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꼭 필요하지만 제대로 신경 쓴 적 없고,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 것! 바로 미네랄이다.
미네랄은 칼슘, 나트륨, 칼륨 등 다량 미네랄과 구리, 아연 등 미량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몸속에 미네랄이 부족하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뿐 아니라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11일 방영되는 TV조선<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3대 슈퍼 미네랄 제대로
먹는 법에 대해서 알려준다./TV조선 제공 사실 우리는 매일 미네랄을 챙겨 먹고 있다.
채소, 곡물, 과일 등 모든 식품에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아무리 먹어도 부족한 이유는 바로 체내흡수율 때문이다.
미네랄을 권장량만큼 섭취해도 체내흡수율은 10%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미네랄에 대해 제대로 알고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섭취해야한다.
그러나, 미네랄의 종류는 무려 150여 가지에 달한다.
사람의 몸에서 발견되는 것만 50여 종에 이른다.
수많은미네랄 중 우리가 꼭 챙겨 먹어야할 미네랄은 과연 무엇일까?
3월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는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3대슈퍼미네랄을 소개한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뼈 회춘 미네랄이라 할 수 있는 칼슘이다.
칼슘은 우리에게 익숙한 미네랄인
만큼 잘 챙겨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한국인 4명 중 3명은 칼슘이 부족한 상태로 골다공증,골감소증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유는 칼슘의 체내흡수율이 낮기 때문. 그렇다면 칼슘 흡수율은 어떻게 높일 수있을까?
그 비밀은 바로 비타민D!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을 지키는데효과적이다.
두 번째 혈관 회춘 미네랄의 정체는 마그네슘이다.
공장이나 연구실에서만 쓰일 것 같은 마그네슘은
약방의 감초처럼 내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중 하나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당뇨병에도 영향을 미쳐 건강을 위협한다.
건강한 사람도 80%는 결핍 상태라고 한다. 천년초 등 마그네슘을 많이 든 식품을 소개한다.
세 번째 회춘 미네랄은 바로 셀레늄이다.
미네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손꼽히는 셀레늄은
암 발생과 재발을 막아항암 미네랄로 불리기도 한다.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추천하는 셀레늄 대표 식품은 셀레늄의 제왕 카무트이다.
생명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 카무트는 길쭉하고 진한 갈색을 띄고 있는 곡물로
최근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해 날로 인기를 끄는슈퍼푸드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은 높으면서 탄수화물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식품이다.
따라서 먹으면서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곡물요리전문가는
카무트를 활용한 초간단 다이어트 요리를 선보였는데.
카무트 요리를 맛 본방송인 설수현은 “톡톡 터지는 식감
때문에 천천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겠다”고 말했다.
맛과 건강 모두 책임지는 3대 슈퍼 미네랄 특급 식품! 3월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는 TV조선<내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내몸사용설명서 76회 3대성인병, 이 슈퍼미네랄에 주목하라!
항암미네랄, 셀레늄 슈퍼푸드 카무트
미네랄은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특히 중년이 되면 더 많이 소모되는 것이 또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모든 대사에 일꾼으로 관여하는데 바꿔 말하면
몸에 들어온 과다 영양소나 독소, 중금속까지 청소해주는 역할 역시 미네랄이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염분 즉 나트륨이다.
한국인은 성인 한 명이 하루 평균 소금 13.5g을 먹는데
이것은 티스푼 4-7분량으로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소금 섭취량인 5g의 34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섭취한 소금이 소변으로 배출되려면 미네랄이 있어야 한다는 것.
체내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몸은 수분 염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소변의 양을 조절합니다.
■ 암을 잡는 슈퍼미네랄의 정체는 바로 #셀레늄 입니다.
실제로 셀레늄 복용과 암 발생률은 굉장히 밀접한데요.
암 환자의 혈액 중 셀레늄 함유량이 적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1969년 이후부터입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중의 셀레늄 함량이 적은 사람들이 암 발병률이 높고,
재발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이율도 높다고. 핀란드에서 만2천 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말기암 환자는 혈액 중 셀레늄의 양이 정상인에 비해 무려 6배가 적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토양은 70%가 화강암지대로 토양 내
셀레늄의 함량이 낮아 셀레늄 부족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보다 토양이 산성화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이 늘어나면서
땅 속 미생물이 감소하며,
미네랄 역시 줄어들게 되면서 실제 식물 속에 셀레늄 함유량도 극소량으로 줄게 됩니다.
이는 즉, 같은 양의 식물들을 먹더라도 체내 흡수되는 셀레늄의 양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고 이렇게 체내 셀레늄이 저하된 상태에는 암이 걸리기 쉽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이를 증명하고 있죠.
그래서 실제로 식물체의 셀레늄 함량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셀레늄 마늘을 비롯해 셀레늄 쌀,
셀레늄 고구마, 셀레늄 버섯, 셀레늄 딸기 등 다양한 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항암미네랄 #셀레늄! 암세포 자살을 유도한다?
어떻게 보면 셀레늄이 암 세포와 동반 자살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 몸에 들어 온 셀레늄은 암 세포에 직접 침투하여 암 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즉, 셀레늄이 여러 가지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막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암 세포가 죽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암 세포의 자살 유도는
다음 세대 세포에게 전달되는 것을 막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셀레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발암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암에 걸릴 수 있고 상대적으로 충분한 양의 셀레늄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하여 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보는 것입니다.
