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글씨 못 쓰지 않음. 정말임.)
안녕하세요! 잔잔입니다!
누구라고요?
캐럿이요...앨범을 35장이나 산...
사실 처음엔 팬싸 응모하려고 !동생이랑! 같이 샀는데 알고보니까 비회원은 응모가 안 되더래요^-^? (동생은 잘 했지만...)
그래서 쌩으로 15장은 사버렸지만... 후기를 남기면 좋을 것 같아 남겨봅니다...^-^
일단 앨범이 3개의 박스에 나누어져 왔는데
포카랑, 포토북, 스티커, 폴딩 포스터가 다 랜덤으로 들어있어서 그걸 다 해체하고 다시 넣는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이렇게 많은 짓거리를 했다는 걸 모르시겠지...sorry...)
이렇게 앨범 앞에다가 누가 뽑혔는지 보려고 일일이 다 열었습니다. 아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
(뒤에 앨범 치운 흔적들...)
포카를 모아보니
한 앨범 당 4장X 35개 해서 140장이더라구요..? 이정도로 많이 산 건 처음이라 당황했음.
(TMI:한 앨범은 포카가 5개 들어있고 한 앨범은 3개가 들어 있어서 쌤쌤이 됨)
총 포카가 260종이니까 겹치는 거가 있긴 하겠지만 반 이상 모은 거죠 와우 (포카가 260종이라니...)
안녕...? 5명의 정한이들...?
자매품
안녕...? 5명의 버논이들...?
하다가 힘들어서 기념사진도 찍음
(위에 제 얼굴이 있어서...)
(옆에 자꾸만 꼽사리로 등장하는 당 보충 용 페레로로쉐 봉지)
(보다가 준님도 많다는 걸 깨달았다)
쨋든 지금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캐럿 4기 물품
세븐틴 티켓북...
이 많은 페이지를 언제 티켓으로 채우나 했는데 포카로 채우네요...😇
쨋든!
이렇게 후기가 끝입니다!
이게 끝이라고요?
응. 이게 끝이야.
이게 여러분들의 앨범 구매 욕구를 자극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나요?
사실 그리고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 지는 모르겠어요...
시험기간이라 공부 빼고 진짜 다 재밌는 캐럿 나부랭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세븐틴의 초동 70만장을 축하하며!
독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흥하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첫댓글 겹치는거 교환은 안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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