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 리플에 힘입어 또 올립니다.
역시나 왕허접..오타많은 발번역입니다. 틀려도 미워하지 마시길...소심...
블로그가 중복 안되게 한 블로그당 하나만 번역했어요.
그러다 보니 수가 얼마 안되네요. 게다가 리뷰,줄거리만 쓴 글은 빼니 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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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에서도 소리없이 인기인 미남이시네요. 앞서 중국게시판이야 익명이니 유헤이 비방이 많았지만
일본쪽은 개인블로그라서 다들 점잖아요.
그리고 자막 없이 보는 분들이 많아서 내용을 엉뚱하게 이해하시는 분도 있고^^
선덕여왕같은 경우엔 방영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완전 학자수준으로 리뷰를 다는 분들도 계신데
미남이시네요는 방영도 안하는것 치고는 엄청 반응이 좋은 편이에요.
선덕여왕팬들은 사극빠(한국사극이란 다 보시는 분들...무인시대며 용의 눈물..듣도 못한 옛날드라마까지..
전부 dvd로 나와있다는게 신기..) 들과 원래 한드팬, 아줌마팬, 가족이랑 보다 꼿힌 초딩과 청소년..등 많네요.
미남이시네요가 만약 꽃남처럼 홍보해준다면 일본쪽도 인기 끌거 같구요.
중화권및 아시아권은 홍보 안해줘도 이미 난리 났어요
ANJELL 결성요구에 돼지토끼 인기...당장이라도 미남보러 한국투어할 기세에요
정말 왠만한 아이돌 인기 인거같아요. 암래도 드라마 특성상 그런가봐요.
장근석이 일본에서 원래 인기가 좀 있나봐요. 개인팬 블로그들도 좀있고..
FT아일랜드도 일본에서 무슨 활동을 했는지 일본에서 팬이 있네요.
팬미팅인가 뭔가 하는거 같고...드라마때문에 더 많이 갈듯...
참..그리고 오키나와에서 미남이시네요 투어가 있는거 같던데..
엑스트라 참여및 구경이라.......
한국가는 것 보다 더 비싸다고 부글대던데 기왕이면 한국서 하면 좋았을텐데요...
오키나와가 열대 지방이라 이국적이긴 하지만.......
일본팬들은 오키나와보다 한국가서 화장품이니 팬물품 사는 맛이 있어서 좋을텐데...
게다가 드라마 끝나면 해외팬들이 성지순례^^;로 한국가는게 아니라 오키나와가는게 아닐지......
하긴 중국팬들은 자기나라에서 하라고.....왜또 일본이냐고 난리고...
아마 ANJELL이 진짜로 아시아 콘서트를 해도 성공적일듯............. ...............................................................................................................................................................
(10화)
드뎌 제르미도 고미남이 여자라는걸 알게 됬어요.
그렇긴해도...3명 모두 고미남에게 상냥해 >。<
유헤이가 질투하는 이율 알겠어~
고미남이 부러워~~~~~~~~~~~≧∀≦
이번엔 태경이 아니라 신우가 고미남을 지켜줬지만・・・
마지막에 고미남을 지켜주는 건 누구일까~~~~?
고미남과 태경의 엄마와의 관계도・・・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요몇회는 「그냥그런~」맘으로 보고있었지만(지송)
이번회는 정말 재밌었어요.
우찌될까~!앞으로의 전개 플러스
신우의 반격(?)도 나와서 엄청 기댓★
근데 제르민 미남이 (미녀)가 여자란걸 모른거야
그런데도 글케 좋아한겁니까!(호호)
그게 아님 남자간의 우정이었던걸까・・・?
그렇지만 아직도 모르겠는건
태경의 엄마와 쌍둥이 엄마예요
같은 사람이면 형제가 된다구요~!(삐질)
↑ ↑ ↑이런 얼굴이라도 엄청멋져
걔다가 겝이 많아지고있어. 중복이면 미안~
(유헤이가 협박하는 줄거리)
…태경아!…아니!누구라도좋아!사장이라도 좋으니까(호호)
눈치좀 채줘(흑흑)답답해 죽겠어!!!!
