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된장녀가 인기다.
된장녀 스토리가 인기를 끄는건 당연지사~
솔직히 숫컷들이야 종족번식을 위해 조낸 값진 노동의 댓가를 가지고 슷하벅쑤컵휘나 아욹붹에 데꾸가야 한다. 된장녀만화에 조낸 공감하면서도 자기된장녀앞에서는 베슥킨서른하나에서 사진찍어줌시롱 "자갸는 왼쪽이 더 이뽀~ 일루 돌려바잉~" 하믄서 셧터를 눌러야만 하는 처량한 신세에 처하게 되는거다.
이런 현상은 남성의 경제력과 자상함을 위주로 꼽는 요즘 여성의 이성선별법에서 비롯된다. 머 자상함은 꼬심질당시니깐 누구나 자상할것니 제외하면 오로지
경제력!!! 이다. 한 단어루 요약해주니 조낸 감사하징 ^^
또한 요새 여성들중 다수가 미모에 전념하다보니 피시캠에서 비롯한 얼짱각, 쌩얼을 비롯해서 뽀샵의 샤픈을 조낸 때려서 만든 뽀샤시~이~~~ 사진과 이미지사진 등으로 자신을 포장하려 한다. 주변의 동창이나 친구들 이미지사진 한장보면 "그게 너야?" 란 물음밖에 안나온다 -_-;; 그런 사진의 모습이 자신이기를 원하는거다. 그리고 다들 경쟁적으로 싸이질에 조명빨가득 사진을 올려야하고 그러기위해서 남친을 꼬드겨서 콩나물대가리 심듯한 캘어뷔안해변에 가고 월급이 밀렸어도 휴가때 동해안은 꼭 데려가줘야한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약 2~5%가량밖에 안될듯한 뇌용적을 지적으로 포장하기 위해 엄한 싯귀나 스크랩질 눌러대고... 스크롤 긴건 읽어보지도 않고 하는거 같두마 -_-;;
이런 된장짓거리는 비단 일부여성에 한정된게 아니더란 말이다!!!
여기는 바잌후 블록이닷!!!
내 사랑하는 라이더들 중에도 된장라이더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슬픈현실이다.
여기서는 된장라이더가 탄생되는 순서를 집어보잣!!!
1. 된장 라이더 - 태동
처음은 바이크를 접해보지도 않고 비하의 마음만 가득하다. 짱깨냐? 택배냐? 찌질대고 저런건 줘도 안타겠다 등등에서부터 엑시브와 R-1은 똑같은 거다! 게다가 바이크를 타면 사고가 나는거고 사고가 나면 당연 죽는거란 말을 맹신처럼 믿으며 V-Max에나 어울릴 "과부제조기"란 소리를 도시쀍에 찍찍 내뱉는다
2. 된장 라이더 - 입문
바이크에 대한 일관된 짱구대가리 선입견은 중삐리,고삐리 혹은 대학입학을 전후로 두고 많이 흔들린다. 그무렵 좀 노는 엑시부사탄 칭구를 따라댕기든가 혹은 옆집칭구넘 배달 ATS를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입문에 들어간다. 이제부터 맹렬히 바이크를 원하게되며 한밤중 칼스탭을 만들거나 뒷쇽에 쇠파이프를 낑궈 불똥을 만드는 폭주족들을 하느님다음으로 숭배한다.
3. 된장 라이더 - 학습
바이크를 접한 이후 주변지인들의 바이크를 집중 공략한다. 친구네 배달생계형 택트를 빌려가서 캐박살을 내오기도 하고 무릎과 손바닥에 돈까스를 만들면서도 자꾸만 키를 빼앗는다. 또한 헌책방에서 철지난 바이크잡지를 가져와 각종 바이크의 스펙과 라이딩스킬을 줄줄줄 외우며 키보드라이더로 탄생한다. 멀리서 튜닝카의 배기음을 들으며 리터급알차라고 친구들에게 당당히 소개한다.
4. 된장 라이더 - 구입
자전거나 인라의의 속도감이 지상최대인줄 알았던 된장들은 택트-49RR의 무시무시한 G를 경험한 후 바이크에 세계에 퐁땅 빠져서 익사직전이다. 자신의 바이크를 갖기를 조낸 갈구한다. 이 시기 좀 사는 된장들은 단식투쟁이나 가출로 엄마를 샵에 모셔와서 카드를 꺼내게 하고 없는 된장들은 버려진
(키 꽂혀있는 바이크나 멀쩡히 세워둔) 바이크를 자신의 애마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보통 좀 있는집안 된장들은 종묘제래악 슥후터 등을 찾고 좀 빈한한 집안의 아해들은 택트나 슈퍼캡, 씨리쀍으로 자신의 첫 애마를 손에 넣게된다.
5. 된장 라이더 - 튜닝
자신의 애마를 장만하면 앞서 구분지은바와 같이 좀 사는 넘덜은 온니~ 뽀대를 위주로 바이크의 위아래를 뒤집는다. 50cc 엔진을 흡배기튜닝해서 다이노젯테스트를 하며 스윙암을 늘리고 별별 반짝이를 다 갖다 붙여서 왠만한 중형차 중고시세로 만들어 버리는 포스를 발휘하며 이들은 또한 바이크의 교환주기가 6개월을 넘기지 않아 순정라이더들의 중고시세를 폭락시키고 값비싼 외제 스쿠터를 개나소나 타는 바이크화 시키는 일등공신이다. 좀 엄는 넘덜은 폭주아자쒸덜의 FM교범을 물려받아 일단 뒷쇽을 띄워 시트고를 한기범아저씨한테 맞춰버린다. 배기음은 항상 웅장해야 하기에 빵꾸를 내덩가 반쯤 잘라버리고 하이바는 자신들의 천적으로 법제화시켜버린다.
