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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매트릭스의 세계? 그게 바로 한국영화다! 이방인, 한국영화에 대해 말하다
swordfish 추천 0 조회 6,826 04.09.03 04:1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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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3 05:37

    첫댓글 이 인간들은 한국을 잘 모르는 인간들이네. 오래 살아서 잘 알줄 알았는데... 한국에 히로뽕이 흔하다니?? 구토를 하는 이유는 엽기적인 그녀때문이다..헐.. 대학가에 가보면 당장 알 수 있는데..

  • 04.09.03 07:05

    너무 진지하다 - -;;

  • 04.09.03 07:17

    넘 옜날...영화애기...올드보이 이전 살인에 추억 이전이네요..

  • 04.09.03 07:35

    그래도 다들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듯... 맞는말도 많네요~

  • 04.09.03 07:48

    히로뽕이라.....^^; 일반적이진 않죠^^ 그리고 예전 이야기 같네요^^

  • 04.09.03 08:38

    오아시스에서 어째서 그게 겁탈이지? 난 사랑해서 그랬는줄 알았는데?? 저 사람이 이상한가??내가 이상한가? 한국에 대해서 뭘 모르는것도 많은것 같고 우리나라 히로뽕이 일반적이지 않은데? 우리나에 대해서 뭘 모르네

  • 04.09.03 09:17

    스콧..상당히 서구적인 시각이군요.똑똑한 줄 알았더니..

  • 04.09.03 09:19

    영화는 결국 자기가 보는데로 해석하기 마련입니다. 외국인 이니까 그들 눈으로 보는 거겠죠. 관심과 애정이 있으니까 저정도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눈에 거슬리는 몇줄정도로 뭘 모르네 하기에는 좀 많이 아는듯. ㅎㅎ

  • 이거 좀 오래전 글 아니에요?

  • 04.09.03 09:27

    감히 저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얘기 할 수 있는건가? 주제넘는 짓...

  • 04.09.03 09:45

    결초보은<----- 남자가 좋아해서 강간하면 겁탈이 아니다? 니가 이상하다.. //오아시스의 그 장면은 여성의 시선으로 본다면 스콧과 같이 이해불능과 불쾌감을 가질수 있지만 냉대와 외로움, 단절만이 인생이었던 한 인간의 입장에서 본다면..강간보다 꽃을 선택했던 마음을 이해할 수도 있는데..

  • 04.09.03 09:44

    스콧 이놈은 지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매트릭스에서 사는 놈이고..달시와 일본놈의 말은 참고할 만하다..

  • 04.09.03 09:38

    오래됐네요...그래도 우리나라 영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 저런 외국인들말에 귀 기울필요는 있죠.. 뭐..한국평론가 보다 더 잘 지적하는것 같네요..제가 보기엔..그런데 약간.개인적주장이 많이 들어갔다는..ㅡㅡ

  • 04.09.03 09:39

    한국을 이해하는게..아니라..자기들 관점에서...보는거죠..그것을 주제넘는 짓이라..단정하는건 좀.. 외국사람들의 시선이나 경향을 엿보는거죠..우리가 아닌..남의시선...꼭 그걸 새겨들을 필욘없지만.. 이런식의 토론자체가 이루어진다는게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이..없으면...불가능한거죠..

  • 04.09.03 10:15

    우리 영화에서 독창성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말 상당히 공감이 됩니다.또 메이저회사에서 만든 영화가 아니면 유명배우가 나온 영화가 아니면 극장에서 구경하기도 힘들죠.일주일만에 내려지는 영화도 많고 아예 걸리지 못하는 것도 많고..작품성이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그런 영화만 따로 모아서 상영하는 극장이 한군데

  • 04.09.03 10:17

    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역시 경제 논리에 밀리는 건가???? 하긴 돈이 안되는데 극장주도 먹고 살아야죠... 소극장식으로 그런것만 일년 내내 쭉 상영하는 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언젠가는 메니아들이 모여들것 같은데................

  • 04.09.03 11:04

    수많은사람들이 히로뽕?우리나라가 글케 히로뽕많이하나요?..흠흠..몰랐넹..ㅡㅡ;

  • 04.09.03 11:26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것도 영화냐 보다가 잤다

  • 04.09.03 11:34

    작년 살인의 추억이 나오기직전까지 한국영화 이대론 안된다.등등의 말들이 많았던 바로 그때죠. 코미디와 조폭물이 대다수였으니 그럴수밖에요. 저 인터뷰후 살인의 추억 더 대박나고 올드보이.스캔들.등이 나와서 그런 비관론은 싹 사라졌지만...

  • 04.09.03 12:30

    아마도님 제가 오아시스를 잘 못봤거든요 그저 우연히 뒷부분 반정도 보았기때문에 이해 못했던 겁니다. 전 공주가 원한줄 알았거든요; 근데 니라고 그러시다니 마음 상하네요 반말을 ;;; 남자가 좋아해서 강간하면 겁탈이 아니다 라는 이상한 생각안하는데요

  • 04.09.03 14:50

    토닥토닥↑.ㅎㅎ . 여성분들은 오아시스 보면서 아마도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느끼시는거 같아요. 나쁜남자나 ..어휴 특히 나쁜남자말이에요. 무슨예술인지는 모르겟으나,, 절대 공감안되고 나같으면 조재현을 세번죽여도 분이 안풀릴터인데..스콧은 독설가인가바요..ㅠ.ㅠ

  • 04.09.03 16:35

    나쁜남자는.....보고 충격을 먹었던....여주인공이 살짝 이해가 안됐죠..그나저나 실미도/태극기/올드보이 다 나오기 전이네요...그래도 어느정도 애정이 있으니 저런말도 하는거겠죠....그래도 마음이 쓰리다....크....

