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알림 - 11월5일(금) 저녁 6시30분, 서울 강남 교보문고 ~~~

[김산]

김산입니다.

겸사겸사해서 번개 칩니다.

날짜 : 11월 5일(금) 저녁 6시30분

장소 : 강남 교보문고, 지하 정문 앞

회비 : 10,000원 + 알파

새로지은 교보빌딩 지하에 있는 강남 교보문고입니다.

돈으로 많이 발라 아주 좋더군요 ^^;;

미리 오셔서 책구경, 책방구경, 사람구경 하시고

프랑스사람 초청강연회는 어떻게 하나 ... 들어보고

뒤풀이 겸사겸사 얼굴 한번 보시지요 ^^*

참, 자리가 좀 많았다고 하니

marketing@hyohyung.co.kr

참석신청하면 '소정의 선물'이 아직 있다고 합니다 ^^*

김산 ^^* (핸드폰 011-9935-3027)

*

초청강연회 내용이 조금 바뀌어서 알려드립니다.

다른 건 아니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책 <여행의 역사>에서

<반팔 티셔츠>로 바뀌었습니다.

책 재고가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는데요, 덩달아 제가 죄송합

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내공수련'도 하시고 티셔츠에 수첩도 받으세요 ^^*

지금 바로 신청하기 marketing@hyohyung.co.kr 로 알려주시면 됩니

다. 예약접수인데, 아직 자리가 좀 남아 있습니다.

<이름, 연락처, 강연회 참석희망> 이라고 적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행사명 :  <나는 걷는다>
            저자 베르나르 올리비에 초청강연회

날짜 : 2004년 11월 5일(금) 저녁 7시-9시
장소 : 서울 <강남> 교보문고 지하2층 이벤트홀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효형출

판에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초청강연회 장소인 서울 강남 교보문고는 지하철2호선

강남역 6번출구 500m,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500m 입니다.

나는 다시 길을 떠났고, 조금 가다가 멈춰서 휴식을 취했다.

눈을 들어보니, 거북이 한 마리가 비탈길 위쪽에서 둥그런 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

보고 있었다. 안녕, 친구여. 미리 말해 두지만, 난 너와 경주하지는 않을 거야.

                                                                                               - 본문중에서

[내공수련]

내공수련하라고 해서 깜딱 놀랐습니다. ^^;

[김산]

500쪽 짜리 책이, 세권이라 ... 왠만한 '내공' 없이는 완독하기 어려버 ^^;;

[절편]

내공수련님, 꼭 가셔야겠네요...ㅎㅎ.. 반팔티 이쁘당~

[무명씨]

참 좋은 행사였을 것 같은데.. 김산형님 혼자 다녀오신 것은 아닌지..^^ 번개는 혼자해도 번개라지요. 다녀오신 소식 전해주세요.

[김하늘]

진작에 카페 한번 들어와 봤어야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카페에 오다 보니 -__- 아버님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김산]

많은 관심 보여주어서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