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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굿바이신용카드 카드독촉전화로인한 부담감으로부터 자유로와지다
술잔에묻은소금 추천 0 조회 778 11.02.24 16: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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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4 17:50

    첫댓글 이야..정말 이젠 카드 없이 자유로운 몸이 되셨군요^^ 축하축하.

    울 엄마도 무척 탐내는 아이를 내일 구매하시는군용.
    옹..제가 다 부러운걸요^^ㅎ

    지금은 딸아이와 친구같이 행복하게 살고 계신거 같아.. 글을 읽으면서.
    참 행복하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잘하고 계신거 쭉 잘하시길 바래용^^
    전 예전엔 눈으로만 글 보고 후딱 나갔는데.
    이젠 보면 무조건 댓글 달고..
    그리고 제 댓글 보신분들 보면 또 힘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실꺼라 생각하니.
    무척 행복합니다.ㅋㅋ

    점점 짠돌이 카페에 정이가는게^^

    열심히 오늘도 아자!!ㅎ

  • 작성자 11.02.26 11:47

    결정을 해놓고도 한번더 생각중이랍니다
    그래도 열심히 돈벌려면 내몸챙기면서 일해야하니 꼭필요한거 맞죠??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11.02.24 22:34

    저두 댓글 잘 안다는데, 왠지 공감이 생기네요. 카드쓰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수 있었던 일들이겠죠. 정말 카드회사 무서워요. 전 결제금액을 칼 같이 통장에 넣어놓는데 언젠가는 20원, 200원도,2000원도 아닌 20원 모자란다고 카드회사에서 문자오고 전화까지 받아봤어어요. 결제금액이 엄청많이 모자란줄 알았는데 20원때문에 전화받고 문자받으니까 정말 욕 나오더라구요. 그동안 사용하라고 꼬시고 사탕발림해놓고 20원 모자란다고 바로 전화오고, 20원도 결제가 안되면 기록에 남는대나 어쩐대나 하면서 통장에 넣어노라고 한동안 멍하고 어이없었습니다. 나쁜 쐐끼들 ...
    그래서 그때부터는 카드 왠만하면 안씁니다.

  • 작성자 11.02.26 11:46

    시간이 마니 지났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화병이 날것같아요
    너무 무서운 시간들 두번다시 되돌리고 싶지않아요

  • 11.02.25 12:49

    축하 드려요.
    카드는 좋은점도 있지만 과소비에 지름길도 되지요.
    저도 카드 없이 살아온지도 5년이상 되었네요.
    카드가 없다보니 한가지를 살려구해도 보통 3개월에서 많게는
    1년이란 세월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더욱 짠순이 노릇을 하게 디더군요

  • 작성자 11.02.26 11:45

    그쳐?? 그쳐?? 그게 카드 없애고 젤로 좋은 장점이 된듯합니다 카드가 생기더래도 아마 이젠 고민고민하면서 살듯해요 부자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11.02.26 22:14

    카드는 정말 필요없는거 같아여..정말정말 내목을 죄는듯한 결제일 ㅎㅎ 저도 지금 벗어나고 있는중이랍니다,,,,,항상생활비 모자라 카드로 쓰고 또 메꾸고 \
    이러니 금방 늘어나서 카드회사만 먹여살려주고 있었어여 ㅎㅎ 이젠 정말 자유로워지면 그떈 다 자를겁니다 ..지금은 2개있어여

  • 16.04.08 18:55

    10년전쯤 홍삼제조기를 사서 사용했는데 일년정도 쓰고 결국 바빠서 사용하지 않고 이사할때 처분했어요.
    지금은 경동시장 인삼종합상가에서 마른홍삼을 갈아가지고 냉동실에 두고 조금씩 꿀에 섞어서 먹고 있어요. 많이 고민하고 구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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