미녀가 맘아파서 보고 있을 수가 없어
(태경이 미녀를 병원에 )
…태경이 화내는건 미녀에게,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인거죠.
좀더 빨리 알아차릴껄하고...
(미남을 태우고 돌아오는 차안)
...쓰면서 울고있어요.
(열이내린 미녀와 태경의 대화)
↑ ↑ 밉살스런 태경말투지만 목소리는 너무 상냥한…드뎌 녹습니다、저(흐흐)
(헤이가 숙소에)
...얜 머리속이 대체 어떻게 된거니. 자기성격이 나쁘니까 싫어하지. 라고 생각안니?
(헤이가 미녀의 물컵을 깨트림)
흐음~ 헤이는 나쁜 애구나~ 이정도로 승질 나쁘다곤 생각안했는데...
헤이는 몰랐겠지만 전직 수녀인 미녀의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태도는
걔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겠지. 그니까 더 화가 나는 거겠죠.
그치만 용서안해요. 너에겐 미녀를 책망할 자격이 요만큼도 없으니까.
어쩌다 비밀을 알게된걸로 그걸로 태경을 차지한거니까.
(고재연의 노래듣는 모하란)
술마시면서 우는건가...흐음?
왠지 말투가 정말 사랑한거 같네.. 그냥 내 예상이지만 역시 화란은
쌍둥이의 엄마가 아냐. 맞지? 태경의 엄마인건 맞지만..
쌍둥이의 엄마는 따로 있고 고재연ssi가 정말 사랑한건 미남의 엄마가 아니라서...
그래서 화란은 더 지금 재연을 잊지못하고 그와 닮은 쌍둥이를 찾고있는건지도 몰라.
....상식적인 상상이야..나란사람 심심해(흐흐)
(발표회장으로 떠나는 미녀)
뻘글인데 미녀의 뒤를 쫗아 따라가는 졸리 넘 귀여워^^
(엔딩)
신우가 확 다가오네
태경파의 맘까지도 휘그덩 휘그덩 흔들어놓아...
그렇지만 태경열이 식은것도 아냐. 제르미가 좋냐하면 것도 아냐
....어떻하믄 좋아!(ノT_T)ノ~┻┻
RE:
옷 사줄 때라든지 "보이는 곳이 있어! "라는 말등..그외 여러장면에서
태경이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완전 태경에 빠져버렸어요><
그렇지만 그런걸 생각하는 사이 미녀를 보고 운다던지...
이 드라마를 보고있으면 희노애락의 감정을 자연히 나오게 됩니다 ><
대단해요!
딱 좋을때(저에겐 어쩜 나쁠때지만)끝나버리는 엔딩...
정말 참아줘! 못 기다리겠어!
...에구 말투가 나빠지넹
물론 좋은 점이지만
역시 지금부터 한주는...
즐거움을 넘어 괴로운 기간..
한주를 기다리는 괴로움이라.. 사랑에 빠져버렸네요. 이 작품에
RE:RE: 안녕하세요
태경은 점점 미녀의 앞에선 본연의 상냥함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미녀와 함께 웃고 울지만 사실 태경과 함께 입술 삐죽거리고 눈썹 찡긋하는
때도 있어요. 그런 나를 보고 좀 부끄럽네요(헤헤)
RE:
처음으로 리플답니다!
미남이세요에 푹 빠져있는
한국어초심자 대학생이에요.
제 한국어 실력은 아직 바닥이라
본편을 본다음 다시 내용을 이해하기위해
님의 리뷰를 읽고 있어요
님의 감상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왠지 기쁜 맘입니다
다음주가 넘 기대되요~^^
RE:RE: 안녕하세요. 첨뵙겠네요. 어서오세요♪(한국말) 대학생이신가요~....좋게따...(먼산)
한글은 젊고 부드러운 머리로 공부하면 금방이라고 생각해요. 기호적이고 합리적인 언어니까요.
라고 말하면서도.. 저는 정말 제대로 공부한적이 없으니 잘난척 말해선 안되는거지만요 ><
어제의 미남이시네요
정말 대단
마지막의 신우
저의 여자입니다 지금껏 얘기못했던 제 여잡니다
캬~~죽게따
친구한테 멜보내서
"봤어?"