최근 독일에선 암 수술 전에 환자에게
아주 높은 양의 셀레늄을 투여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수술 후에도
대체 의학요법을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상당한 양의 셀레늄을 투여했더니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봤다고 입증했다.
실제로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매일 100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섭취시켰더니
젊은이들보다 면역반응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해 젊음의 묘약이라고 까지 비유하고 있다.
이런 셀레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죠?
■ 집에서 간단하게! 슈퍼미네랄 채소 재배하기
1. 대파의 파란 잎을 드시고 남은 밑동을 흙에 심습니다.
(흰 스티로폼에 흙을 담고 대파 밑동을 잘라서 심으면 끝)
2. 이렇게 심어두면 일주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해지는데요.
파란 잎이 나면 그 부분을 잘라서 드시고 또 자라면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이런 단계를 23번 정도 지속하면 다시 심으시면 됨.
(대략 한 번 심으면 한 달 동안 섭취가 가능)
<셀레늄 함유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초간단 비법>
천일염을 물에 200대 1로 희석해 주세요.
보통 500ml 기준에 천일염 1티스푼을 넣어주시면 된다.
이렇게 희석한 천일염을 분무기에 넣으셔서 일주일 간격으로
34회 뿌려주면 셀레늄 함유량을 높인 대파를 채취하실 수 있는 것.
■ 항암 미네랄, 셀레늄의 여왕! 고기맛 나는 #슈퍼푸드 < #카무트 >
셀레늄 대표 식물인 마늘에 14.2마이크로그램,
그리고 현미가 23.2 마이크로그램, 보리가 37.3마이크로그램인데 반해
카무트는 무려 마늘의 5배에 가까운 셀레늄 함유량인 69.3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카무트는 다른 말로 호라산밀이라고 불리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현대의 밀이 아닌 고대의 동양의 밀이라 보시면 됩니다.
52%의 전분과 9%의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섬유의 양을 다른 식재료와 비교하면 토마토의 9배,
사과의 5배, 블루베리의 4배보다 많아서 장내 정장 작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은 15% 정도 포함되어 있어서 단백질 역시 풍부한 곡류입니다.
비타민 B1은 100g 중에 하루 필요량의 50%, 무기질인 마그네슘은 140%나 들어 있습니다.
실제 노란빛의 통곡물은 하루 정도 물에 불린 뒤 익히면
우리나라 찰옥수수와 같이 톡톡 터지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되는데,
어떤 분들은 고기 맛이 난다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카무트밥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하룻밤 불려주고요,
카무트와 물을 1:3 비율로 넣어 밥을 지으시면끝.
카무트가 크기가 크다 보니까 식감이 처음 드시는 분들에겐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카무트 2컵, 쌀 2컵, 물 2컵 반을 넣고 취사해서 드시면 됩니다.
카무트 밥의 특징은요. 냉장고에 보관했다
전자레인지로 해동을 해서 먹어도 갓지은 밥처럼 식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카무트차 >
카무트를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낸 뒤 끓인 물에 넣어 우려내서 마시면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카무트 밥과 카무트 차!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슈퍼곡물의 대표주자 카무트는 유전자 변형
없이 재배된 곡물로 작년 3월 미국 타임지의 '가장 건강한 식품
50가지'에 선정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6. 카무트에는 마그네슘 및 아연, 미네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카무트의 부작용 : 카무트에는 엄청나게 많은 셀레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권장량 100g 이상을무리하게 섭취하게 되면 탈모가생길 수 있다.
카무트 . 멋진 이름 이 멋진 이름만큼 효능도 뛰어날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었던
원시품종의 곡물인 카무트는 껄끄러운 껍질만 벗겨낸 상태의 통곡물입니다
본디 호라산 밀의 일종인데 카무트는 하나의 브랜드 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제 판매자가 없다보니이 브랜드명이 마치 곡물이름 처럼 통용되어 불러지고 있는데요
이미 방송에서 조차 카무트라고 하니.카무트로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특급 미네랄 셀레늄 함유량이 높은 곡물로 소개된 카무트
카무트는 많은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고,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반면 칼로리는 낮습니다.
카무트 반 컵 분량은 열량이 140칼로리에 불과합니다
일반 밀보다 단백질이 30% 더 들어있습니다.
하루 100그램의 카무트 양이면 셀레늄 1일 권장량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카무트는 셀레늄이 많다고 하는 양파의 163배,
무의 1164배, 양배추 135배에 해당하는압도적으로 많은 셀레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셀레늄의 효능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카무트속 셀레늄으로 인한 효능에 대해서는 위 링크를 참고하시고 생략하겠습니다!!
너무 방대해 질거 같아요 셀레늄 아니고도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 곡물이랍니다.
카무트에는 식이섬유와 아연과 철분, 비타민B군이 풍부한데요
특히나 식이섬유의 경우 토마토의 9배 사과의 5배에달할
정도로 풍부하고 아연과 철분 비타민B군이 풍부한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하루 신체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주고
하루 종일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함으로써 다이어트식품으로도좋습니다.
또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2013년 유럽임상영양학저널지는 혈당을 내려
콜레스테롤함량을 낮춰준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비타민B1의 경우 1일 100그램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훌쩍 뛰어넘는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질의 곡물 단백질 또한 풍부한 카무트
카무트는 낱알도 큰 편이지만 큰만큼 좋은 영양분이 가득합니다
일반 밀보다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하지만칼로리는
낮고.또한 다른 곡류들보다 식이섬유가 3배이상 풍부하고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도 풍부한카무트 몸 속 염증을 막아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데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참좋은 곡물입니다.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