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영광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거룩한주일을 허락하셔서, 저희들 또 한자리에 모이게 하시고,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1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소망하는 뜻깊은 12월에, 저희 임마누엘 대원들,
그동안 주님으로부터 받은, 감사한것들 헤아리며, 더 주님안에 바로서는, 귀한달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또한, 항상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셔서,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찬양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시고,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 찬양이,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의 영혼을 일깨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여러 가지 형편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 대원들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세세히 굽어 살펴 주시사, 모두가 이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수있도록,
그 삶과 형편을, 그리고, 건강을 안수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류세환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순간의 사고로, 너무 긴 잠을 자는, 우리 류세환 집사님, 의학과 과학의 힘을 초월하여,
아버지의 능력으로, 단번에 일어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시고,
그 크신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저희모두가, 속히, 함께 기뻐하며, 환호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아버지께 올리는 영광의 찬양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손영용 지휘자님,
기억하여 주시옵고, 그 가정과 사업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찬양대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수고하는, 임원분들과 반주자님, 오케스트라,
보이지 않는 봉사의 손길들위에도, 또,우리 대원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고, 우리 임마누엘 찬양대가, 거룩한 예배에, 하나님의 말씀을 호위하며 나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주님의 찬양대로 거듭 나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은 저희들 오후 찬양예배를 비롯하여, 총회도 있는, 더욱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긴 일정들이, 끝까지, 온전히 주님안에서,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마음의 풍성함과 충만함으로 마무리 되는, 은혜의 주일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하오며, 모든 것,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