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3월 30일
금작화(양골담초) Scotch broom
꽃 말 : 청초
무엇보다도 우선 청초합니다.
종교적일 만큼 청렴결백한 당신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뽐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평화로운 시대의 새로운 지도자상.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나서야 할 때.
두려워 말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협력자도 사랑하는 사람도 당신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키는 1~1.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잔잎 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잔잎은 타원형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으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밑으로 처져 피나, 나비처럼 생긴 꽃의 한가운데는 약간 적갈색을 띤다.
열매는 협과로 맺히며 길이는 3~3.5cm 정도이다.
봄·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골담초는 한방에서 무릎뼈가 쑤시거나 다리가 부을 때 또는 신경통에 쓰고 있으며, 뿌리로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아래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으나 때때로 뜰이나 공원에도 심고 있다.
주로 해가 잘 비치는 곳에서 자라나
반그늘이나 마른 땅에서도 자란다.
생장속도가 빠르고 추위에도 잘 견디지만
뿌리는 깊게 뻗지 않는다.
금작화·금계아·선비화라고도 부르며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 추녀 밑에 심어져 있는 골담초는 의상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다음백과
)
첫댓글 꽃이 엄청 평화스럽네요
귀티가나고요
꽃말이 청초.
정말 예뻐~노오란색깔이
꽃은
여심을 흔들기도 합니다
때론
남심도 자극을 하지요
왜냐고요?
꽃은 저마다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어릴적 군것질 로
많이 따먹었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