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큿 아침부터 엄마가 일어나라고 깨운답 ㅡㅡ;;
새벽 4시에잤는데9시에 나를 깨운답 ㅡㅡ;;
부지런히 일어나 씩고 어쩌고저쩌고하다보니10시답!
일단 내친구를 대려가기위해 피시방으루 갔답 ㅡㅡ;;
역시나 그녀석이 안간다고 피시방으루 나오지않았답 ㅡㅡ;;
그래서 아는피시방아저시들끼리 껨을하다가 11시45분쯤에 겜방에나와
혼자가기를 결심하고 버스에탔다 ㅡㅡ;;
버스에타는순간 졸았다 ㅡㅡ;; 일어나니 바로 남포동역!(저도이게신기)
얼릉내리고 지하철을 탓다 또 졸았다 일어나니 서면! 또 내렷다 ㅡㅡ;;
서면에서 2호선을 가라타고 부경대or경성대역을 가기위해 또다시 지하철을 탓다 ㅡㅡ;;(지겨움)아! 드뎌 부경대or경성대역에 도착! 나는 아침도안먹고 점심도 안먹은데다가~ 시간은 12시몇분이엿답! 정말 배가고파 밥부터먹고시작하자고 밥집을찾다가 좋은 롯데리아로가서 햄버거세트를먹고!일지감치 부경대 정문쪽으로 갓다! 부경대 정문쪽으로 가는길 어떤사람이 인라인을 신고가는게 아닌가 나는 우리동호회 사람인줄알고 따라갈라고 막뛰엇는데 ㅡㅡ;; 어찌나빠르던지 엄청난속도로 거리를 넓여노았다 ㅡㅡ;; 정문 도착! 표지판을 보고 음.. 9번건물에서 만나기로햇는데!
나는 입구에서 인라인을가라신었다 갈아신는동안 옆에지나가는사람들이 처다보앗다 ㅡㅡ; 쪽팔린다 얼릉 가라신고 9번건물을 찾으로 달릿다!
9번건물에 도착하엿을때 팀은 2팀이잇엇는데 내가본팀은 우리동호회사람들이아니엇다 ㅡㅡ;; 내가보기에도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는거같아서 잘못왓다는듯이 공중전화기를 찾아서 이크형한테 전화를 때렷다!
그래서 다시 가보니 저 멀리 하얀색옷입은형이 나에게 와서!
저..엑스존이죠? 아 맞군요! 환영합돠 ~
나는 냉큼 달려갓다 ㅡㅡ;; 올래 안친한사람들이랑 예기를많이안해봐서 처음에는 서먹서먹햇ㄷㅏ;; 끝까지 서먹서먹햇다!
암튼 이리저리하다보니깐 2시가되엇다 인사하고몸풀기하고 미니게임하고!
등등 하다가! 나는 당현이 로드 가는줄알앗지만 그게아니다 ㅡㅡ;;
걍 놀다가 밥을 먹으로갓다! 앗! 고기뷔페 거기는 우리아빠 절친한친구 가계다 ㅡㅡ;; 미리알고 처음에는 고개를 들지않았다!
나중에 그냥 들키자 하고 아줌마한테 인사를하엿다!
욜라 먹고 떠들고 웃고 하다가 시간이 열라게 지나갓다 ㅡㅡ;;
우리 자리에는 음료수병 대략 10병이 쫌 넘엇는데 생각이안난다;;
다 마무리하고 인사를 하고 아트형과 서면까지 가치가다가 헤어져!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길! 버스에서 또 졸앗다 ㅡㅡ;;
집에오니 완전 천국이엿다~ 따끈따끈한 보일러~티비,컴퓨터!
아~ 오늘 인라인을 잘못탓나보다 골반이 돌아간거같기도하고 암튼 아프다
출발 드림팀하다가 너머졋을때 충격인거 같다!
암튼 오늘 무쟈게 잼었다!
담에도! 꼭가야지! 그리고 제가 나가면 아는척좀 많이해주세욥!;;;
제가 사람들이랑 말을 하는게 잘안되어잇어서~
아... 이것으로 오늘 일기 그만써야겟다~!
지금이 12시 40분쫌넘엇나?
벌써부터 피곤해서 졸린다
(づ_-)부비?(-_ど)부비?(づ_ど)절려잉~
그럼 오늘 야누스의 일기 여기서 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