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최신기술...; 시대가 정말 빠르게 변하는구만 다음카페로 글을 쓰면 편지가 가다니 이 할미는 그저 놀라워요 그래도 알려줬는데 한통도 안쓰는건 또 좀 그러니까 일단 한통쓸게 사실 너무 개방적이라 약간 쓰기 부끄럽달까? 난 지금 서울왔고 보림이랑 롤체 계속 하다가 결국 1등은 한번도 못하고 브3-4 왔다갔다하다가 결국 브2까지 올라갔어 놀라운 발전 생리도 끝났는데 왜 이렇게 몸이 피곤한가 모르겠네 아무튼 요즘 운전을 자주 하다보니까 사고 날뻔한적도 되게 많은데 뭔가 0.1초동안 슉 지나가고 "방금 까딱했으면 사고났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일이 좀 잦더라고(긴급제동 2회경험) 운전을 뭐 같이 하나봐 그리고 옛날엔 내 차ㅠㅠ긁으면 어떡해ㅠㅠ흑흐규ㅠ이거였는데 지금은 차가 긁히지 내가 긁히냐 하면서 좀 더 쿨하게 타고있어 특히 세브란스 주차장이 진짜 개미친놈임 그랜저가 주차칸에 딱 맞아 못내려 옆에 경차여야 내릴수있음; 이거 만든사람 누구냐 진짜 개열받음 게다가 늘 만차야 B3층까지 있는데 항상 만차야 더 열받음 주차하면 창문 열고 내리고 탈때도 창문 열고탄다...진짜 극혐이야 세차도 해야하는데 귀찮다 비도 자꾸 오고 그래서 세차 언제해주는거죠? 연비는 18~20 왔다갔다 하는중 생각보다 나 연비주행 잘하나봐 한달에 기름값은 4만원 전후로 드는듯? 한번에 4만원 이상 주유해본적도 없네 한창 너 보러 왔다갔다 했을땐 한달에 8만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유지비는 정말 얼마 안든다(현재 1600원대 서울: 1700원) 하이브리드 최고! 그리고 몰랐는데 차 주행하면 블루링크에 언제 몇시부터 몇시까지 몇키로 주행했는지 다 뜨더라 캘린더에 표시되는거 보고 식겁했음 아빠가 그 기능 알면 너보러가서 짧게 주행한거 보고 이자식 어딜간거지? 하면서 의심할듯 몰라서 다행이지 뭐 가끔 주차중 이벤트 알림 연락가서 아빠가 알림왔다 하면서 전화올때 가끔 무서움 심지어 와이파이 연결해 놓으면 빌트인캠 폰으로 볼수있대 모르는척 하면서 연결 안했음 이게 내 차 맞냐? 뭐 아무튼 오늘 마취과 진료도 보고왔는데 30분 기다리고 설명 한 2분 들었나 몸에 문제 없고 입원 잘하래 감기같은거 걸리면 안되니까 조심하라고 하더라(마취할때 기도에 삽관하는 그림보여줬는데 이장면은 기억에 없을거래 더 무서움;;)그래서 애들이랑 4월에 에버랜드 갈라고했는데 좀 애매해서 못갈것 같아 19일에 가자고 하던데 수술 전이라 사람많은데 갔다가 감기걸리거나 편도 부으면 안되니까 몸 좀 사릴라고 만약 16일이나 17일날 간다고 하면 갈것 같아 근데 친구 한명이 금요일밖에 연차를 못낼거같다고 애매하다고 해서 그냥 나 빼고 다녀오라고했어 이러다가 삘타면 19일에 뛰쳐나갈수도...아무튼 뭐 난 잘 지내고있어 너무 걱정마 진짜 남자친구 없는 느낌! 원래의 내 삶으로 돌아간 느낌이야 아 난 원래 이렇게 살았었지 싶더라고 서울은 황사가 심하다 용인 집 앞엔 목련이 봉우리가 하얗게 올라왔더라 아직은 피지 않아서 감흥X 강원도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이 왔더라고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나봐 안부인사 좀 하고 끝났고 부산맨도 김해에서 이제 부산 본가로 내려갔대 부산 놀러오라고 난리야 한번 놀러가야겠어 부산에 차를 끌고가는건 무리니까 그냥 SRT타고 가려고 여수도 놀러가고싶었는데 보림이가 그닥이래서 일단 보류 하고싶은건 많은데 막상 하기는 싫으네...아 그리고 4/6에 성수 놀러갔다올라고 팝업 예약했어 4/9에 노는건 친구의 출근이슈로 일단 취소 이제 너의 특박 나의 수술까지 얼마 안 남았다 힘내자~!
<주요 뉴스>
석계역에서 레미콘 차량이 13중 추돌 사고냄 1명 사망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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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최고가 갱신 한돈 40만원
한화 2위 롯데 8위(...)
ps. 혓바늘 돋았네 피곤한가봐 누나는 자러간다 안녕 사진은 랜덤 3개
첫댓글 금일 인쇄 후 법회 시 배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