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이무철 선배님 기사 (국방일보 170915 발췌)

[김철홍 36]

이무철 선배님께서 해병대 만기전역을 하신 후 프랑스 외인부대까지 거쳐 3사에 입학하셨다는것 만으로도 후배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었지만...

생도생활간 후배생도들에게 존칭을 써 주시며 인격적으로 대해주신 기억에 많은 36기 후배들이 참으로 닮고싶어했던 선배님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과 육군3사관학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 차원에서 이무철 중령님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진희(33)]

이무철 후배가 임관후 초군반 입교했을 때 엄청 이래저래 많이 불려갔었지요. 외인부대 출신인 것 때문에.
기고만장할 법도 한데, 이무철 후배는 늘 겸손하더라고요.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이대인25(이대덕)]

후배님 멋있고 든든하네요!

[윤의진(29)]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김충기(37기)]

37기로 입교했지만 대단하신 분이라고 이야기만 들었지 이렇게 사진본건 처음입니다. 승승장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