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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불안하기만 한 u-19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
많은물소리 추천 0 조회 1,364 10.09.27 22: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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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7 23:19

    첫댓글 네....예선때는 조동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었죠......그때의 부진때문인지 17세이하 월드컵에서 8강돌풍을 이끈 이광종감독에게 지휘봉이 넘어갔죠.....

  • 10.09.28 00:14

    별로걱정안되는데. 우릴아시아예선에서 이겼던 이란. 정작세계대회에선 우리가 8강갔고 이란은 우리가 조별예선에서 완전학살했던 우루과이한테 16강에서 털렸져... 호주는 성인대표빼면 청소년레벨은 정말 암울자체입니다. 최근에 청소년레벨에서 호주한테 진기억이 거의없고요. 아시아예선에선 그쪽 경기장사정과 기후가 정말 나뻤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 태국전엔 태국이 좋아하는 수중전을 펼쳐서 우리가 역전을 거두었구요. 세계축구와마찬가지로 아시아축구도 점점 하위팀들이 치고나오고있는상황에서 베트남,태국을 "나부랭이"라고 취급할 시대는아닌것같고요. 박주영세대이후로 청소년레벨에서 아시아예선의 관심은 없어진지 오래지요ㅎ

  • 10.09.28 00:42

    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특히 이란은 이 대회를 앞두고 오래전부터 합숙을 여러차례에 걸쳐서 했습니다. 유럽 전지훈련도 2번인가 갔다오고요. 한국전을 앞두고 많이 준비를 한듯하던데요? 몇달전부터 10월1일 한국전 한국전 얘기만 계속 하던데..

  • 10.09.28 08:06

    약간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막상 대회시작하면 잘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우승은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세계대회티켓은 따낼거라고 생각됩니다. 역대최약체라는 말은 이미 지난 구자철, 김보경세대때도 나왔던 말입니다. 하지만 그 최약체팀이 8강갔었잖아요. 오히려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이동국, 김은중세대, 최성국, 정조국세대, 박주영, 신영록세대때는 기대와 달리 아시아대회는 우승했지만, 세계대회성적은 안좋았죠 !

  • 10.09.28 09:33

    김원식 선수는 프랑스 4부리그 Pau FC로 이적했습니다. http://www.larepubliquedespyrenees.fr/2010/09/23/chasse-croise-au-pau-fc,157220.php
    http://www.paufc.fr/paufc/ ==> 공홈 업뎃은 아직 안된듯

  • 10.09.28 09:34

    석현준,남태희 선수는 소속팀의 차출거부로 무산되었고, 이용재 선수는 최근 입은 부상으로 리그경기도 결장하는터라 제외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아직 부상복귀가 안되고 있으므로 당장있는 대회에 차출하긴 무리였죠. 네 선수 모두 원래 이광종 감독이 뽑으려했으나 각기 이상의 문제로 낙마했습니다.

  • 10.09.28 14:43

    역대 최약체 맞네요..승점으로 순위를 가릴경우에야 강팀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겠지만 4강까지 출전권이 주어 지는만큼 8강전에서 한번만 삐걱 거려도 티켓이 날아가는 것이니,지금의 이멤버로 일본이나 중국,사우디,이란등과 8강에서 만날경우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네요..이 또래 멤버중 최강의 포스를 보여주는 손흥민과 아약스 1군에서 뛰는 석현준이나 남태희 등의 제외는 차빼고 공격하는것과 다름없어 보이네요.한국감독들 팀웍을 문제로 손쉽게 훈련에 소집할수있는 대학선수들을 중용하는것은 분명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물론 감독입장에선 자신의 전술을 더 이해하고 계속 훈련에서 만났던 선수들에게 인간적 감정도 작용하겠지만

  • 10.09.28 14:56

    한국축구가 월드컵에 7연속 진출하게 된것도 82년 프로가 생기면서 부터였죠.그전에 아무추어팀들 죽어라고 대표팀 경기에 올인 한다고 수많은 합숙을 통해 팀전술을 익혔지만 개인의 능력이 동반되지 않은 팀웍으로 월드컵 한번도 못가봤습니다.프로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살아 남은 강자존을 경험한 육식동물들과 아마추어 라는 온실속에서 자란 초식동물들과는 분명 크 차이가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팀 전술을 많이 소화해본 선수들을 찾는다면 그냥 몇년간 계속 손발을 맞춰온 고교나 대학 우승팀을 보내는게 맞을것 같네요.
    홍감독부터 시작해서 손발을 맞춰온 팀웍을 강조하며 유병수같은 프로팀의 에이스들 마저 배척받는데

  • 10.09.28 14:58

    제가 생각하는 대표팀은 강자존의 원칙이 존재하는 곳이여야하지 감독의 말을 잘듣는, 훈련이 잘된 초식동물들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 10.09.28 16:34

    지동원 선수가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면 잘할것 같습니다.

  • 10.09.28 19:00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왜냐구요?? 대한민국이니까요... 대한민국은 저력이 있습니다.. 여기 사월의 힘만 합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기를 보내주세요...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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