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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는 2일 오후 2시 소이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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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는 2일 오후 2시 소이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손수종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정태완 군의원, 김신제 소이면장, 정동헌 음성군 새마을회장, 임도순 음성군농업기술센터장,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우식 소이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행사로 표창장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이사장 인사, 격려사 및 축사 등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 총회의사록 서명인 지명, 주요사업 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비석새마을금고는 관내 48명의 학생들에게 1천 5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참석한 회원과 고객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태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비석새마을금고 제56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현재 비석새마을금고는 회원 5천여명, 자산 500억 돌파, 생명공제 유효 계약고 400억 달성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러한 경영 성과는 오직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성원과 신뢰, 직원과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 생각하며, 오직 금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준 회원님들의 화합과 참여정신에 머리 숙여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비석새마을금고는 2012년에 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원 300명에게 건강검진을 시행해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장학사업으로 1천 5백만원, 자매결연 및 수해피해 지원금 840만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710만원 지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이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을 벌였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올해도 300명의 회원들에게 6천만원을 들여 건강검진을 받게하고, 장학사업으로 1천 550만원을 책정하는 등 총 1억여원의 환원사업비를 들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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