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는 강아지 배변패드를 이야기 하는거예요..
배변패드도 종류가 많으나 공간이 넓지 않다면 싼것을 이용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대신 간혹 토끼가 뜯어먹거나 하는일이 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토끼가 먹으면 좋지도 않을뿐더러 청소만 더 늘어나거든요..
모래의 경우는 고양이모래를 이야기하는것인데 고양이모래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소변이 묻으면 굳는모래도 있고 그렇지 않는것도 있고 향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있는등 다양한데 토끼는 고양이처럼 대소변을 보고 모래로 덮는게 아니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나지 않는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가능하면 모래가 토끼몸에 닿지 않게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향이나면 토끼는 향으로 인해 화장실을 잊어버리게 되니 향이 없는것을 구매하셔서 쓰면 됩니다. 고양이 모래에 대해서는 유용한팁 게시판을 보시면 나와있는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근님이 말씀하셨듯 우드펠렛이라는것이 있어요..
톱밥은 먼지도 많이 나고 냄새도 많이 나며 토끼의 소변과 결합했을때 안좋은 물질들이 많이 나와서 비추하지만 우드펠렛의 경우 압축을 하면서 안좋은 성분들이 많이 날아간다고 합니다. 요즘 소형동물들의 베딩재로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드펠렛의 경우도 유용한팁을 잘 찾아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쇼핑몰에 보시면 각기 추천하는 베딩재가 있는데 그런것들을 구매하셔서 써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어떻게 보면 효과는 더 좋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