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뉴스]
✦한국당, 사무총장 등 당직자 일괄 사표.. '황교안 체제' 강화될 듯
✦복지부, 박능후 장관 '성남 어린이집 사건' 발언 논란 사과
✦통일부 장관, "금강산 시설 정비 필요".. '철거시한'은 즉답 피해
✦박지원, ‘靑 하명수사 의혹’ 관련 “이게 레임덕의 시작”
✦법정서 스타트업 ‘타다’ 공방, 검찰 “국토부 면허 없어 불법"
✦60·70대 두 여성 불자 50억원 쾌척, 조계종 개인 기부액 최고
✦한화 ‘태양광 1위’ 이끈 김동관 부사장 승진, 3세 경영 막 올라
✦롯데홈쇼, 업계 최초 미주·유럽 등 아시아나 항공권 판매
✦中, 호주작가 양헝쥔 묶어놓고 심문.. 호주정부 "용납 못해"
✦日국민 62% “아베 장기집권 오만하다”.. 지지율 42%로 급락
✦겨울폭풍 몰아친 美 추수감사절 연휴.. 최소 7명 사망
✦인니, 노숙자 배낭 들추니 2억 돈다발이.. '부자' 거지 화제
✦中, 길에 흘린 100위안 100장 찾아주는데 3분.. 中 양심 화제
✦멕시코 경찰, 마약조직과 시내 총격전, 20명 사망, 또 참사..
✦이탈리아 토리노서 ‘2차 대전 폭탄’ 제거.. 한때 1만명 대피
✦호주, 운전자 휴대전화 사용 단속 카메라 세계 최초 도입
✦몰타, ‘탐사기자 피살’ 후폭풍.. 총리 내년 1월 사임할 듯
✦“美 정책, 돈으로 살 수 있다”.. 트럼프 재선 바라는 푸틴·시진핑
✦뉴욕증시, 트럼프 남미에 관세 재개 발표에 하락, 다우 0.96%↓
✦中, 창장 삼각주 ‘메가경제권’ 본격 개발, 2035년 첨단 클러스터 완성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곳곳에 눈 또는 비, 수도권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눈 또는 빗방울.. 오늘 서울 기온 -5~6도 분포, 바람 강하고 체감온도 '뚝'.. 건강조심 하시길~~!!
■공수처 설치 및 檢·警수사권 조정을 위
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오늘 새벽 0시 국회 본회의에 부의, 민주당과 바른미
래당 대표 발의..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도 중에 與野 극한 대치 심해질듯.. 與, 선거
법개정안, 공수처법 등 '4+1' 합의안 도출 위해 물밑 협상 시동, 文대통령 “민생법안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 있을 수 없어”..
■한국당 필리버스터, '신의한수'인가 '헛
발질' 인가.. 국회 올스톱.. 패스트트랙 등 쟁점법안 일단 잡아 세웠지만,자당이20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이라며 자랑하던 '청년
기본법'과 소상공인기본법, 포항지진특별
법 등 26건 법안도 묶여.. "자기 부정이냐" 비판의 목소리.. 필리버스터 전부 활용땐 저지 선언한 선거법 등 밀릴수도.. 민생법
안 볼모로 잡았다는 여론 비판 확산은 불
보듯.. 득실은 미지수
■韓美,오늘부터 이틀간 워싱턴서 방위
비 4차 협상 '재격돌'.. 韓美 줄다리기 '팽'.. 韓,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 강조,"원칙적 연말까지 협상 타결 노력".. 정은보 방위비
협상대사 "방위비 기존SMA 틀 범위 내에
서 논의돼야..두 나라에 다 이득이 되 韓·
美동맹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연장 가능성 시사
■北, 연말 앞두고 곳곳에서 포착되는 IC
BM 도발 징후.. 日 아사히 "北, 'ICBM발
사대 지지' 콘크리트토대 증설".. 北 연말
시한 앞두고'재선' 앞둔 트럼프 우회적압박
관측..세종硏 "北美협상 결렬 대비 군사력 강화 플랜B 필요"
■국토부, 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격 현실
화율을 현행 50, 60%대에서 80%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공시제도 개편안, 이르면 다음 주 발표 예정..부동산 유형별
/지역별 공시가격 균형성을 높이고 현실화
율 인상계획을 공개해 ‘깜깜이 공시’ 논란 불식.. 고가 주택이나 다주택자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 갈수록 늘어날 전망, 계속된 ‘고무줄 공시가’ 논란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
■통계청,‘마이너스 물가’넉 달만에 탈출.. 11월 물가 1년 전보다 0.2% 상승.. 기저
효과 완화, 0% 중반 회복 전망.. 다만, 수요 위축에 대한 ‘경고등’은 여전.. 변동성 큰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물가상승률은 20년만에 최저 수준 기록.. 물가가 떨어
지면 언뜻 좋아 보이지만 경제 전체로는 상당한 위협 요인, ‘수요 급감→가격 하락
→생산 위축→경제 공황’이라는 악순환으
로 이어질 수 있어..
