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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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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유게시판 지나고 나면 다 그리움이더라/ 격랑이 일던 그날. 8.18
기찻길옆 추천 0 조회 111 22.08.14 18: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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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5 00:42

    첫댓글 편한 친구분들과 추억여행하고 오셨네요
    긴글이지만 잼있게 읽었어요 글 올라오자마자
    댓글은 늦게 붙혔지만^^

  • 작성자 22.08.15 19:45

    세월무상이지요.
    자꾸 흘러가요.ㅎㅎ

  • 22.08.15 06:45

    참 오랜만에 읽으면서 불러봅니다.
    '멸공의 햇불'

    제대후 20년쯤 지난후
    아들과 옛부대 신수리를 찾았지요.
    그때 선배왔다고 당직병이
    "백골"하며 음료와 아들에게
    콘을 사주더군요.

    새삼스럽습니다.
    부산으로 가면 다시 오기 힘든다고
    노동청사로 와수리로 해서
    구경시켜준다고
    델고 다닌 기억이..

    기억들 환기시켜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8.15 19:51

    아하! 백골부대 출신이네요.
    거기 신철원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고석정을 둘러보고 요즘 인기가 좋은 한탄강 잔도길도 걸었습니다..

  • 22.08.15 08:20

    기찻길옆님
    소설책 한권
    제미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5 19:52

    쓸데없는 긴 글에 부담을 줄줄 알았는데.
    흔쾌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8.15 10:05

    옛 추억은 좋은 겁니다.....
    다시 가 봐도 그때 그 생각이 새삼 떠 오르고......
    옛 추억을 찾아 다니는 것도 좋타고 생각 합니다...
    특히 옛 전우 들과 함께 라면 재미 잇을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여행 하고 오셨네요......^^

  • 작성자 22.08.15 19:53

    어렵게 모인 전우입니다. 또 어렵게 한 여행이고요.
    자꾸 나잇살이 올라가고 몸도 성치 않고 그래요.ㅎㅎㅎ

  • 22.08.16 12:14

    전 진부령 12사65포 브라보 FDC 근무했지요
    18일이 생일이라 생일잔치 준비하다가 비상걸려 출동준비 했더랬지요...

  • 22.08.16 13:40

    1974. 6. 25일 군입대 1977. 4. 19일 제대 도끼만행때 워커신고 대기를 했죠 유사시 전쟁터에 투입이 된다고 비상 대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억이 새롭습니다 군제대후 공무원 생활을 할때에 도끼만행 장소인 판문점에 견학을 갔습니다 그곳을 보니 미루나무가 베어져 없어졌고 적의 초소도 없어진 상태 였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비록 같이 하진 않았어도 그시대에서는 매우 긴장 상태였죠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요 좋은 글귀 읽고 갑니다

  • 22.08.18 18:12

    울 남편도 1년에 한번씩 군대동기들 모임한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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