했더니 답멜이
"역시 신우형"
우왓
담주까지 어케기다리지
지금 빠져있는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아침일찍 일어나 전날 방송을 찾아서 보면서 열광하다 울다가 뒤가 알고싶어..
매주 갈수록 빠지고 있어서 이러다 몸이 남아나질 않겠어
(것도 그럴것이 새벽4.5에 일어났어요. 잠와 잠와)
드뎌 옆방 아이리스가 30%를 넘겼다고 하지 담주부턴 이준기의 드라마가 시작한다고 하니..
앞으로..
계속해주겠죠~~SBS!
돼지토끼라던지 스티커..저도 맘에 들었어요^^
참.. 팬미팅하면 스티커만이라도 발표해주지 않을까하고
저도 생각했어요.
꼭 삽니다(후후)
아아아~~! 캡처 실패했다~~~~
오늘은 어제보단 덜 끊겼는데도 가끔 정지상태.
근데 꼭 결정적인 순간이라 승질 승질.. (흐흐)
※스포주의
점점 슬퍼지기 시작했어
즈응말 유헤이가 짜증나!!
그닥 나쁜 역이 아니길 바랬는데 말야
때때로 살짝 바보같아서 웃기기도 했는데....
그래도 밉살스런 게 몇배 강해 (헤헤)
제르미가 드뎌 미남의 비밀을 알아버려서...
마지막에 신우가 태경에게 선전포고를 한거같은데..
아아... 제르미 들어갈 틈이 없네.(호호)
왠지 담주가 마지막!? 같은 흐름이라 담주가 더 기대되
그치만 미남 넘 인기 많네.................
미남이시네요 OST
오늘 도착했어요 o(〃^▽^〃)o
고민좀했지만...
질러버렸어요
포스터포함
포스터용의 꾸러미는 (으악)
구겨서 발송됬지만...(^▽^;)
만족만족입니다 뿟!
(9화)
장근석ㄱㄱㄱㄱㄱㄱ!!!!!!!!!
우와~~~ 어제 미남이시네요 좋았어요~~!!
멋있어 !! 머싯타~~~~~
신우도 전부터 좋다고 생각했지만(히히) 근석도 신우도 역시 멋있어~~(^^)//
홍기는 역시 그 머리가...
어젠 너구리같았어(훗)
드라마는 갑자기 급전개로 향하고 있내요
한국어도 모르면서 보고있지만 너무 재밌어서 오늘도 화면에 붙어있어요♪♪
잠이 무쟈 왔지만 미남이시네요 9화를 시청
그래그래. 모두 각각 슬퍼지고 있어. 재밌어
거기에 엄마까지 합세해서 출생의 비밀이 엮이니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
예고를 보니까 10화는 미남의 비밀이 태경뿐아니라
다른 멤버에게도 알려지는거같아.
푹 빠지는 드라마가 생기면 음청 바빠져. 봐야지. 감상 적어야지. 리뷰써야지.
(지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게다가 빌린 책도 빨리 읽어야지
가을은 날이 짧으니까 이렇게 하고싶은일 다하다간 몸이 남아나질 않아!?
(동방신기팬)
매주 목금에(수목인데...잘못아셨나봐요 ^^;)
한국에서 방영되고있는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멘땅에~"에 출연이 결정되기전에
윤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죠.
그때는 뭐야 제목꼬리지하고는 ><
가능하다면 딴 드라마에...하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고나니 상상했던 스토리랑 전혀 달라서
.......한국에서 절대적 인기의 밴드 ANJELL
3명의 멤버였지만 보컬이 고음이 안나오게 되서
회사 사장님이 맘대로 새 멤버를 뽑기로 결정하는데...
그 새멤버가 고미남인거랍니다~
부르는 노래도 엄청 좋고
출연진도 다 좋고
(실제로 한국서 엄청 인기있는 벤드 "FT ISLAND"의 보컬 홍기군이 출연)
스토리도 잼나고
(살짝 꽃남 분위기도)
게다가 팬심리를 어케 그렇게 잘아는지
무척 잼있어요
글타고 해도 ANJELL의 리더 황태경역
장근석군의 목소리 엄청 좋아요
이 남자 이렇게 멋진 목소리였나?!