■유럽 평가기관인 ERCAS 발표, 2019
년 국가별 공공청렴지수 (IPI) 평가에서 부패 통제수준 평가 공공청렴지수 한국 19위, 2년 새 5계단↑.. 전자적 시민권은 1위, ‘뇌물 위험도’는 23위.. 日·대만보다 낮아..
■수능 성적발표D-2에312명 '사전조회'.. 교육과정평가원, 어젯밤 3시간반 동안 '성적 유출'.. "소스코드 취약점 이용".. 평
가원 "사전조회자 법적 대응 검토.. 서비스 취약점 점검 예정".. "성적발표는 4일 예정
대로"
■숨진 별동대원, 윤석열에 "가족 배려 바란다" 유서.. 윤 총장 2시간 30분 조문, 文대통령도 유족에 조화 보내..수차례 통
화했던 동료 "정무감각 뛰어난 친구, 되도
록 몸사려.. 檢 '유재수 수사팀' 복귀하자 "다른 곳 가고싶다" 하소연.. 한국당, ‘3대 親文 게이트’ 의혹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 요구
■트럼프 '탄핵열차' 지날 때까지 북핵협
상 '동결론' 솔솔.. 美 전문가 "국내 정치
가 협상능력 제한.. 탄핵 끝나면 운신 폭 확대"국내 전문가도 '협상 1년 연기' 제안.. 美 국내 상황이 관건.. 다수 전문가, 연내 北美대화 및 향후 전망에도 비관적.. 대책 찾아야..
■홍콩 시위 다시 격화.. "선거 압승에도 달라진 게 없다".. 시위대 "5대 요구 모두 수용하라"..8일 대규모 시위 때 충돌 우려.. 정부,선거 참패에도'유화책'안 내놓자 갈등 고조, 광고업계 종사자들, 2일부터 닷새 동안 '파업 투쟁' 전개.. 최루탄 다시 등장.. 中,美의 홍콩인권법 통과에 따른 첫 보복
조치도..美 항공모함 입항 불허·NGO제재
■中-러, 약 3000㎞ 길이의 천연가스관 개통,계약금액만 우리 돈 약472조원 규모
의 초대형 에너지 협력 사업, 러는 연간38
0억㎥의 천연가스를 향후 30년 동안中에 공급할 예정.中-러,美패권 도전하며 밀착.. WSJ "美·中 무역전쟁에 러와 서방관계가 냉각된 상황에서 中러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은 국제 정치와 세계 에너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
■中, 휴대폰 개통시 ‘얼굴 정보’ 의무화..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하는 ‘빅브
라더’ 사회 가속화.. 블록체인 기술 집중 육성으로 치안,대중교통,범죄조사,반부패 운동 등에 신기술 적용.. 시진핑 체제의 통치력 강화 및 사회통제 시도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 전문가 “블록체인은 통치와 기술의 통합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어”..
