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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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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남쪽나라 2
몽족 (강진) 추천 0 조회 382 24.11.30 08:5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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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30 09:19

    첫댓글 라오스 생활기 잘 읽었습니다.
    요즘은 한국인들도 많이 들어간다 하더군요.

  • 작성자 24.11.30 15:08

    하루 인원 천여명 들어가요 비행기 4편운행해요 그중15일 이상 한두명 나머지 골프여행 또는친목단체 여행사 등등

  • 24.11.30 12:06

    아니....왜 쓰다가 마시나요?
    한참 재미나게 읽고 있다가 갑자기 사진이 나오기에
    사진 끝나면 그 아래에 연이어 사연이 쓰여 있을 줄 알고
    빠르게 사진을 업롤시키고 나니......끝!!!
    하기야 글쓰는 것도 노동이니 쉬시긴 해야지요.
    2부 기다립니다~~~~

    나도 급하게 라오스 아니 몽족 마을에 다녀와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런데 가서 뭘하지?
    마을 벽에다 광주 송정리 영감탱이 왔다 갔다!! 라고 써놓고 와야 하나?
    라카 한 통 들고 다녀와야 겠습니다.
    남의 이야기에 엉덩이 들썩거리기는 또 처음이네요.
    이야기가 그런 힘이 있는 듯해요. 이른 바 장소에 히스토리 씌우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30 15:10

    눈이 아파요
    시간 나면 나머지 작성 할게요

    감사합니다

  • 24.11.30 12:28

    예쁜 옷은 언제 입는건가요? 머리에 쓴 것도요. 전 라오스 몇년전 코로나 바로전에 여행갔다 왔어요

  • 작성자 24.11.30 15:12

    우리로 말하면 명절 입니다
    추석입니다
    구정은 한국과 같은날이구요 구정은 산소ㅈ성묘 가는날 2틀

  • 24.11.30 13:02

    라오스 시골 가고싶네요
    제가 마치 라오스 어느 시골집에 있는듯 한달 살이라도 당장 가고싶은데
    제가 해외여행 아무것도
    몰라서 깜깜합니다

  • 작성자 24.11.30 15:13

    시골 좋은데 불편함 있어요
    음식할줄알면
    양념 소스만 준비 하면 됩니다

  • 24.11.30 13:06

    새로운 세계네요.
    진짜 몽족은 한국인과 거의 같아 한국어만 잘 하면~~
    고생 많이 하고 살아나셨네요.

  • 작성자 24.11.30 15:16

    비슷하지요
    고려의 유민들 입니다 종종은 틀린데 고려인들 옆에서 살다가 고려가 망하고 멀리 유배당한 민족 입니다

  • 24.11.30 13:17

    몽족 축제에 갔다오셨군요
    저공을 서로 주고받으며 짝을 찾는건데...
    요즘 몽족아가씨와 결혼한 한극사람 많이 있읍니다
    결혼식에 라이반 ( 이장 ) 이 오고 주례자가 중얼중얼거리고
    실로 산랑 각시 손목을 묶어주고 밥먹으면 끝입니다

  • 작성자 24.11.30 15:03

    많어야 20쌍정도 예상합니다 그중내가아는 쌍 15쌍
    몽족 결혼은 주례사 없고
    건배사는 있어요
    주례사가 있을경우는 기독교식 입니다
    몽족 은 불교 보다는 미신숭배 하기 때문에 미신에서 기독교 가는중 입니다
    저는 몽족 결혼식을 20회이상 참가했어요

  • 24.11.30 16:53

    글로읽는 테마기행
    재미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분들이
    몽족님 부부신가봅니다.
    이쁜각시 만나셨군요.

  • 24.11.30 23:58

    아....핫....
    게시글이 넘 잼나 다시 들어왔다가 온김에 댓글 순례중 더감님 댓글에 멈춥니다.
    저도 사진의 주인공이 몽족님일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옆의 아가씨가 몽족님 각시이리라고 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와우.....부럽습니다. 왜 늙은 각시보고선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예쁜 각시를 보면 서방이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될까요?
    ㅎㅎㅎㅎ

  • 24.11.30 17:26

    건강해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공기좋고 따뜻한 곳 살고 싶은 1인입니다.

  • 24.11.30 19:11

    심장에 스프링 두개 박으셨다고 하셨지요
    같은 병으로 119신세 진 사람으로
    윗 글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몽족은 우리 말과 비슷한 말도 많다고 하던데 모양은 완전 똑 같네요
    줄거운 여행기 이막 기대 합니다

  • 24.11.30 22:25

    전 몽어로 사랑해라는 말 아직도 기억합니다. 글루까? 라고 한거 같은데. 케이 드라마 지금 유명하지만 20년 훨씬 전부터 한국문화에 관심이 정말 많았고. 한국사람들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이었죠. 결혼을 엄청 빨리 하고 애들도 많이 낳는걸로 유명했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12.01 16:12

    사랑한다 쿠르커 입니다 15세결혼 17살이면 애기들업고다니죠

  • 참예쁘네요 옷도사람도,,,

  • 세상에~~~ 아니 정말 살아계신거맞아요? 사고후 더 멋있게 살고계신듯하네요! 전 라오인 여자와 룸메이트한적이 있었는데 까무잡잡하고 체격도 저보다 작았지요. 제가 김치만들면 그녀는 파파야샐러드만들고하며 재미나게 지냈어요. 이역만리방에도 놀러오세요~^^

  • 작성자 24.12.01 16:15

    살아 있어요
    미국 사시나요
    미국배낭여행 1년 했어요 어느덧 20년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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