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돕고계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닫게하시는 꿈] 성경책에서 수표가 계속 나오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선한목자]

[하나님이 돕고계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닫게하시는 꿈] 성경책에서 수표가 계속 나오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저는 올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영어교육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길이 맞나 방황도 많이 하고 참 많이 힘들어 했었습니다.

계약직으로 회사를 나오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마음을

주셔서 우연찮는 기회에 하게 되었구요...

작년 일을 하는중에 하나님께서 갑자기 공부시켜주겠다는 음성을 주셨고 지금은 이렇게 정말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도 안하고 적은 나이도 아닌 지금...

아직 일을 하고 있진 않구요...

대학원 다니는 교회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계속 공부하고 있지만...

저희 모두 일을 하다가 안해서 학비나 결혼 여러가지로 금전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풍족해만 보인 언니도 비싼 등록금으로 대출까지 받게 된 얘기를 듣게 되었구요...

근데 작년에서 올해 넘어오면서 꿈을 꾸었는데 두꿈 모두 언니와 제가 나오는 꿈이였습니다.

첫번째 꿈은 교회에서 언니가 제앞에 앉고 제가 뒤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 중에...

언니가 제게 우리 둘 이름으로 각각 감사헌금을 내라고 십만원 짜리 수표를 몇장 주었고 제가 언니에게 남은 수표를 건네주는데 제 성경책에서 수표가 계속 나오는 꿈이였구요...

또 다른 꿈은 언니와 택시를 타게 됐는데 이번에도 언니가 앞자리 제가 뒷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근데 택시가 갑자기 막 정말 마치 놀이 공원 롤러코스터를 진짜 제가 탄거처럼 막 엄청 가파른 언덕길 같은 곳을 엄청 빨리 무섭게 올라가고 무서워서 전 발끝에 힘을 꽉주고...

손잡이를 꽉잡고 너무 무서워서 기사분께 어떤 길로 가는거냐며 내려달라고 했고...

결국 한강 같이 큰 다리위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하기 전 한동안 재능이나 은사 잠재력이 불처럼 일어서게 해 달라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 물질 환경 여건등을 계속 조성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

저의 진로나 공부와 관련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memory님께서 꾸신 꿈은 좋은 꿈이랍니다...

교회 언니의 모습이지만 꿈의 상징으로서는 님과 함께 동행하는 천사의 모습이랍니다...

천사가 먼저 님에게 감사헌금을 내라고 수표를 준비해주었군요...

그리고 성경책에서 수표가 끈임없이 나왔구요....

하나님께서 님을 돕고 계시고 님과 함께 하시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때에 님의 물질적인 문제도 책임져주신답니다...

하나님께서 님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빠른 속도로 인도해주시려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님이 그 속도가 너무 무서워 중간에 내리셨군요....

하나님께서 님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언제 사용하실지 지금은 알 수가 없답니다...

그러나 순종함으로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복의 복을 주신답니다...

지금은 공부로 준비해야할 때이지요...

물질적인 어려움도 있고... 과연 정말 하나님의 뜻일까 고민하며 방황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훈련받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쓰실수 없답니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기도로 말씀으로 또한 준비되어져서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받는 능력의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memory]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ㅜㅠ

내겐 그냥 다 너무 벅찬 거 같아 내려놓고도 싶고 , 직장까지 다닐 땐 열심히 재밌게 했던 영어를 지금은 되려 열심히 하지도 않고 ..

부끄럽고 또 참으로 감사하네요 ..

지금처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

주셔서 깨닫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