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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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은 2007년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규명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에서 출발했습니다. 삼성반도체뿐만 아니라 전자산업 모든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CMS 정기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기부금액, 희망이체일(5일,25일 중 선택)을 적어서 이메일 sharps@hanmail.net이나 팩스 02)324-8632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이 글을 누르셔서 후원회원 가입서를 내려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CMS 후원회원께는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 후원문의 : 02)3496-5067# 후원계좌 : 국민은행 043901-04-206831(반올림)
삼성노동인권 확보를 향한 직접행동을 시작합니다!
반올림은 이번 황유미 추모일을 맞이하여 3월3일부터 6일까지를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기흥공장에서 서울까지 도보행진, 선전전, 추모문화제 등 삼성노동인권 확보를 향한 직접행동을 진행합니다. 그 첫 시작을 알리고 삼성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월 3일 오전10시 30분 기흥사업장에서 진행합니다. [故 황유미 7주기,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일시, 장소 | 3. 3.(월) 10시 30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앞- 3/3(월) 삼성전자 중앙문 서명,선전전/도보행진/수원역,번개콘서트- 3/4(화) 안앙역 선전전/고용노동부 남부지청 집회/영등포역 선전전,도보행진/삼성전자서비스 영등포센터 집회- 3/5(수) 시청,명동 플래시 몹- 3/6(목) 강남역 선전전/추모문화제 "유미씨와 함께 맞는 봄, 지금 여기!"* 자세한 일정은 반올림 페이스북,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cafe.daum.net/samsunglabor/CMLV/361
"유미씨와 함께 맞는 봄, 지금 여기" 여러분도 함께해요!
6년의 겨울, 7년의 봄을 기다리며.유미씨와의 약속, 이제 우리가 함께 지키겠습니다. 1.삼성의 성실한 교섭 참여를 촉구하는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다음 아고라 진행 중.http://bit.ly/1l9TjVz2.오른쪽 사진으로 SNS프로필을 바꿔주세요.3.추모위원이 되어주세요. : 추모위원의 기부금은 추모주간 행사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4.'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다’,'삼성은 직업병 피해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삼성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더 이상 죽을 수 없습니다’등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주세요.5.반도체 산재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도보행진 및 선전전, 추모문화제에 함께해주세요. : 추모문화제는 3월 6일(목) 19:00-21:00 삼성 본관 앞에서 평화의 나무 합창단/합동추모 영상 “나를잊지마세요”/<또하나의 약속>, <탐욕의제국> 예고편/반올림 소개/추모시 낭독/헌화 등으로 진행합니다. * 추모특별 페이지http://ratw.kr/yumi7th
반올림에서 알립니다.
3월 6일(목), 다큐멘터리 <탐욕의 제국>이 개봉됩니다.
01.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삼성'이 감추는 또 하나의 이야기02. 방진복 속에 가려진 열아홉 소녀들의 꿈을 기억하다!03.'탐욕의 제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전국민적 성원!삼성반도체 공장의 숨겨진 진실 <탐욕의 제국>이 1023명의 후원 덕분에 故 황유미 씨의 기일인 3월 6일(목)에 개봉합니다. <탐욕의 제국> 블로그로 가시면 상영관과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blog.naver.com/empire2014/205368263 장르 | 다큐멘터리감독 | 홍리경제작 | 푸른영상배급/홍보 | (주)시네마달 (홈페이지 / 트위터 @cinemadal) 러닝타임 | 92분개봉일 | 2014년 3월 6일
<또하나의 약속>개봉관 확대 안내
<또하나의 약속> 추가개봉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국 28개 지역의 추가 개봉을 이번주 토요일 3월1일(토)부터 시작합니다.롯데시네마 추가개봉서울지역 : 강동, 노원, 김포공항, 신림, 홍대입구인천/경기: 인천, 부평역사, 평촌, 구리, 안양, 일산 라페스타, 파주 아울렛, 안산 센트럴락, 부천 신중동역, 용인, 시화부산지역: 사상, 동래, 서면...대구지역: 대구광장, 율하, 동성로, 대구, 경산대전/광주: 대전, 광주 수완강원/제주: 남원주, 제주(기존 전국 극장 100개는 유지되고 있습니다.)아직 안 끝났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
지난달 23일(일)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투모로우(samsumgtomorrow.com)’에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을 보고 온 딸에게 오해를 풀어보자는 아버지 삼성전자 부장 김선범(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목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 정부의 환경 기준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제가 근무하는 일터의 안전에 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http://han.gl/phf 로 가시면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에 황유미씨가 백혈병을 얻었던 바로 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3라인에서 반도체 장비의 유지,보수 일을 했던 현장엔지니어가“어떤 물질이 어떻게 해로운지” 상세히 알고 있다며 글을 적었습니다. (제목 제가 한 때 속했던 이 회사가 전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그는“직원과 사업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회사와 직원들이” 노력을 기울이는 대신 생산량과 실적에 쫓겨 안전을 도외시 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지켜 보았고, 본인 그렇게 일했던 사실을 부끄럽게 고백한다 말합니다.http://blog.ohmynews.com/solneum/184259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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