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래로 하모에 대한 감회가 느껴져 올려봅니다.
마이너 Key는 아직 적응이 덜 되서 서투른 상태이고 마이크도 신통찮아 잡음이 여~~~엉 거슬립니다.
월남의 달밤
남 남쪽 머나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물에 어리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 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청춘등대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정은 깊어 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가면
등대에서 놀던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정은 깊어 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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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연주모음
트레몰로
하모니카가 가사에 들어간 오래된 노래 두곡 입니다.
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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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07.12.02 18: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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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주와 함께 무척이나 구성집니다...잘들었습니다...
조오코오^^!! 삼돌님 분산화음 8535 가 맞습니까?여러가지 분산을 해 왔는데 유독 삼돌님의 분신이 너무너무 좋다는 거죠^^습득면에 제각기 맛이틀린지라/똑같이 하는데두 우째 저는 안될까요?? 멜로디 연주시 보면 3과 5도로 하시는겄같은데??메일좀 봐 주시죠 계속 좋은연주 부탁드립니다^^
저는 뭐 각본이나 3도, 5도, 8도 등 표준 주법을 의식하고 하는 것이 아니고 멜로디 흘러가는 데 따라 자연스럽게 혼자서 습득을 한 것 뿐입니다. 소망 하시는 것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옙^^---------------------------------감사합니다!
삼돌이님의 연주를 들어보면 늘 새롭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여기 가입 하시고 활동을 많이 하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