■日,끝나지 않은 벚꽃행사..아베 "관계
없다" 발뺌.. 6년치 명부 먹칠해서 제출.. 아베, 회기 1주일 남기고 버티기.. 야당 내년에도 의혹 계속 추궁.. 아베 국면 전환
용 '국회 해산' 관측도.. 野, 국회에서 의혹 집중적으로 추궁한다는 전략.. 아베 총리, 버티기 전략으로 위기 극복 넘기겠다는 구상
■전국 가끔 구름 많고 곳곳에 비나 눈…아침 영하권
■검찰, 사망 수사관 휴대전화 압수…
경찰 "포렌식 참여 요청"
■수능 성적발표 D-2에 312명 '사전조회'…"발표는 4일 예정대로"
■"파격이냐 친정체제냐"…
단식 복귀 황교안의 첫 인선
■경마장 기수를 죽음으로 내몬 이유는…경찰 수사 착수
■中, '홍콩사태 개입' 첫 대응
美군함 홍콩 입항 불허,
■11월 완성차 5개사 판매 1.9% 감소…내수·수출 모두 '고전'
■손흥민, AFC '국제선수상' 3번째 수상…이강인은 유망주상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직후 "우리 아이 아니다"
■화성8차사건 '억울한 옥살이' 윤씨,
"생애 처음 외가 친척 만나"
■군산 공군기지서 미 공군 F-16 조종사 착륙 중 부상
■의혹 커지는 日 벚꽃행사…
아베 "관계없다" 발뺌
■김연철 "금강산 내 340개 컨테이너숙소 정비 필요성 있다"
■한국GM 부평공장서 40대 비정규직 숨져…"심근경색"
■연말 크리스마스 캐럴
저작권 걱정말고 트세요
■"내년 한국 경제 '키워드'는 오리무중·고군분투"
■경기도의회 교육위, '
이재정 핵심사업' 예산 780억원 삭감
■해경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수색 오는 8일부로
■집단 성매매 적발된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들 해임 등 중징계
■타다 "기사 딸린 렌터카로 무죄"…
檢 "불법 콜택시" 법정공방
■'포항지진 의혹' 수사 나선 검찰 지열발전소 현장조사
■박근혜 친필 휘호 세종시청 표지석에 페인트 세례 20대 징역형
■"다문화학생 많아 한국학생이 차별받기도…쿼터제 필요"
■200여개국 대표 마드리드 집결…기후변화 대응 논의
■트럼프 "브라질·아르헨티나 철강·알루미늄 관세 즉시 부활"
■"이란, 초강경 시위진압으로
40년만에 최악 위기"
■'군산 짬뽕거리' 사실상 무산…
입점 예정 9곳 중 1곳만 입주
■서울 고교 3∼5곳 '캠퍼스'로 묶어 수업공유…학생 선택권 강화
■경기남부경찰, 사립대 '로비 활동'
장부 입수…수사 확대
■대구서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손에서 방어흔…타살 의혹
■위·변조 방지기능 강화한
주민등록증 내년부터 도입
■러시아-중국 잇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개통
■독일서 희대의 보석강탈 6일만에 슈타지박물관에 도둑
■5G 가입자, 10월말 기준 398만명…
연내 500만명 넘을 듯
■"투견 전력 때문에"
기르던 개 싸움시킨 50대 법정구속
■올해 출판계 화두는 '유튜브 셀러 돌풍'
■BTS 정국 열애설 불 지핀 사진 유출 거제 노래방 관계자 송치
■'극단적 선택' 檢수사관, 유서에서 윤석열에 '가족 배려 부탁'
■"14살 내게 왜"…이라크여성, IS 성폭행범에 절규 끝 혼절
■두 보살, 조계종에 50억원 기부…
종단 사상 최고액
■두 보살, 조계종에 50억원 기부…
종단 사상 최고액
■[코스피]3.96p(0.19%)오른2,091.92
■[코스닥]1.51p(0.24%)오른634.50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3일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북부내륙을 제외한 경기와
충청, 전라도에는 눈이 내리고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이 3~8㎝,
경기 남부와 충북, 전남 북부는 1~5㎝,
서울과 경기 북부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은 1㎝ 내외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이 5㎜ 내외이고 서울과 경기도(북부내륙
제외), 강원 영서 남부, 충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5㎜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4°C ,낮 최고
기온은 4~11°C 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며
"이 지역을 비롯해 눈·비 오는 지역은
도로 결빙과 시설물 관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약간 강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바다에서도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1.0∼3.0m, 동해 1.0∼5.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가끔 눈,흐림] (-4∼5)<60,20>
✦인천;[눈, 구름많음] (-3∼6)<60,20>
✦수원:[눈,한때 비/눈](-5∼5)<60,60>
✦춘천:[구름많음, 맑음](-8∼5)<20,0>
✦강릉:[맑음, 구름많음](-3∼7)<0,20>
✦청주:[눈,한때 비/눈](-3∼6)<60,60>
✦대전:[흐림,구름많음](-2~7)<30,20>
✦세종:[눈,한때 비/눈] (-6~6)<60,60>
✦전주:[가끔 눈,흐림] (0∼8) <60, 20>
✦광주:[구름많음,흐림](2~10)<20,20>
✦대구:[흐림, 흐림] (-2∼9) <30, 30>
✦부산:[구름많음,흐림](1~10)<20,20>
✦울산:[구름많음,흐림](-1~9)<20,20>
✦창원:[구름많음,흐림](-1~10)<20,20>
✦제주:[구름많음,흐림](7~11)<20,20>
첫댓글 소식 잘봤습니다~^^
곡차님!
고맙습니다~^^
@서우 예 편히 쉬세요~^^
@곡차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