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화장할때부터 알아봤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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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샤도우 하나 부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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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내가 젤루 좋아하는 아이샤도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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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맘으로 회사에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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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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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회사에서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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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뭔일이 그렇게 뻥뻥 터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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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웬만한 일로 놀라지두 않구 화두 안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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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살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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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나 백조되면 아는 사람들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취미생활 좀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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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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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하루가 더 가서 토욜이 왔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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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정신이 한나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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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이가 쓴 줄 알았다.
ㅠ,ㅠ..저는방금사람들앞에서보고자료pt했는데..완전엉망이었어요.. 어디쥐구멍이라도있었음..이런기분정말싫당..
앙 울 자갸의 요번주가 넘 힘들구낭.. 어서어서 금욜도 가고.. 울 자갸 쉬는 토욜 와라~~~ 글구.. 금욜은 무사히 지나가길...
그런 취미생활은 환영받지 못한다네... -0-
한나도 정신없는것 어찌 알았나? 풀꽃한나도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