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0회 평일낮 화요걷기 (9.19)안산꽃무릇,홍제동인공폭포,궁동산숲길~무송님 감사합니다

[용강]

독립문역서 편안한길 안산자락길의 수줍은듯한 꽃무릇이 예년의 붉은빛만은 못한듯싶지만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느낄 수 있었고

길벗님들의 발걸음도 한여름 땡볕의 걸음보다는 훨 가벼워 보였네요

함께 걸어주신 길벗님들 감사하고 다음좋은길에서 또 뵙기로,,,,,

참석자명단

1,트랄라님,2,울랄라님3,한샘님,4,만년소녀님,5,제니맘님 6,오빌의금님,7,김나나님,8,다정님,9,삼칠일님,10,솔트님

11,이모습니대로님,12,봄봄님 ,13,무송님,14,단팥빵님 15,평삼님16,하은님 17,솔티님,18,슈가님,19,프리지아님

20제이님,21,용강

[만년소녀]

아기자기한 안산자락길을 따라 재미있게 잘 걸었답니다.
여러가지로 수고 해주신 덕분에 보람있는 날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용강]

멀리서오셔서
즐거운걷기 동참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단팥빵]

꽃무릇을 보러간다기에 기대하며 나선길..기대만큼의 군락지는 보지못했지만 곳곳에 그고운자태를 드러내고있어서 보기좋았고 꽃말처럼 참사랑(?)다워보였답니다 ^^ 가보지못했던길을 오늘도 걷게해주셔서감사하고 간식과 이야기보따리풀어주신 길벗님들 반가웠습니다.~^^

[용강]

계절이 바뀌는것을 느끼죠
조금지나면 코스모스.국화...가을꽃이 우리들을 유혹하겠죠.
한해가 가는것은 아쉽지만
고운 단풍지는 우리의산하 기다려집니다.

[제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용강]

오늘 제가 마음이 바빠서...
이제서야 한숨돌리네요.
목욜 육칼묵읍시다..

[무송]

멀리 안가고도 이맘때 그 꽃을 매해 볼수있는것도 행운이죠.
때 기다려 길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효창공원의 꽃무릇은
기대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용강]

봄에는 개나리.벚꽃.진달래.철쭉.장미
여름 연꽃.수국.
가을초입 꽃무릇.코스모스.국화와 단풍
빼놓으면 서운하죠..
오늘도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은]

좋은길 리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강]

즐거운걷기 고맙습니다
종종시간될때 오셔서
함께걷죠.

[삼칠]

안산자락길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용강님 리딩 고맙고 같이 한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용강]

함께걸어 든든했습니다.
시간되실때 종종함께걸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