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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와인클럽 W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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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만원의 행복
로만 추천 0 조회 95 12.06.19 06:3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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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9 10:17

    첫댓글 좋은 취미시네요. 저도 시간 남고 할일없으면..책방에 들러서 이것저것 보는거 좋아하는데....근데 헌책방이란 곳도 산업도시 울산에서는 자취를 감추었어요.

  • 작성자 12.06.19 11:00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또는 저만 아는 헌책방.. 이젠 하나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 12.06.19 11:15

    부산에는 아직도 동네구석에 헌책방들이 한두 집씩은 있지요...해운대도 예외가 아니고...저도 역사(근대사)와 러시아 음악.문화관련 책들을 헌책방에서 대부분 구입하였습니다. 뜻밖의 책들을 구하면 기분이 정말 좋죠...가격도 월매나 착한지...ㅎㅎㅎ

  • 작성자 12.06.19 14:18

    해운대는 어디어디에 있는지요? 저도 한두군데는 아는데.. 몇군데 더 개척을 해야해서리^^

  • 12.06.19 11:45

    와인도 똑같습니다. 물론 득템이라도들 많이 표현하지만,,,,,,,,,,그 보다 우선하는 알려지지 않은 와인들이 너무 많기에~~ 와인기행,와인여행은 쭈~욱~

  • 12.06.19 11:47

    내말이...ㅋㅋㅋ 신기하게도 가격대비 성능 150%이상 와인은 득템입니다용...

  • 작성자 12.06.19 14:19

    알려지지 않은 와인.. 요즘 관심삽니다. 하지만 그것도.. 기본기는 있어야 가능하다는.. 일단 기본기 배양.. ㅎㅎ

  • 12.06.19 14:27

    저는 휴가때 볼라고 걍 베스트셀러 몇권 인터넷으로 2권 . 영풍문고에서 3권 걍 구입했어요. ㅋㅋ

  • 작성자 12.06.19 14:50

    저도 인터넷으로 잘 주문하는데.. 직접 책장 넘기면서 눈으로 느끼는 즐거움.. 그게 너무 좋네요~~^^

  • 12.06.19 16:11

    살아남은 자의 슬픔..자유를 위한 변명..정말 오랜만에 보는 책들이네요~대학시절이 엊그제같은데 20년 전이니~

  • 12.06.19 16:32

    나두 얼마전 대구집 책장 정리하다 두권 다 발견하고는 잠시 그때 그시절을 회상 했었는데....

  • 작성자 12.06.19 17:45

    오랜만에 읽으니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살아남은.. 이 소설은 하루키 소설 표절시비로 한참 시끄러웠었는데..

  • 12.06.19 16:31

    저는 헌책방에서는 만화책을 사는 재미가 솔솔하던데요.그래서 새책으로 사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소장하고 싶은 그런 만화책들' 피아노의 숲, 닥터 노구찌, 불의 검'을 보수동에서 건졌지요.

  • 작성자 12.06.19 17:44

    저는 만화랑은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요~~ 그냥 요즘은 소설 위주로 이것저것 사모아요~~

  • 12.06.19 17:18

    전 요즘 서면에 있는 알라딘 헌책방 자주 가는데...보수동 만큼 오래된 책들은 거의 없어서...아쉽기도 하고..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6.19 17:53

    그곳도 괜찮습니다. 저도 알라딘 자주 갑니다^^

  • 12.06.19 19:41

    오히려 위의 책같은 것들은 헌책방 알라딘이 더 낫지않나...싶기도 하고...^^ 시간이 되면 난 대우총서들 가운데 필요한 거나 좀 더 구해봐야것다...

  • 12.06.19 20:08

    알라딘은 왠지 헌책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것 같아요~ㅎ 그래서 더 인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알라딘 가면 계획에도 없던 책들을 막 쓸어담고 있는 저를 발견한답니다~ㅋㅋ

  • 작성자 12.06.19 21:57

    알라딘은 (사실상) 새책만 받습니다^^ 헌책 비스무리한 책은 매입안한다고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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