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굿따라니까야＞생활 속의 명상수행ㅡ셋 모아모음(85일차)18.하늘사람의 침대와 하느님의 침대와 고귀한 님의 침대란 무엇인가? 1)

[대음성]

18.하늘사람의 침대와 하느님의 침대와 고귀한 님의 침대란 무엇인가? 161)

1. 한때 세존께서는 꼬살라162) 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163)라고 하는 꼬쌀라 국의 바라문 마을에 도착했다.

2. 베나가뿌라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이와 같이 '싸끼야 족의 아들 수행자 고따마는 싸끼야 족에서 출가하여 꼬쌀라 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에 도착했다.
또한 그 세존이신 고따마는 이와 같이
'세존께서는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명지와 덕행을 갖춘님,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
세상을 아는 님,
위없이 높으신 님,
사람을 길들이는 님,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은 님,
세상의 존귀한 님입니다.' 라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다.
그는 신들의 세계, 악마들의 세계, 하느님들의 세계,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설법하고 있다.
그는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한,
내용을 갖추고 형식이 완성된 가르침을 설한다.
그는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거룩한 삶을 실현한다.
이와 같이 거룩한님을 친견하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라고 들었다.

3. 그래서 베나가뿌라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합장공경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이름을 대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말없이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경북 의성 고운사 나한전의 부처님

*161)베나가뿌라의 경

162꼬쌀라인들이 사는 국가로 중부 갠지스 강 지역에 위치하고 마가다 국의 서북쪽에 놓여 있었다. 사대공화국 가운데, 그리고 십육대국(사대공화국 포함)가운데 두 번째 강대국이었고
수도는 당시 인도의 무역의 중심지였던 싸밧티였다.
그 밖의 주요한 도시로 '싸께따'시와 '아욧자'
시가 있었다. 싸라부강이 꼬쌀라 국을 북 꼬쌀라와 남-꼬쌀라로 나누며 흘렀다.
부처님 당시에는 '빠쎄나'라는 강력한 왕과 그의 아들 '비두다바'가 통치하고 있었다.
빠쎄나디 왕의 누이인 '꼬쌀라데비'는 당시의 제일의 강대국이었던 마가다의 왕 '빔비싸라'와 결혼하였는데 지참금으로 까씨 국의 한 마을을 바친 것으로 보아 그 결혼은 정략적인 것이었고 당시의 강대국의 하나였던 '까씨'국은 꼬쌀라 국의 속국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빠쎄나디 왕과 빔비싸라 왕의 아들인 '아자따삿뚜' 왕 사이에 전쟁이 있어서 일승일패하다가 빠쎄나디 왕이 아자따삿뚜 왕을 사로잡았으나 조카의 목숨을 살려주고 자신의 딸인 바지라를 왕비로 주었다.
한편 비두다바는 아버지 빠쎄나디 왕을 추방하여 왕위를 물려받은 후에 싸끼야 족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부처님의 입적한 이후에 아자따삿뚜 왕은 '릿차비'족을 멸망시키고 꼬쌀라 국마저도 병합해 버린다.

163)이 경에만 등장하는 꼬살라 국의 바라문 마을이다.

[사자협]

삼보에 귀의합니다

18. 하늘사람의 침댜와 하느님의 침대와 고귀한 침대란 무엇인가?

그 세존이신 고따마는 이와같이
세존께서는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명지와 덕행을 갖춘님,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
세상을 아는 님,
위없이 높으신 님,
사람을 길들이는 님,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은 님,
세상의 존귀한 님입니다. 라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다.

그는 신들의세계 ,악마들의세계, 하느님들의 세계,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설법하고 있다.

그는 처음도 훌륭하고 중길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한, 내용을 갖추고 형식이 완성된 가르침을 설한다.

그는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거룩한 삶을 실현한다.
이와 같이 거룩한님을 친견하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라고 들었다.

[무량명]

삼보에 귀의합니다

18. 하늘사람의 침대와 하느님의 침대와
고귀한 님의 침대란 무엇인가?

1. 한때 세존께서는 꼬살라 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 라고 하는 꼬살라 국의
바라문 마을에 도착했다.

2. 베나가뿌라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야와 같이 ‘싸까야족의 아들 수행자
고따마는 싸끼야족에서 출가하여
꼬살라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에 도착했다.
또한 그 세존이신 고따마눈 이와 같이
‘세존께서는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명자와 덕행을 갖춘 님.
세상을 아는 님.
위없이 높으신 님.
사람을 길들이는 님.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은 님.
세상의 존귀한 님입니다’ 라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다.
그는 신들의 세계, 악마들의 세계
하느님들의 세계,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둘의
세계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설법하고 있다. 그는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한, 내용을
갖추고 형식이 완성된 가르침을 설한다.
그는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거룩한 삶을 실현한다.

[무량명]

이와 같이 거룩한 님을 친견하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라고 들었다.

3. 그래서 베나가뿌라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요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합장공경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얐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이름을 대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말없이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

[선행의]

18. 하늘 사람의 침대와 하느님의 침대와고귀한 남의 침대란 무엇인가?
(1) 한때 세존께서는 꼬살라 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 라고 하는 꼬살라 국의 바라문 마을에 도착했다.

(2) 베나가뿌라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이와 같이 '싸까야 족의 아들 수행자 고따마는 싸까야 족에서 출가하여 꼬살라 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에도착했다. 또한 세존이신 고따마는 이와 같이
'세존께서는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으신 님,
명지와 더행을 갖춘님,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
세상을 아는 님,
위없이 높으신 님,
사람을 길들이는 님,
하늘 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은 님,
세상의 존귀한 님입니다.' 라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다.
그는 신들의 세계, 악마들의 세계, 하느님들의 세계,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설법하고 있다. 그는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한, 내용을 갖추고 형식이 완성된 가르침을 설한다. 그는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거룩한 삶을 실현한다. 이와 같이 거룩한님을 친견하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선행의]

일인가?' 라고 들었다.

(3) 그래서 베나가뿌라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찿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어떤이들은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합장공경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이름을 대고 한쪽으로 물러나 앚았다.
어떤 이들은 말없이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삼덕문]

18.하늘 사람의 침대와 하느님의 침대와 고귀한 님의 침대란 무엇인가?

1).한때 세존께서 꼬살라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베나가뿌라라고 하는 꼬살라 국의 바라문 마을에 도착했다.
2).베나가뿌라 마을의 장자들은 이와 같이 '사끼야 족의 아들 수행자 고따마는 사끼야 족에서 출가하여 꼬살라 국을 유행하시면서 많은 수행승의 무리와 함께 도착했다.또한 그 세존이신 고따마는 이와 같이
'세존께서는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명지와 덕행을 깨달은 님,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
세상을 아는 님,
위없이 높으신 님,
사람을 길들이는 님,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신 님,
깨달은 님,
세상의 존귀한 님입니다.'
라고 명성을 드날리고 있다.
그는 신들의 세계,
악마의 세계,
하느님들의세계,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설법하고 있다.
그는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마지막도 훌륭한,
내용을 갖추고 형식이 완성된 가르침을 설한다.
그는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거룩한 삶을 실현한다.
이와 같이 거룩한 님을 친견하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라고 들었다.

[삼덕문]

3).그래서 베나가뿌라 마을의 장자들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세존께 이름을 대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이들은 말없이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느림]

하느님으로 지내는 자는 네 가지의 청정한 삶( 자애 연민 기쁨 평정)을 사는 자를 말한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