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유머하나
웃고 가실깨요~~
어느날 아빠가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갔는데
처음으로 간 아이라
아빠것이 신기해
"아빠 그게 뭐야
하고 묻길래
생각끝에 만두야
하고 말해주니
"얼만데 아빠
"응천원이란다
몇일후 또 목욕탕엘
갔는데 엄마꺼는
다르니까
"엄마그게 뭐야 하고
묻길래 생각끝에
엄마도 "만두야 하고
말해주니
"얼만데 엄마
"응 오배건이란다
그랬더니 "왜 엄마껀
오배건이야하고 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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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엄마건 터져서그래
ㅋㅎ
몸도 찌뿌둥 하고
날씨도 찌뿌둥한게
마음까지 찌뿌둥~~
엣따!! 이럴땐
싸우나나
가야긋다
집근처 아파트단지네
싸우나가 있는데
요금을 딴데보다
2천원이 비싸서
시설은 덜 좋지만
이천원이 싼곳으로
다니다 리모델링 하고
요금도 내렸다해서
오랫만에 다시
찾아가니~
헬스장을
겸한 시설좋은
사우나로 확~
바뀌었더군요
입구가 낮설어
생각없이
막 들어가다가
왠 건장한 남자의
뒷태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튀어나왔죠ㅋ
그다음은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ㅎㅎ
몇일간 즐거운
제주여행과
글과 사진영상으로
까페가
들썩들썩 했었죠? ㅋ
오늘이 여행마지막날
제맘까지 허전하네요
제가 갠적으로 젤루
좋아하는 날이 금요일
젤루 싫어하는날은
일요일입니다ㅎ
여행이란 짐봇따리싸고
출발하기전 설래임과
그 기분짱이죠~~
조짝방에 등시리님
말말따나 또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뷰티플 선데이 되셨나요?
굿!이브닝 되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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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 보더라도
감흥도 없구
별볼일 없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ㅎㅎ
북부모임에 오세요
즐점하셔요~^^
여행이 좋긴한데
변한건 내집이네요 ㅋ
배부른 말 같지만
사실이야요~이젠~
힘에 부쳐서 그런가~??
건장한 남자의 뒷태 ㅎ 당황스럽지만
호기심천국 아닐까요 🤔
오죽하면 집나가면
ㄱ고생이라고 하긋어요 ㅎㅎ
하지만 출발할때 설레임 기대감
그기분 은 쵝오지요
피곤하시겠어요
꿀잠주무세요~^^♡♡♡
요즘 만두 한 개에 천원정도 하더군요.
다섯 개 한 팩에 오천원.
따끈한 만두가 땡기는
계절이군요.
찐빵도 맛있구요
전철역옆에 만두와
찐빵이 무럭무럭 김이나는게
구미가 당깁니다
즐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