6. 된장 라이더 - 업글
50~125cc를 아주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애마로 규정한지 얼마되지 않아 자신을 빽점으로 만드는 미들급이나 리터급바이크를 엔진터져라 쫓아댕긴다. 시내에서는 인도로 달려 이기고나서 혼자 뿌듯한 미소를 흘리곤 하지만 결국 배기량을 높이고 싶어한다. 사는 넘덜은 갑자기 알처니나 처날알, 돼지부사를 떡!!! 허니 질러버린 후 되도 않는 발착지성과 절대되지 않는 니그립, 체중이동으로 스스로 뒈져주는 선행도 발휘한다. 없이사는 넘덜은 대파후 다시 태어난 쇼바이크를 주로 노리며 간혹 절도행각을 벌여 쇠고랑을 차기도하고 착한애덜은 학업은 나몰라라하고 열쒸미 알바를 뛰어 국가경제를 위해 이바지해서 아직도 중고가격이 후덜덜한 10년넘은 모델들을 눈탱이 맞으며 구입하기도 한다.
7. 된장 라이더 - 장비
250~400급 바이크를 장만하게된 된장들은 장비를 갖추기 시작한다. 코너에서 노멀스텝도 닿지않는데 항상 엉덩이를 빼고 새로장만한 슈트의 무릎보호대를 어떻게든 긁어보려 애쓴다. 슈트에 아라이, 쇼웨이 헬맷을 바마에서 조낸 검색하던가 홍진하이바정면에 딴 헬맷 스티커를 크게 붙인다. 알파인스타나 R-S타히치 등등 패치를 조낸 구입하기도 하며 바이크에 여기저기 스틱허신공을 발휘한다. 100km 안팎을 주행하면서 댐퍼는 반드시 달아야하고 노란옥수수그립은 필수!!! 세정제 코팅제등은 허벌나게 발라주지만 체인루브조차 안칠해주는 된장들이 허다하다.
8. 된장 라이더 - 주행
바이크와 뽀대장비구입을 완비하고 이제는 도로를 점령한다. 주택가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위해 민폐머플러는 거대한 소리를 뿜어대고 한여름 쩌죽을듯한 더위속시가지에서도 슈트를 꼭 착용한다. 매트릭스의 주행동영상과 고스트라이더를 따라할라구 깝친다. 간혹 자동차전용도로와 일부고속도로를 들어가서 칼치기를 하며 자랑스런 된장 라이더의 위상을 만방에 알린다. 주로 여고앞에서 윌리나 잭나이프를 시도하며 간혹 자빠져서 평생 가슴에 아픔을 담기도 한다. 항상 도로에 자신보다 앞서있는 차와 바이크를 허용치않으며 신호는 경운기만 지키는거라고 확신한다. 집 우물에서 기름이 샘솟는지 밤마다 뛰쳐나간다.
9. 된장 라이더 - 결말
대다수의 된장이 지랄떨다 장애를 입던가 금전적손실 혹은 정신적 데미지로 바이크에서 내린다. 이런 된장이 나이를 먹고 젊은 라이더들을 대할때 하는 멘트는 보통 이런것! "나도 젊었을때 오토바이 좀 탔쥐~ 위험해 사고나니깐 타지말어 난 다리에 쇠박았어" 등등 조낸 적극적으로 걱정을 해 주신다. 일부는 바이크절도 합의금마련을 위해 집안을 거덜내덩가 빨간줄을 그어 평생 안좋은 추억의 장부를 만든다. 잘된 넘덜은 대한민국에서 되도않는 대형차를 굴리며 일부 바이크를 갓길주행조차 못하게 만들며 라이더들을 조낸 비웃으며 지나간다. 안된 넘덜은 간혹 골목길 등지에서 바이크와의 접촉사고를 일으켜 보험사기를 내기도 한다.
아~~ 장난삼아 써봤지만 라이더들의 안좋은 모습이 많쿠낫~ ㅡ.ㅡ;;
우울하닷~! 쩝
울 나라는 바이크 교환주기가 허벌나게 짧다. 자가정비문화도 아직 미천하고 전문지식도 낮은편. 게다가 외산바이크는 허벌난 관세와 도매가 마진으로 미칠듯한 금액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이런 일부의 낮은 바이크문화로 인해 전체 라이더들이 폭주족취급을 받고 사회적으로 좋치않은 시선을 감수해야한다.
발전하자 라이더들이여
바이크는 효율적 교통의 수단이며 레져스포츠이다~
그걸 일반대중에게 인지시키기 위해서 보다 넓은 계층의 모범적참여가 선행되야 할끄야~
그날까지 열쒸미 홧팅!!! ^^*
자료출처 : # by KaiEN <-맞는지모름..-_-;;;
첫댓글 엌... 다 검은색으로 만들면 고스트라이더인가효? ㅠ,.ㅠ
은근히 저한테 맞는것도 있는듯 하네요 ㅎㅎㅎ
슈트도 된장 라이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