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달아공원 들렀다 외도를 가려니 시간이 앵꼬 ㅜㅜ
평소보다 훨~ 일찍 일어나 달아 공웠을 올랐습니다.
서울서 무박2일 코스로 관광온 분들께 카메라를 맡기고 한컷.. ㅜㅜ
외도로 가느라 거제도로 갔습니다.
아점으로 간단히 떼우려 했지만, 허기는 이성을 뛰어넘었습니다. ㅋ
배타기 한시간 남겨둔 상황... 아무 생각없이 찾아간 곳치곤 넘 장사가 잘 되는 곳이네요 ㅜ
배놓칠까 걱정하면서 맞이한 뚝배기... 배타는 시간까지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인정~!!!!
넘 일찍 깨워서 데불고 왔나 봅니다. ㅋ
식당부터 배타는 곳까지 대략 2km 남은 시간은 10분 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7개월된 와이프와 숨껄떡거릴 정도로 뛰어
간신히 배시간 맞췄네요.. ㅋㅋ
여튼 말로만 듣던 외도로 갑니다.
만선의 기쁨만큼이나 새로운 곳에서 하나가득 추억을 안고 돌아오길 꿈꾸며..
해금강의 절경을 사진속에 넣지 못한게 못내 아쉽지만 저 사이로 배는 들어갑니다. ㅋ
외도 .. 유모차 ㅜㅜ 피나클 랜드의 언덕은 장난인듯.. ㅋ 티비서 그랬듯이 집떠나니 개고생 ㅜ
바람 참 션하더군요..
얘네 뭐하는 포즈인지? ㅋ
몇안되는 가족사진 ㅜ
봄 햇살 참 징허게 받았습니다. 덕분에 담날 아이는 깜댕이로 라해변~
준비없이 외도를 가니라 목도 말랐고 때되니 또 배고프고..
살짝만 떼울까?! 하고 근처 카페에 들어가..
니가 주린배로 고생이 많다 ㅜ
열정...
어느정도 먹었는지 눈이 초롱초롱 ㅋ
첫댓글 가족끼리 여행이라...보기 좋습니다^^...
허접하지만, 울식구중엔 제가 카메라를 잡아야 겠기에.. 가족사진사 역활 하고 있습니다.
아ㅏㅏㅏ 애기 귀엽다..ㅎ
ㅎㅎㅎㅎ..여행하시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아기 데리고 다니는거 장난 아닙니다요..^^ 아름다운 가족사진 잘 봤습니다..^^
가족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준상이..ㅎㅎㅎㅎㅎ
걘 아빠랑은 안친해요..
이번엔 여행 뽐뿌군요. 부럽습니다. ^^
담주엔 푸켓으로 고고 고고
인생을 즐기시는군요 ㅠ_ㅠ 부러워요.. ㅠㅠ
울지마요 사진을 기시는 진사님들이 더 부러워요
여행 가고 싶네요.~!
아란아빠님과 같이 외도()하세요..
아.. 대단해요...ㅎㅎ 외도가(하)고싶당...ㅋ => 뭔말...ㅋ
ㅋㅋㅋ 역시 준상 이얌....넘 이뽀...즐거운 여행하고왔니?....너에 모습보면 힘이난다. 많이 힘들었겠다. 웃는 너에모습보다 엄아,아빠의 즐거우만 보이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