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연체는 금물,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신용대출은 말그대로 신용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이기에 금융사에서 개개인의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금융거래실적과 현제 직장이 있고,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등급정도는 2~3개월정도 금융거래 잘 하시면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연체
- 하루를 연체해도 은행연합회에 등록이 되면 신용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은행권은 절대 연체해서는 안 되고 카드사는 이틀 정도 여유 있습니다)
- 금액이 많은 것보다 오래된 연체를 줄이는 것이 신용점수 하락을 막는데 좋다.
2. 제 2금융권(00캐피탈, 00상호저축)에서 대출.
- 제1금융권에서 추가대출이 가능함에도 정보부족으로 제2금융권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현금서비스(횟수, 금액)
- 급하시면 대부분 이용하지만 은행에서는 이를 위험요소로 봅니다.(금리부담도 높습니다.)
4. 대출금 조회.(대출쇼핑)
- 인터넷으로 조회하는 곳은 사금융권이 대부분입니다. 대출을 위해서 이곳저곳 방문하여 신용조회를 받는 것은 자제 해야 한다, (조회 이력만으로도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5. 대출은 한곳으로 채무통합 하여 관리.
- 소액이라도 대출건수가 많으면 연체확률이 높아집니다. (대출건수가 많은 것 또한 신용점수에 불리하게 작용)
6. 신용카드 사용
- 신용카드는 하나만 오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많을수록 신용평점 이 깎이지만, 보통 2~3개정도가 적당하다
-신용카드 결제 금액, 현금서비스 금액을 미리 결재 하시면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이 된다.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는 카드회사에 통보해 즉시 해지하고 신용기록에서 삭제한다.
-연체 없이 이용대금을 상환하면 상승의 요인이 된다.
7. 주거래 은행에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을 높인다.
- 자동이체를 해 놓으면 부주의로 인한 연체도 막고, 거래은행의 신용평점도 up!
- 주거래 은행 계좌에 평균 잔고금액을 일정하게 유지하시면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반영됩 니다.
8. 금융거래는 오랫동안 연체 없이 자주 하시면 유리합니다.
- 우선, 은행과의 거래실적이 많아야 한다. 신용등급 산출과정은 은행과의 거래를 포함한 금융거래실적을 토대로 매겨진다
- 떨어진 신용등급은 일정기간 동안의 건전하고 확인된 금융거래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 대출을 한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전혀 없는 사람보다는 적정수준의 대출(연소득의 30~50%내외)과 그에 따른 원금이나 이자를 5일 이상의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하면 신용상승의 요인이 된다.
9. 재무 건전성이 좋은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계약직 고용자의 경우에도 3년 이상 근속할 경우 정규직에 준하는 신용도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10. 보증도 나의 채무다.
-보증의 경우도 자신의 채무와 같이 인정하여 대출자금이 연체 될 경우 재산상의 피해와 함께 신용도 하락을 가져옵니다.
11. 신용평점(신용등급)을 자주 확인해 본다
- 지신의 신용평점을 자주 확인 하되, CB(신용평가회사)를 통해서 확인해야 자신의 신용등급에 아무 이상이 없다.
12. 연체 독촉전화를 잘 받아야 한다.
- 당신이 연체를 한 상태에서 주소지가 변경이 된다면 은행이나 통신사 등 연체 대금을 납부해야 하는 거래업체에 미리 통보하자. 연체고객의 경우 연락이 두절되거나 우편물이 잘못된 주소로 인해 반환이 되는 경우도 신용평점 하락의 원인이 된다. 독촉 전화는 괴로워도 꼭 받은 후 상환 일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13. 영수증을 버리지 말라.
- 영수증은 단순히 계산한 금액을 명시하는 종이가 아니다. 영수증은 이중청구나 물품 반환, 신용거래 취소 거래를 입증하는 자료이자 피해를 방지하는 수단이다. 금융사 의 부주의로 불량정보가 등록이 된다면 영수증으로 구제를 받으라!
조금더 자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하여, 고민하시는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