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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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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자유게시판 두루치기가 아닙니다 당일치기
나진상 추천 0 조회 99 22.09.13 16: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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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3 17:41

    첫댓글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학창시절의 희노애락...

    마지막 손두부집 빼고는
    청춘이 녹아내린 곳.

    감사합니다. ^^

  • 22.09.18 09:47

    순두부집은 우리동네입니다
    맛은 없는데 대기를 하더군요

  • 22.09.13 19:05

    엿날생각이 많이납니다~~
    젊어서 한때 영도가좁다고 다녔습니다~~^
    전차종점~ 7호광장~태종대~
    청학동포부대~선원학교 ~32통~
    그리고 고갈산~~ㅎ

    그리운 이름입니다~~~

  • 22.09.18 09:49

    선원학교도 있었나요?
    우리중딩때까지 간부선원양성소가 있었어요
    고갈산 ㅋㅋ 지금은 봉래산이죠
    함짓골, 아카시아 하우스^^

  • 22.09.14 01:03

    만만한게 광복롯데에 주차하기 좋죠. 롯데카드 사용하는분들 서면롯데는 안되요 신나게 휴가 보내셨으니 행복하시겠어요^^

  • 22.09.18 09:51

    2시간짜리 티켓은 안가져갔구요
    20만원 이상 쇼핑하고 5시간 주차했어요 남포동 광복동이 찌그러져서 서글펐어요

  • 22.09.14 10:16

    앗......
    내가 자주 가는 국제시장 미도어묵집 앞으로 가셨네요.....
    광복동도 예전 광복동 아닙니다... 시시한 곳은 폐업 한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타 지역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부산 사람은 거의 없지요.... 특히 영도,깡통시장,자갈치시장은 더 심 합니다...
    영도에 아카시아 휴게소가 잇었으면 매일 갈 건뎅........
    그때가 그립습니다.....^^

  • 22.09.20 16:32

    ㅎㅎ
    저도 미도어묵 단골입니다

  • 22.09.14 12:36

    할매국수집 고등학교 다닐때에 많이 다녔는데 아직 그장소 그대로 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22.09.22 05:19

    이젠 가면 실망할지도 몰라요
    그동네 상권이 침체되어 왠지 추리해 보였어요^^

  • 22.09.20 16:34

    갑자기 닉을 바꾸시다니 저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같은날 우리 가족들도 깡통시장에 있었어요^^

  • 22.09.22 05:21

    닉을 바꾼게 아니고 신규가입을 했어
    통합하면 행여 다른 아이디는 못들어올까봐
    그런 우연이?
    팔은 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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