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을 일컬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新婦),
하나님께 아들을 낳아드려야 할 동정녀 마리아다.
디모데는 바울이 낳은 진짜 아들이였다. 디모데가 육신적으로는 그의 어머니 유니케의 아들이였지만, 유니케는 디모데에게 있어서 죄(罪) 안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옛사람, 디모데의 어머니에 지나지 않았지만, 바울이 디모데에게 있어서는 모든 죄들이 말소되고 영원히 살수 있는 그리스도로 낳아준 어머니였다
바울이 그렇게 할수있었고 디모데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역사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바울은 디모데를 당신의 아들로 낳으실 때 바울을 사용하셨다.마치 나의 아버지가 나를 낳을 때, 나의 어머니를 사용하신 것과 같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이라고 부른다. 그리스도인들을 일컬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新婦)라 부른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새 생명을 낳으시는데 사용하시는 그분의 아내들이다. 우리는 정혼만 했지 혼인식을 치루지 못한 신부들이다. 정숙한 처녀로써 그부의 아내가 아닌데, 그래서 그분과 금침도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분께 생명을 낳아드릴수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을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타났던 가브리엘이 대답을 하고 있다.
누가복음1:26)그리고 여섯 달 후에(엘리사벳이 요한을 잉태한 여섯달 후를 말함)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께로 부터 나사렛이라는 이름을 가진 갈릴리의 한 성읍으로 파송되어
누가복음 1:27) 그 이름이 요셉이라 하는 다윗 가문의 한 남자에게 정혼한 처녀에게 왔으니 그 처녀의 이름이 마리아였더라.
누가복음 1:28) 그리고 그 천사가 그녀에게로 들어와서 말하기를, 환호할지어다, 지극히 큰 성은(聖恩)을 입은 그대여, 주꼐서 그대와 함께하시나니 여인들 가운데서 그대가 복(福)되도다하더라.
누가복음 1:29)그리하여 그녀가 그를 보고 그의 말에 당황하며 무슨 인가가 이러할꼬, 하고 속으로 생각하더라.
누가복음 1:30)그 천사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마리아야, 두려워말라, 사실은 그대는 하나님의 성은(聖恩)을 입었
느니라.
누가복음 1:31)그런즉 보라, 그대가 태(胎)속에 아기를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불러야 하리라.
누가복음 1:32) 그가 위대하게 될 것이요, 지존자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며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寶座)를 그에게 주시리라.
누가복음 1:33)그리하여 그가 야곱의 집을 영원히 다스리실 터인즉 그의 왕국에 끝남이 없으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34) 그러자 마리아가 그에게 말하기를, 제가 남자를 알지 아니함을 아시거늘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나이까? 하니
누가복음 1:35) 그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기를, 성령께서 그대 위에 임하실 것이요, 지존자의 권능이 그대를 감싸 안으리라. 그러므로 그대에게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가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시게 되는 것이라.
누가복음 1:36)그리고 보라, 그대의 사촌 엘리사벳이니, 그녀 또한 그 늙은 나이에 한 아들을 잉태(孕胎)하였나니 그것도 불임이라 일컬어지던 그녀에게 벌써 여선 달째니라.
누가복음 1:37) 그래서 하나님께는 불가능 한것이 아무것도 없으리라는 것이라, 하더라.
누가복음 1:38) 그러자 마리아가 말씀드리기를, 주의 여종을 통촉하사 당신의 말씀대로 그 일이 제게 있게 하소서, 하더라. 그러자 그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 가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직은, 예수 그리스도와 정혼만 해둔 한정숙한 처녀, 우리는 동정녀들이다. 누가복음 1:35절 처럼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들 위에 임하실 것이요, 지존자의 권능이 그대를 감싸 안을 것이다" 라고 예언 하신대로 성령께서 우리 위에 임하셨다. 불가능이 없으신 지존자의 권능이 우리를 감싸안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은(聖恩)을 입었다고 가브리엘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동정녀 마리아 이야기가 성경에서 나오는 것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씨로 나오신 분이 아니다. 하나
님께서 처녀의 태를 이용해서, 하나님의 씨를 넣어서 성은을 주어서 성은을 입고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가 첫번째 멧세지이고 , 두번째 멧세지는' 너희가 동정녀 마리아'다. 정말로, 너희가 성령을 받고 성령이 임하셔서 지존자의 권능이 너희를 감싸 안았다면 너희는 동정녀 마리아와 같이 새 생명을 낳아야 한다는 멧세지이다.
