뿐이에요
칸데오님 저는 아직 초보여서 선순위 같은 어려운건 생각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거 보다도 너무나 생생한 후기여서
재미도 있고 대단하시단 생각도 듭니다
아 저도 누군가를 따라가며 잘 배워야 하는데 아직은 초보이고 그래서 어떻게 뒤를 따라가는지도 모르고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예주니빠님.'ㅡ'
저도 그러했듯 혹은 누구나 그러했듯 처음에는 누군가를 똑같이 모방하고 따라해보며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갈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도 똑같이 예주니빠님과 같이 아직 헤매고 있고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중에 있는 시기라 생각해요
예주니빠님 화이팅.'ㅡ'!!
이야 재밌었습니다ㅎㅎㅎ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공 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잼있게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ㅎㅎ
선순위임차인 물건의 해결책을 알아보고자 이런 좋은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도움은 많이 되는데, 이렇게 힘든거면 포기해야하나? 주눅이 들기도합니다. 좋은글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는 어느 덧 누구나 하는 수준입니다 이제는^^;;;
아..깝...다 근데 넘나 재미있다요 ㅎㅎㅎ전화벨소리 ㅎㅎㅎ
전화벨소리 많이들 조아해주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