  • 04.09.03 16:38

    오아시스나 나쁜 남자가 말하는 공통적인 메시지는... 정상적인 삶은 정상적인 삶이 아니라는 거죠. 단지 정상적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상한 삶들 가운데 하나 일 뿐... 정상적이 아니라고 하는 다른 삶과 다를 것이 없다는... 세계관을 바꾸라는 요구 같은 것...

  • 04.09.03 17:32

    마지막 한마디 듣기위해 다읽었다는...음. 읽은소감은..처음엔 실망했지만 이내 사라졌습니다 애정의 다른표현이기때문이지요.사실 우리를(우리자신 우리문화 더나아가 대한민국의모든것)논리적또는 자신의시각으로 비판(비난이아닌)하는데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기술을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본받지못했습니다.감정적인대

  • 04.09.03 17:42

    처가 이성적인논리보다 언제나 우위에있는 삶속에 있는현실을 살아가지요.옳다그르다.맞다아니다로보기엔 아닌것같습니다 참고할수는있겠지만...저들이원하는 영화코드는 독립적이고 자기색갈이 분명한 그리고 현실을반영하는힘있는 영화를원하는듯...물론어디까지나 저의관점입니다.

  • 04.09.03 18:30

    스콧이란 사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보는 만큼이 우리나라 전체에 퍼져있는 현상인양 확대해석을 남발해대고 있군요. 약간 짜증이 납니다.

  • 04.09.03 21:16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인것 같군요 -_-;

  • 04.09.04 00:19

    기대할 걸 기대해야지..다양성이 부족한 것이 어디 한국영화만의 문제인가..자기 취향대로 안 만든다고 떙깡부리나 ...

  • 스콧이 보는 매트릭스... 헐리웃이야말로 더 거대한 매트릭스 아니던가? 한국에 국한되는 특수성이 아니지.

  • 04.09.04 02:21

    살인의추억.올드보이.스캔들 나와서 비관론들이 사라졌을진 몰라도.. 요즘 판치는 인터넷소설 영화화를 보면서..다시 비관론들 나올듯함니다.. 진짜 인터넷소설 영화로좀 만들지 말아쓰면 하는 바램..

  • 04.09.04 03:23

    우리나라는 마약하는 사람 거의 없는데..구토장면이 엽기적인..ㅡㅡ; 한국사회에 대해 잘 모르네

  • 04.09.04 20:42

    스콧이란 사람은 본인은 한국에 대해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한국을 깊이 잘 이해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고 자신이 아는 것이나 깨달은 것에 비해 말을 포장하거나 그럴듯한 논리로 내세우길 좋아하는 전형적인 서구인인 것 같다.

  • 04.09.04 21:48

    저사람들이 말하는게 우리 영화계의 현실..........정작 우리나라에서 환영을 못받고 외국에서 알아주는 독립영화들....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음

  • 04.09.05 00:29

    히로뽕...부유층 자녀들이 많이한다고 뉴스에서 들덨는데..

  • 스콧이라는 사람에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제 3의 독립영화가 우리나라에서는 틈하나 잡지못지 못할 정도로 접하기 어려우니깐,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예술영화는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일본에 비해 많지 않으니깐, 상업적이 영화는 잘 만들지만, 작품성 높은영화는 정말 5번 나

  • 까 말까니..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생각할때 한국영화가 망하는데 있어서 일조하는건, 불법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100% 장담하고 싶은데, 만약 우리나라한국영화가 지금의 가요계처럼 망해버린다면 그건 불법복제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우선 지금 제일 시급한게, 좋은 영화 만드냐 안만드냐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어느정도 환경을 만들고 나서 생각해봐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와, 그리고 여러가지 제도들, 스크린, 마이너쿼터제도, 전용예술영화관 만들기, 배급 문제, 스탭임금올려주기.

  • 등등 할것이 많습니다. 지금 이렇게 잘 될때, 환경을 빨리 구축해놓아야지. 그리고 공짜영화는 무조건 다 된다는 식의 인식자체가 저작권 피해를 연간 몇백원씩 손해보게 만들어버리는것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좋은영화니 어쩌니 쓰레기영화니 그런거 따질 시간에, 진짜 지금 제일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봐야할때입니다.

  • 04.09.05 14:27

    오래된거라 지금은 의미가 없네요.. 욕투성인데 과거얘기라 참 다행이다 싶네요 지금은 훨씬 좋은영화들이 많으니까요 ''ㅎ

  • 04.09.06 17:12

    끝까지 읽어보진 않았지만... 진짜 주관적이다.. 글구 카피캣이야... 헐리우드도 많은데.. 그것만 보더라도... 다양하지 않다?? 참... 별루 수긍하지 않는구석이 많아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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