누가복음 1:38에서 마리아가 "주의 여종을 통촉하사, 하나님 당신의 말씀대로 그 일이 제게 있게 하소서" 이렇게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 하나님의 성은에 보답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낳아드려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그것도 한 두명의 자녀가 아니라, 많은 자녀들을 낳아드려야 하는의무가 있는 것이다.
[창세기 2:27)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형상(形相)으로 사람을 창조(創造)하셨으니 그분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기를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그분께서 창조하셨느니라.
창세기 2:28)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복(福)되게 하시고, 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가득 채우고 그것을 복종시키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 하나하나를 다스릴 지배권(支配權)을 가지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맨 처음 창조 하셨을때 첫번째로 내리신 명령이 자식을 많이 낳고 땅을 가득 채우라는 것 첫 명령이였다. 창조 당시 인간은 지금의 구원받지못한 자연인들과 같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지어진 피조물(被造物)이였다. 지금의 우리 그리스도인처럼 그런 모습이였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형상(形相)을 회복한 새 피조물들이다.
그래서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워라 하신 창세기 1:28절의 이 명령은 지금 우리에게 그대로 유효한 명령이다. 아담 더러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라고하셨을때 그 많은 자식들은 하나님의 형상(形相)대로 지어진 자식들을 말한다. 신랑 예수께 신부로 짝지어주시고, 그 신랑에게는 하나님께서는말씀하셨다.
창세기 2:24)그러므로 남자는 제 아비와 제 어미를 떠나, 제 아내에게 밀착(密着)하여야하나니 그 들이 하나의 살이 되어야 할지니라]
그 다음 우리 신부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요한복음 15:1절의말씀을 주셨다.
[요한복음 15:1)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께서는 농부시라.
요한복음 15:2) 내 안에 있는 어느가지라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분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어느 가지라도 열매를 맺으면, 그분께서 그것을 깨끗이 정화 하여서 그것이 더 많은 열매를 내도록 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3)내가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들려준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너희는 깨끗하니라.]
쓸모없는 잎과 가지는 이미 전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전정 가위로 전정해놓아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놓으셨다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15:4)내 안에 가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것이 스스로 열매을 맺지 못하듯이 너희가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너희도 더 이상 맺을 수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너희는 그 가지들이니, 내 안에 거하는 자는, 내가 그의 안에 거하기에 그가 많은 열매을 내느니라. 너희가 나 없이는, 실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있지 않으면, 그가 가지처럼 잘려 버림받고 말아죽나니, 그러면 사람들이 모아다가 불 속에 던져 넣으므로 그것들이 불타버리고 마느니라.]
이 엄중한 경고를 우리 신부에게 내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님께 자식을 몇이나 낳아드렸는가? 한명, 두명, 세명? 설령 열명을 낳아 드렸다고 해도 우리는 아직 멀었다. 어느 가지라도 열매을 맺으면, 그분께서 그것을 깨끗히 전정해서, 즉 정화해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5:3)내가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들려준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너희는 깨끗하니라.]리고 말씀하신다 과연, 그렇다면 주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말씀들로 우리를 이렇게 정화해놓으셨다면,우리는 더 많은 열매를 하나님께 맺어드려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지않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들려주신 말씀 안에 거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지 않아서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이런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가고 말씀하시는가? 가지처럼 잘라서 버리고, 말라죽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만 그렇게 하시는게 아니라, 그러면 사람들이 그 가지들을 모아다가 불 속에 던져놓은다고 경고하신다.
