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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확실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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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주남여사님과 대화 자료 Re:낙태는 살인
cindychopin 추천 0 조회 563 06.08.08 01: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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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9 11:10

    첫댓글 강박감과 혼자있는 걸 좋아한다라...저도 그런 면이 있지요...그런 성향이 간혹 자기 자신을 상당히 괴롭게 만들고 고립시키기도 하고 그렇죠...근데 어려운 일이 오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하게 되는 성격이기도 하지요... 힘내시구요 주님 잘 붙잡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06.08.09 12:39

    세월이 약이란말 아시지요^^.. 어떤 충격적인 일도 시간이자나면 잊혀진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였으면 잊으세요~ 주님도 기억안하는 죽은죄를 본인이 자꾸되살려서 생각한다면 사단이 주는 마음일 겁니다..예수님을 닮는 삶으로 구원이란 푯대를 향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주님을 기다린다면.. 흠없고 거룩한 자매님이 되신다면.. 주님이 기뻐하실겁니다 ^^*

  • 06.08.09 12:42

    참 그리고 "천국은 확실히 있다" 아직 안읽으셨다면 보십시요.^^*

  • 06.08.09 13:11

    아기는 분명 천국에 있습니다. 물론 낳아서 길렀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번 일을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교훈으로 얻으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자꾸만 과거에 매이고 후회와 절망 속에 헤매이게 만드는 것은 사탄입니다. 가룟 유다는 후회하다가 자살했지만, 베드로는 과거의 실수와 잘못에 대해 회개하고 다시금 주님께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새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후자가 되어야 겠지요..

  • 작성자 06.08.09 13:55

    네 이번일을 통해 혼전순결을 왜 주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셨는지 여러각도로 정말 아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배우자인 남자의 육과 영혼을 축복해주시기 위해 그리고 내 자녀를 위해 주님이 우릴 너무 사랑하셔서 혼전순결을 남자여자모두에게 명령하신것이라는것 깊이 알게 되었어요.

  • 작성자 06.08.09 14:02

    남자도 결혼할 여자를 아끼고 진정 사랑한다면 혼전순결을 지켜줘야하지만 여자도 진정 남자를 사랑한다면 결혼전 간음과 음란의 악에 빠져 영혼을 망치는것을 막아줘야한다는것 여자라서 더 지켜야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남녀모두 똑같이 중요하다는것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이 제가 측량할수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작성자 06.08.09 14:01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어리석어보여도 답답하게여겨져도 멋있지않게 보여도 조건달지말고 토달지말고 불평하지말고 무조건 순종,복종해야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 06.08.10 09:30

    저두 세째아이를 낙태수술했습니다. 양육이 너무 힘들어서요. 저는 자책감도 별루 없었습니다. 그런저를 깨닫게 하셔서 크게 회개케 하셨습니다.(하나님의 큰 은혜이지요..) 동시에 제가 오랬동안 미워했던 자들을 용서하라 하셨고 저의 독이든 입술을 보여주시며 회개케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분은 저의 죄도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딸아'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분은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자유합니다.

  • 작성자 06.08.10 19:32

    이렇게 후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는것도 주님의 큰 은혜이군요.

  • 06.08.10 15:26

    마음을찢어회개하셨다면 주님께서는 다시 죄를 묻지않으세요. 힘을내시구요, 너무 자신을 질타하지마세요. 아기는 분명 천국에 있다고 천국책에 쓰여있어요. 앞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실 뜻을 간구하시고 기도하세요^^ 주님은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저도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 06.08.10 21:01

    주님이 용서해주셨다고 생각할때마다 눈시울이 적셔지더라구요. 이번일로 더욱 주님과 깊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자매님이 그렇게 하실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모두 아뢰세요. 어린아이같이 주님앞에서 그냥 울부짖으세요. 주님이 자매님을 긍휼이 여겨주실꺼예요. 어떤이유든지 죄를 합법화할수는 없지만 용서받을수는 있어요. 그리고 일어나세요. 우리에겐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님께 모든걸 맏기고 새로운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우리 세째아이..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천국에 있으리라 저는 믿어요.

  • 06.08.11 21:18

    회개하세요!!! 성령훼방죄가 아닌 모든죄들은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마음의 지옥에서 해방되시고,예수님의 보혈로 평안을 누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 06.08.12 10:47

    힘내세요. 천국동영상에 따르면 님이 천국에가실때 낙태된아이를 만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꼭 만나셔서 천국의 영광을 함께 누리실꺼예요!

  • 작성자 06.08.12 14:34

    내 아기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보다 축복받은 영혼맞죠? 30년동안 불행한 인생과 세상을 겪어보니 아기가 세상겪기전에 천국에 간게 잘된일인것 같아요. 이 세상은 슬픔과 비극이 많은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지옥같네요. 정말 세상은 불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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