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 곡은
어느정도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는
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가수 sting의
가수로써의 첫 데뷔 그룹이자
단박에 대스타로 만들어준 곡이지요
이 곡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 후의 스팅의 존재 유무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정도랄까요?ㅎㅎ
안그래도 이쁜남자님이 9.9구구데이
직관 다녀오시고 라희님의 팝송에 푹~빠지셔서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곡 추천해달라
하시길래 추천합니다🤗
이 곡은 더 폴리스의 최대 히트 싱글이며
스팅이 파경을 맞이할 즈음에
(스팅은 1984년에 전처와 이혼했습니다)
쓴 곡인지라 매우 병적인 가사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 노래가 결혼식 축가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마 가사의 의미를
오해해서 그러는 듯 합니다ㅎㅎ
이 노래의 가사 내용으로는
당신의 숨결,몸짓,발걸음 등등 하나하나
지켜본다는 내용인데
사실은 화자의 옛 연인이 이별의 충격으로
스토커가 되어 화자를 지켜보겠다는 내용입니다😱
발매 당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80년대 rock 음악 명곡 중
하나로 꼽히지요
뉴웨이브(뉴웨이브란 전자음악,일렉트로닉,헤비락 등을 성립한 장르)를 상징하는 곡이며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서
31위에 오르는 등 동시에 1980년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every breath you take"와
아주~비슷,똑같은 곡 하나가 있지요^^
바로 puff daddy의 i'll be missing you입니다
이 곡은 미국의 래퍼 퍼프 대디와
R&B 가수 페이스 에반스의 1997년 노래입니다
앨범 'No Way Out'의 2번째 수록곡으로 발표되었는데 가사 내용은 직전 3월 괴한들에게 살해당한
노토리어스 B.I.G.를 그리워하는 내용이지요
리메이크이지만 전세계적으로 8백만장이
팔렸으며, 발매된 연도인 1997년에 11주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네요 wow~!
요즘 유튜브 릴스,쇼츠로 많이 사용되는 곡이라
요즘 세대들은 이 노래가
단일곡(원곡)인 줄 알던데...🤣🤣🤣
📌
작년에 제가 이피디님께
"every breath you take"를
한 번 불러달라 하여서 불러주셨는데...
언제 날짜의 방송인지 알수가 없네요ㅜㅜ
맛깔나게 부르셨는데👍👍
그 이후에도 중간중간 언급하는데 못 보시는건지~
모른체인지ㅋㅋㅋㅋㅋ아무튼
임재범,김광석 가수의 곡 들도 좋지만 이런 곡들
한번씩 해주셔야~맛난 레파토리와 실력좋은
이피디님의 참 맛을 느낄텐데 말이지요🤣🤣
언제한번 또 불러주시기를 기대해야겠지요ㅎㅎ
그리고 아주아주 고대하는 것!!!
라희님 버전으로 이 곡을 꼭^^
기회 엿보다가 신청곡으로 올려봐야겠네요😍
첫댓글 혹시 9일날 귀가 안 가려우셨나요?
그날 유성현님의 팝송에대한 해박한 지식에 대하여
칭찬이 자자하였답니다....ㅋ
올려주신 음악 잘듣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엇...채팅창 하얗게 불태우고
한 잔 꺾고선 곯아 떨어졌...🤣🤣
칭찬을 해 주셨다니 감개무량이네요👍
부끄럽네요 뭔가ㅎㅎ
이 맛에 이끌려 더 더욱 열의를
가지고 임하겠슴돠!🙆♂️
유성현님 감사합니다
첫번째 곡 더 폴리스 스팅 하니
한번은 들어 본 노래 같으네요
가끔 언급한 것도 맞고 이 노래가
그 노래였군요
두번째 곡은 처음 듣는 데 첫번째 곡이랑
비수무리 하네요
후반부는 핑클 I can cry 느낌도 나고
첫번째 곡은 경쾌하며 슬픔이 느껴진다면
두번째 곡은 경쾌하며 떠나는 느낌이
드네요
선곡도 좋지만 쪽잡게 설명에 이해가
빨리 오네요
이런 부분에 유성현님 칭찬들 하심
노래를 들어도 알고 듣는 거와
듣기만 하는 거와는 차이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별 🌟🌟🌟🌟🌟🌟🌟
북두칠성 드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가을이 오나 잔잔한 노래들이 땡기네요
북두칠성ㅋㅋㅋ칠성사이다 한 잔🤪
i can cry~ i can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핑클의 "루비" ㅎㅎ
어릴 때 윽수로 들은~
저도 좋아하는 곡이지요
폴리스의 슬픔 , 퍼피대디의 떠나는
아주 정확하신데요👍
저야 뭐 그냥 좋아서 듣다보니 하나하나 늘어나서 많이 아는 것 뿐인데요 뭐ㅎㅎ
요새 k팝 르네상스 1세대~00년대 노래에 좀 소홀해졌는데 이쁜브로의 루비 언급덕에 좀 들어야겠네요 유후~
이 팝송이야말로
귀에 딱쟁이 앉을만큼
들어본 곡이네요ᆢㅎ
그렇게 들으면서도
내용은 몰랐는데 ᆢ
고런 으시시한
내용을 품고
있을줄이야ᆢㅎㅎ
저도가을이 되니
언젠가 이피디님이
불러주신 팝송이
생각 나네요 ᆢㅋ
곡목은 잊자묵음ᆢㅋ
동굴 저음으로
한번더 듣고싶은디ㅋ
밤이 깊었네요ᆢ
코~주무셔요 ^^🙆♀️👍
ㅋㅋㅋ늘보님이라면~당연지사!!
이피디님이 불러주신 곡...
뭘까요~제가 더 상당히 궁금해지네요+_+팝이었나요??🤔🤔
이피디님이 부른 팝이라면 손에 꼽히니..금방 찾을텐데ㅋㅋㅋㅋㅋㅋ
특징이 어떤지만 알아도 흠~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유성현님
저는
그져 듣고 가네요
나무그늘님의
댓글에
숫가락 문양이 되새겨짐니다 ^^
그저 듣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요🥰👍
들으보니 귀에 익숙한노래이군요.ㅎ
리메이크노래도 베리굿입니다.
설명과함께잘들었습니다 🎶🎵👍
단골손님 김춘수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