하나님께 자식을 낳아드리지 못하면, 하나님께로도 버림받고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버림받는다. 하나님께서 무자비하시다고 하겠는가?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新婦)이다. 그리고, 우리 안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들은 단순히 어떤 사실들을 말하는 지식으로써의 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씨를 담고있다. 또 그 생명의 씨가 언제라도 싹을 튀울수 있도록 권능을 행사하시는 성령이 들어 있는 말씀들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의 신부로써 그분과 정혼만 해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성은(聖恩)을 입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 왔다있다는 것은 이미 성은을 입고 있는 것이다. 지난날, 우리가 새로 태어났을때처럼 이제는 우리가 새생명을 낳고, 하나님께 새 자녀들을 낳아드려야 하는 차례이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않해도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의무사항이고 할수밖에없는 는 필연다. 왜냐? 하나님의 성은을 입고 생명의 씨는 썩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의 씨이기 때문이다.
썩는 씨라면 낳기 싫으면 낙태시술 받고 지워 버리면 되지만, 썩지 않는 씨이기 때문에 지워버린다고 해서 없어지는
씨가 아니다. 다만, 그 생명의 씨가 움이 트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느냐, 또는 만들어주지 않느냐 하는 일만 우리에게 남았다. 썩지 않는 생명의 씨이지만, 그 씨가 움터도록 하시는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도록 하느냐, 마느냐하는 것이 우리 손에 달렸다. 새생명을 낳기 싫어면 그 생명의 씨가 움틀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된다.
암탉이 달걀을 낳고 그 달걀 부화시키기 싫으면, 둥지에서 휭하니 나가버리면 된다. 그러면 사람이 집어가거나 뱀이 들어와서 잡아 먹어버린다, 달걀을 부화시키려면, 그래서 병아리로 태어나게 하려면 달걀을 품고 둥지에 앉아 있어야 한다, 그런데 휭하니 나가버리면 그 달걀은 썩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썩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달걀인 셈이다.
그러나 이 달걀을 새생명으로 부화시키느냐, 않하느냐의 문제는 우리에게 맡겨진 몫이다. 그렇다고해서 싫으면 않해도 되는 것은 또 아니다. 왜냐면 예수께서 그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있지 않으면, 그가 가지처럼 잘려 버림받고 말아죽나니, 그러면 사람들이 모아다가 불 속에 던져 넣으므로 그것들이 불타버리고 마느니라.]
하나님께 버림받고 세상사람들에게도 버림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래도 좋다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둥지에서 하나님의 달걀을 품지 않고 휭하니 밖으로 나가버리면 된다.그러면 나는 말라죽고 아궁이에 던져져서 불타버릴 것이고, 다른 누군가가 그 둥지에 들어와서 대신, 그 생명을 부화시킨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하나님의 성은(聖恩)을 입고 성령의 아기를 수태하고, 하나님께 그분의 자녀들을 낳아 드리지 못하면, 하나님께도 버림받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버림받는 다는 것을 제대로 알면, 그래도
좋다고 할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또한 사실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 사항이라는 것을 알수 있따.
우리에게는 마리아가 하나님의 성은을 입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알자 "주의 여종을 통축하시어서, 하나님, 당신의 말씀대로 그 일이 제게 있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일 만 우리에게 남아있다.
또 마리아가 성령의 아기를 잉태(孕胎)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낳아드렸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그 일만 남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과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이 명령을 신실하게 이행 했던가?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분께, 몇명이나 낳아드렸던가?
우리가 지금까지 전도에 나서보기는 했지만,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확실하게 구원으로 인도해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해줌으로써 "이 사람은 내가 하나님께 낳아드린 아들이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있는가?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를 하나님의 아들로 낳은 어머니로써 그를 부를 때마다 "사랑하는 내 아들, 믿음 안에서 내 친아들인 디모데라고 불렀던 것처럼 할수 있는 사람이 우리에게도 과연 그런 있는지를 성령께서 묻고 계신다.
그 결과,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써 예수 그리스도와 정혼한 신부(新婦)들이라 자처하면서도, 또 예수께서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은을 입고도 아직 성령의 아기를 잉태한바 없고,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드린바 없는 불행하고도 못된 불임녀들이였음을 자인할 수 밖에 없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달걀 낳고 둥지를 버리고 휭하니 나가버린 암탉처럼 예수 그리스도 둥지 안에서 생명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