귀여운 아역에서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된거야
특히 고미남을 부를때 목소리가....정말 멋져!!!!
고미남↑ 하고 어미를 올리는데
그 저음이 참을수 없게 좋아
목소리패치인 나
오랫만에 뻑가버렸슴다
근석군의 노래 표정 정말 좋아요
게다가 모두들 노래도 잘하고
어쨋든 정말 푸욱 빠졌어요
모두들 보세요
앞으로 어케 될지 기대되요
만약 윤호가 황태경이었다면
신우형이었다면
제리미였다면
어떤역이라해도 보고싶었어...
RE:
아.. 여기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이 었나요
시간날때 봐야겠네요~!!
모두들 꽃미남들이네요
드라마는 역시 각본이 좋아야죠...윤호드라마는 그런 점에선
좀 그랬네요....
RE:RE:
님 꼭 보세요
네! 모두 좋은 캐릭터로 재밌어요!
윤호 드라마 각본이 좀 그랬는지도요..
갑자기 엉? 이런 전개가 많았죠^^;
그런 와중에 리더 윤호군 엄청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첨 연기에 갑자기 주연이었으니><
정말 수고했어요 하고 말해주고 싶어요!!!
요즘 보고있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첨엔 또 남장이냐!? 하며 볼생각 없었지만
보니까 재밌네
게다가!!
강신우역의 정용화 멋있어
짜잔~
(사진첨부)
엄청 멋져
확 빠져버렸어~~~
근데 어제 알아부렸다
두살 연하였어
쇼크!
이제 아이돌들은 다 연하구나~~~
역시 연상이나 동갑이 좋은데
그렇지만 역시 지금은
좋아해요~~~~~
미남이시네요 3회까지 봤어요~~~~ 역시 상상그대로 재밌습니다
멋져~~~
꽃미남 3인에 둘러싸여보고싶어
것도 비밀을 공유하는 두근두근감도 좋구말야~
이대로가면 절대로 3명에게 맘을 뺏길거같은 예감 훗
근석의 언제나 차갑고 성질 나빠보이지만 조금 상냥한점도
신인분(일본에서 인디즈 밴드로 활약했데!!) 장용하가 분하는 신우의
쿨하지만 박신혜씨에겐 늘 상냥한 왕자같애
발란스가 넘 좋아
그런 신우가 세상에 경상도 출신( ´艸`)
그런 설정이 딱 좋아. 신우는 그냥 왕자님이 아닌거야~~후훗
그치만 걘적으론 윤호(동방신기)의 전라도 사투리가 좋아.
강한 느낌의 사투리라 좋아 신우의 사투리도 좋은 느낌
강한게 좋지만 시골스런 경상도의 말투도 좋아(전혀 못알아듣지만 그냥 인상이 그래...)
신우와 미녀의 비밀을 공유하는 장면이 재밌었어
정말 그 씬은 넘 좋아
신우에겐 미녀가 제르미의 사랑 졸리와 같은 관계같다고 생각하다니..
"길잃은 강아지처럼 돌봐줘야할거같아"
라든지~~~~~~솔직히 보통 그런말 안하잖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훗
아무리 미녀가 개설정이라도 그런거 말안해요 보통은( ´艸`)
여잔걸 알고 있다곤해도 넘 멋진거 아냐
지금부터 한국드라마 멈출수가 없어요 훗
이거 일본말로 듣는다면 부끄러워 죽을거 같긴하지만
언어의 벽이란 멋진거야~ 무서울게 없넹
이제 신우 최고! (뭐 미녀는 개같다는 말인줄 알고 주눅들지만..후훗 것도 괜찮은가)
그치만 중간부터 다 사투리라 거의 못알아 들었어. 처음엔 좀 들었는데..못알아듣겠더라고
집 가깝니? 가 세상에
집에서 개 죽이니가 되다니~~~~~
그런 에피소드를 살짝 미녀에게 말하는 신우 좋아~~~~~
그리고 홍기의 귀여운 면이 매력적이었어~
정말 홍기 넘 사랑스러워~~~
쿨한 태경과 신우사이에 제르미의 귀여움이 딱 좋아!!!
