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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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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그네의 추억
진한 커피 추천 0 조회 151 10.04.18 21: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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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9 14:27

    첫댓글 란의 애가에서 나온 그 사랑의 언어... 모윤숙이 사랑한 그 유부남이 바로 춘원 이광수라고 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지요.. 시대를 떠나서 사랑은 언제나 존재 한듯 합니다. ㅎ 인생은 나그네길 이라는 노랫말에서도 있듯이.. 정말 인생은 나그네 길인듯 합니다. ^*^

  • 작성자 10.04.19 16:16

    예. 춘원이었네요. 시몬... 전에 시몬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그 내용이 남자들. 즉 동성애자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 였는데...뭐 사랑에는 국경이 없잖아요. 내 마음 속에 시몬을 두고 싶어 지네요.

  • 10.04.18 22:08

    많은 소설을 님에 의해 접해봅니다 그리고 그 소설을 읽으며 꿈을 불태우던 소년이 청년으로 청년이 이제 중년의 고갯길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을 짓는답니다.
    그리고 날개를 달아봅니다 마음껏 날아다닐수 있는...............

  • 작성자 10.04.19 16:22

    별소리. 그냥 두서없이 적어 본 겁니다. 날씨도 봄날씨 같지 않고, 이제는 늙어 그냥 추억에 적습니다. :쉘부르의 우산"속의 쥬느비에브처럼.

  • 10.04.18 22:56

    진한 커피향님! 나그네 예찬에 그냥 김사드림니다.제가 님의 추억을 상기 시키게 되었다니 영광입니다.아름다운 주억을 지니셨습니다.호수같이 조용한 글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0.04.19 16:27

    뭘 영광까지요! 이 카페에서 누리는 자유인걸요. 그냥 쓰고 싶은대로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를 만들었습니다. 같이 드시지요.

  • 10.04.19 07:29

    지나간 것은 모두가 그리운 것이지요. 아픔조차도...

  • 작성자 10.04.19 16:31

    "가희"는 아름다운 아가씨인가요? 이름이 예쁘네요.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이 노래 생각나네요.

  • 10.04.19 08:51

    라라의 테마 곡을들으며 세상을 여행하는 우리는 모두 집떠난 나그네 입니다 벗꽃이 화창한날 벗꽃길을 걷는 나그네는 잠시 파라다이스에 머뭅니다~~

  • 작성자 10.04.19 16:33

    파라다이스까지는 과찬이고 우린 모두 여행하는 방랑자입니다, 언제나 한곳에 안주 할 수 없는 ...우리 담에 벚꽃길 한번 걸어요...여긴 벌써 벚꽃이 져 버렸지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19 16:38

    예, 저도 지금 진한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요번엔 다방커피로.. 설탕 듬뿍 넣어서..ㅎㅎㅎ
    에버그린의 또 다른 의미;만인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저도 에버그린 사랑해요.

  • 10.04.19 10:27

    어머나!~이 많은! ~ 총기가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 라구요, 이럴때 진한커피 생각이 간절 합니다.

  • 작성자 10.04.19 16:40

    무슨 총기까지...날씨 때문입니다. 이런 날씨 커피 생각이 절로 나죠? 감사!!!

  • 10.04.19 11:18

    나그네,,,
    나그네,란 말은 무언가 내용이 가득한 것 같아요. 더우기 나그네가 진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한다면요 ^^

  • 작성자 10.04.19 16:44

    맞아요!! 정답, 옛날엔 막걸리가 제격이지만 요즈음 커피가 분위기 에 맞는 것 같아요. 거기다 "퀸"의 보헤미안 렙소디를 들으면서....

  • 10.04.19 15:10

    감수성이 풍부한 그때가 생각나게 하는 글 입니다. 비도오는데.. 커피나 한잔 마시면서 데미안이나 다시 읽어 볼꺼나?

  • 작성자 10.04.19 16:46

    고마워요, 데미안 읽으면서 저랑 이야기도 하고 . 좋은 시간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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