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백병산 (1260m) 남쪽 1074봉에서 북동쪽으로 분기한 육백지맥이 육백산(1243m)를 지나 1.8 km 지점에서 동쪽으로 다시 분기 하는데,
응봉산(1268m), 문의재, 사금산(1082m), 천봉(937.3m), 피대봉(751.2m), 살해치, 대왕산(186.5m)을 지나 덕봉산(54m)에서 마읍천이 동해안에 합수되는 삼척시 호산리 맹방해수욕장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8km 되는 산줄기로서, 마읍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사금지맥 개념도
1.산행일시 : 2024.06.22.-00:04~18:31
2.산행참석 : 청명님과 함께
3.갈때교통 : 청량리역 19:10 도계역 23:10
도계역에서 택시이동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4.올때교통 : 날머리에서 택시이동 삼척터미널
삼척터미널 19:27 동서울터미널 귀향
초반 날씨는 비 예보로 인한 영향으로 선선하였으나
중후반부터 내리던 비는 폭우로 날머리까지 이어지는 동안 GPX트랙 자주확인하지못해 알바도 몇번하게 되면서 막차시간이 임박하다보니 마읍천이 동해에 합수되는 점은 확인하였으나 덕봉산은 오르지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사금지맥 산행을 종료합니다.
육백지맥시 디녀간 육백산 다시한번 더 올라보네요
육백산은 높이 1,244m. 황조리ㆍ신리ㆍ무건리에 걸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인 해안산맥(海岸山脈) 중의 한 산으로, 북쪽에는 두리봉(頭理峯, 1,072m), 서쪽에는 대덕산(大德山, 1,301m), 남서쪽에는 백병산(白屛山, 1,259m), 동쪽에는 응봉산(鷹峯山, 1,267m)ㆍ사금산(四金山, 1,092m) 등이 있다.
일찍이 화전(火田)으로 개간되었고, 고위평탄면이 넓어 조[粟]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육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사금지맥 분기점
사금지맥 응봉산
응봉산 삼각점
사금지맥 1,236.3m
문의재 685m
사금지맥 사금산
사금지맥 주봉 사금산
사금산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노곡면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가곡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고도는 1082m이다.
조선시대에는 황장목 공급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사금산은 금강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다. 금강소나무는 산림청이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 복원용 소나무이다.
사금산의 명칭은 금·은·동·철이 매장되어 있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4개의 금으로 이루어진 큰 봉우리가 솟아 있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사금지맥 764.5m
격려 메시지
송진채취 과거 흔적인 소나무가 수없이 있네요
사금지맥 930.5
930.5m 삼각점
사금지맥 피대봉 752.9m
피대봉 삼각점
사금지맥 684.8m
사금지맥 459.8m
사금지맥 186.5m
사금지맥 일조봉
일조봉 지나면서 청명님
사금지맥 85.3m
덕봉산 좌측 마읍천이 우측 동해바다에 합수됨
덕봉산 우측 동해바다 조형물
첫댓글 목표를 형해 거침없는 발걸음에 응원만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하세요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것도 아닌디
두분다 할배 같아 ㅋㅋㅋ
감사합니다 happy man 대장님
사금지맥 잘다녀왔습니다
무리하지 않도록 즐기면서 산행하라는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셨네요.
사금산이 육백산 옆에 있었군요.
육백산은 몇번 가봤는데
사금산은 아직 못가봤네요.
동해바다까지 걷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두건님
육백지맥에서 분기한 사금지맥이라 가까이에 육백산이 있습니다
못가신 사금산 한번 디녀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두분 구진날 수고하셨습니다
건산하세요
감사합니다 맥가이버님
비오는날 사금지맥 잘다녀왔습니다
건강한 산행 하라는 메시지 고맙습니다
우천 속에 두분 고생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비오는날 사금지맥 잘다녀왔습니다
다음 지맥산행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목적산행은 비가오던 눈이오던..ㅎㅎ 오로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맥님
비오는날 사금지맥 잘다녀왔습니다
화이팅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여름철 산행을 하려면 가지고 계신
핸드폰에 맞는 폰 케이스를 구매하세요.
빗속에서도 사진 및 트랙 확인이 원활합니다.
또 하나의 지맥완주? 를 축하합니다....ㅎ
감사합니다 joon 대장님
비 대비해 핸드폰을 케이스에 넣어 효과를 보긴하였으나 워낙비가 많이오니 어쩔수 없이 영향을 받네요
또 하나의 지맥완주 축하 메시지 고맙습니다
우리는 육백과 사금지맥 을 묶음으로 진행했는데 사금지맥 등로가 아주 끔찍했던 기억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강산님
육백과 사금 두개 묶음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잊지않고 꾸준히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