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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 공간 자대 안착하는 이등병 아들들에게(옮겨온 글)
[자문]영조맘 추천 1 조회 340 14.06.03 01: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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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3 02:27

    첫댓글 힘과 용기와 자긍심을 불어 넣는 글이네요..
    이제 막 자대로 전입되는 아들들에게 많은 힘이 되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4.06.03 06:40

    힘과 용기를 심어주는 아름다운 글 감사함니다

  • 14.06.03 06:54

    감동을주는 글입니다 순간 지난겨울 이등병으로 몸과맘이 꽁꽁얼어 자대들어간 아들생각이납니다 가슴저린시간들이었지만 시간이흐르고 아마 아들들도 많이성숙해져있을테지요

  • 14.06.03 12:05

    승훈이가 첫 휴가 나온다고요...
    승훈이는 물론 맘님이 더 반가워할 것 같네요.
    은목이는 휴가얘기는 없고, 오히려 전방 들어간다는 말만 남기네요.
    3개월간 면회, 휴가 없답니다.
    면회계획이 무산되고, 하늘이 무너집니다..

  • 14.06.03 08:01

    영조맘님~~영조맘님의 전아리아들에 대한 사랑은 어쩜 이라도 큰지요..
    늦은 시간 피곤하실텐데 우리 아들들에게 용기의 글을 가져와서 올려주시고......더불어 우리 이등병 새내기 엄마들이 아들들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우리 아들들 힘내어서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나가기를 바랍니다..

  • 14.06.03 09:22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긍정에 힘이 필요한 이등병시절 많은아들들이 힘내서 잘할거라 믿습니다 아들군대보내고 저도 철이들어갑니다 아들덕에 ㅎㅎㅎ

  • 14.06.03 11:32

    정말 감동의 물결입니다....
    우리 아들들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 다 들어 있네요....
    모든 아들들이 군 생활 잘하고
    털끝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님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영조맘님 감사합니다~~~^^*

  • 14.06.03 13:56

    군에 간다는 게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꼭 해줘야 하는 얘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 14.06.03 17:11

    집안에 제사모시랴,신교대,전아리 챙기시랴,,,날씬해 지시겠슴다 ㅋㅋㅋ
    멋진 영조맘님~화이팅입니다^^*

  • 14.06.03 17:24

    정말로 좋은글에 감동이 전해집니다~~
    울아들에게도 꼭 전해주고 싶은 글입니다~~^^

  • 14.06.03 19:46

    시간이 약인듯 때가되면 알게되니까

  • 14.06.03 21:28

    영조맘님~
    안녕하시죠~
    글 올려 주셨네요~
    이등병 아들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복사 가능하게 해놓아 주세요~

  • 작성자 14.06.04 10:08

    네- 호진맘님, 덕분에 좋은 글 접하게 되었습니다 ㅎ
    복사 허용으로 수정했습니다.
    고려산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 14.06.04 08:35

    군생활의 첫출발하는 우리 아들들에게 요긴하고 새겨들어 행동에 옮겨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중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04 10:44

    좋은글 읽으니 손편지를 써야겠다고 다짐 해봅니다 무심하게 아내만 닥달했는데 ᆢ반성할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늘 앞서가시는 영조맘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 14.06.04 12:21

    정말,마음에 들어오는 말씀 이시네요..
    우리,아들에게 다시한번 초심을 가지고 임하라고 편지해야 겠습니다.
    일병 이지만, 충분히 숙지해야 하는 명언 이네요... 영조맘님 에 안목은 확실히 다르십니다... <백 마>.

  • 14.06.04 21:51

    "이제 하루밤을 자고나면 어제보다 더 익숙한~~~" 정말 멋있는 말이죠?
    저는 어느 대문호의 글을 읽는 듯 했습니다..

  • 14.06.04 22:36

    이제 막 일병단 우리 아들 재윤이한테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감동의 글입니다

  • 14.06.09 16:14

    정말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 입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잘보았습니다^^

  • 14.06.15 15:51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글을 이리도 마음 깊이 칭찬들을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아리회원님들의 아들사랑하심 깊이 깨닫고 저 또한 열심히해야겟다는 마음을 담아갑니다...감사드립니다.고려산.

  • 작성자 14.06.15 20:19

    운전병아들들도 많이 힘들꺼같습니다
    계속 수고많이해주십시오^^
    우리모두 동병상련의 정으로
    더굳게 뭉쳐 아들들 응원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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