극중 망상신도 넘 웃겼어
참 이제와 안거지만 그거 용서를 구하는 노래인거네 훗(쏘리쏘리)
아내의 유혹등 한국 패러디들!!
또 태경의 몰래카메라?발언에 폭소
근석 넘 귀여운거 아냐~~~~~~~~~~~~~!!!!
이경규씨는 몰래카메라로 유명한 분이신가봐
귀여운 "이경규씨?" ~~~~~
왠지 그런 태경이 더 사랑스런거야
결벽증이면서도 결국엔 미녀일이라면 다 받아들이고
그런 스킨쉽이 많아서 좋아
담주가 기대되
첫댓글 잘봤어요 ㅋㅋ 미남이시네요 끝날 때가 다되어가는거 같아서 악,,,,,ㅠㅠ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
미남이시네요 마지막 2회를 일본에서 한단 소리듣고 급실망했는데... 그냥 한국에서 하지;; 에휴... 여튼 잘봤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러게요..한국에서 다 촬영해서 한국에 오고싶도록 만들어야되는데ㅋ 뻑하면 일본이니...ㅠㅠ
미남이시네요 보고 한국에 오고싶다는 사람많았었는데;; 일본 홍보 제대로 해주겠죠 뭐;; 차라리 중간에 가면 모를까 하필 중요한 마지막회를 것도 2회씩이나 일본에서 찍는다니..
일본은 이제 그만~...이제 우리나라에서 찍~자
일본한테 투자받았나? 왜 뻑하면 일본인지.. 차라리 한국 숨은 명소를 개발해서 보여주면 한국 홍보도 되고 국익도 되고 얼마나 좋아? 왜 남좋은 일만 시키는지.. 아님 식상해도 제주도라도 가라~!!
진짜 해외팬들 자막도 없이 드라마 보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화면만 보려고..ㄷㄷ 그래본적이 없어서 더 신기하네요. 근데 일본엔 뭐하러 가는거죠?
전 미남이시네요 보면서 제일 재밌었던게 태경이가 이경규씨..부르던 부분인거 같아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물론 다른 부분도 다 재밌지만..진짜 진짜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번역잘봤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역시 차마시는 오후님 번역은 재밌고 보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미남진짜 장난아니죠;;; 한번빠지면 일주일동안 미남생각만 남.
명성황후 패러디 장면에서는 어떤 반응보였을지 기대되네요.
미남 연장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미남에 빠져사네요 그리고 번역 감사합니다
왠지 궁금했는뎈ㅋㅋ 번역 잘읽고 가욯ㅎㅎ
번역감사합니다~ 미남 연장 제발 바래봅니다 ㅠㅠ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꽃남 이어서.. 미남까지... 이러니 한국여자들이 배드보이... 배드보이 스타일 하지... -_-;;
근데 확실히 일본에서는 저작권을 중요하게 여기나 보네요. 중국에서는 자막도 바로 만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그냥 자막없이 실시간으로 보고.. 자막을 만들어서 바로 올리는 쪽이 사람들 관심도 더 많이 끌고 좋긴한데 또 저작권 상으로는 안좋고; 양쪽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ㅎ
어떤 일본싸이트 돌아다녀보니까 일본자막으로 벌써 9화가 올라왔던데요. 물론 중국에 비해 수도 적고 올리는 시기도 느리지만요. 전 어떤 사이트에서 번역기로 돌려 수정한 다음 일본어로 자막올리는 일본인도 봤어요.
번역하는것도 죽노동인데 수고많으셨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그렇잖아도 요즘 미남이시네요에 푹~빠져서 이런 번역보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차마시는 오후님 감사합니다. 전 요런 해외반응 무지 좋아합니다. 감사한 맘으로 잘 볼께요
장근석군은 황진이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서 꽤 많이 알려졌죠...^-^ 베토벤 바이러스도 방영 중이고 팬들도 꽤 많아요..
우와~~~ 넘 반응이 좋군요~~ 잘봤어요~~~ 근뎅..울미남이 끝나면 우리는 어찌 살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