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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취정 칼럼 고마우신 서예선생님
*기린 추천 0 조회 746 11.03.14 21: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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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4 22:17

    첫댓글 감사하는마음으로 잘읽었습니다 교수님~훌륭하신선생님을모시고 공부하신 교수님이 많이 부럽습니다...늘 건안히 행복한 봄 맞이하세요...

  • 11.03.15 09:29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현대서예사를 몸소 체험하신 귀한 자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1.03.17 16:05

    힘드셨겠지만 부럽습니다. 꾸지람을 들으며 열심히 붓글씨를 쓸 수 있는 날 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글을 대하면 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1.03.18 14:15

    훌륭한 사람 뒤에는 항상 훌륭한 스승님이 계셨는데 정말 부럽습니다~~~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3.21 16:06

    일중선생님으로부터는 쏠리지 않는 중심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 11.03.22 15:56

    정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쉽게 알수 있는 글 그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

  • 11.03.23 11:25

    좋은글 읽고 갑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 11.04.05 14:00

    가슴이 찡 하네요.. 저도 저의 서예선생님께서 작고하시면 같은 마음일거 같습니다. 며칠전에 스승님께서 하시는 말씀"숨을 고르고 글씨를 써라." 아직도 어렵습니다. 그 말씀의 바른 뜻을..
    글씨가 더럽다는 말씀. 혹시 저도 해당되지 않나싶습니다. 아름다운 사제간의 사연을 나누어주시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1.05.07 09:38

    서예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귀한 말씀이십니다. 스승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이 바로 학문과 직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11.06.14 23:18

    감격스러운 글입니다.좋은글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1.07.01 21:40

    요즘에 이윤용 선생님으로부터 사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선생님이십니다. 사경을 하시면서도 전통서예, 현대서예, 서양미술, 문자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조예와 관심을 가진 분이십니다. 어느날 선생님 노트를 보니 피카소 게르니카를 스케치했는데, 뎃상력이 대단하셨습니다. 70대의 연령을 그렇게 젊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신의 큰 은총이지요. 오늘 문자메시지를 보내니, 시립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관람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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