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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함께 찾아나서자-중국결혼,베트남결혼,필리핀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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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자 지 껄[준] 이번 7월 말에 우즈벡 갑니다.
[수원]오래걷기 추천 0 조회 435 10.07.15 23:31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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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5 23:48

    첫댓글 참...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생각도 바르고 깊고...저보다 낫네요^^ 일단 국제결혼이라는 말부터 좀 바꿔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결국 결혼하는건데 말이죠...왠지 뉘앙스가...뭐 이것도 우리가 만든것이긴 하지만 말입니다.모쪼록 좋은분 만나시길 바라구요.바른 생각가지고 계시니 반드시 그러실꺼라 믿습니다.화이팅입니다요~!!

  • 작성자 10.07.16 17:03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일만 남았군요.

  • 10.07.16 00:34

    국제결혼 이혼율 가장 높은 곳이 우즈벡입니다. 저도 이유는 모르지만 통계청 조사보니 그렇더군요. 일단 그쪽 지방 여성들은 키가 크거나, 덩치가 좋고, 외향적이며 스포티지한.....(저와는 정반대의ㅋㅋ) 남자를 선호하더군요. 이런 댓글이 무의미함을 알지만.... 저도 이카페에선 눈팅만 즐기는 뉴비입니다...때문에 제가 주제넘게 나설 수도 없고 다만 신중 또 신중하게 결정하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이번달 말로 계약을 하셨다면 너무 급하게 결정하시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돈이야 별로 문제가 안되죠. 실제로 카페에 많이 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 10.07.16 00:40

    다만 혹여나 잘못되면 젊으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혼남이라는 딱지를 평생 달고 살아야하는 것이니 일사천리로 밀어 부치시지 말고 좀 더 여유를 갖고 생각하셔도 될만한 연세라고 생각합니다.. 격려의 말이야 밑의 분들이 좌르르~~~해주실 것이니 걱정만 앞서는 뉴비가 주제 넘게 쓴소리 한번 했다고 생각하세요 ^^

  • 작성자 10.07.16 17:04

    걱정이 큰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10.07.16 07:51

    저는 사탕발림을 못합니다 이해하세요 우선 우즈벡쪽 택하신분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만큼 눈이 높다는거죠 중국쪽이 위험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이유는 피부색이 똑같다는거 우즈벡쪽... 질문하신분이 능력이 되신다니 가능성이 높군요 노력하신다구요 ?? 전 몇년동안 국제결혼 알아보다 못낫지만 외국나와 지내보고 있죠 저요 님처럼 여자 많이 사랑해줍니다 ㅋㅋ 나이 36 그런데요 국민성이란게 정말 무시 못한답니다 국민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큰일납니다 아직 형님도 안가셧구 나이도 젊으시니 여행삼아 가신다고 생각하시고요 언어를 차츰 습득해보시죠

  • 10.07.16 07:54

    초친다고 생각지 마세요 정말 살면서 무서운게 국민성의 차이란게 절실히 느껴지실겁니다 제가 여기서 애인 몇번이나 울렷는데 제가 눈이 높지는 않지만 성질이 조금은 더러워요 -_- 짜증나게 하는건 못받아들이죠 그러나 평상시엔 너무 잘해준다는거 ;;;; 그래서 절 사랑해주는 애인도 있는거겠죠 ??? 자랑 ^^ ;;;; 저 영어 못합니다 그래서 태국와서 노력 엄청나게 햇죠 ^^ 지금 8개월살앗는데 다들 몇년 살앗냐구 하더군요 ㅎㅎ약간은 과장은 잇젯죠 ㅋ 여행삼아라고 맘편히 다녀오세요 요즘은 35살정도는 늦결혼 아니니 천천히 공부하면서 진행해보세요

  • 10.07.16 07:57

    아 그리고 여기 카페의 등급이 안되시어 글을 보시지는 못할겁니다 그러나 타카페중에 이곳에 많은 진실된 정보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열심히 활동하여 많은정보 얻어보셔요 좋은이야기도 있지만 결혼하신 분들의 진솔된 이야기도 상당히 있답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견해엿음 - - +

  • 작성자 10.07.16 17:05

    아닙니다. 이런 글이 오히려 약이 되지요. 아울러 앞서 말씀드린대로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여행했다, 좋은 경험했다하고 돌아올겁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07.16 08:50

    남들이 ~ 하다고 본인에게도 같은 결과물이 온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 작성자 10.07.16 17:05

    제 하기 나름인것이죠. 격려 감사드립니다.

  • 10.07.16 09:59

    "첫만남에 웃겨보라고 하는 여자" 저도 당해봤네요. 쥐뿔도 없고 얼굴도 추녀인게 남자를 개똥으로 아는 여자들 널렸죠. 얼마전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어떤 여자가 전화하는거 들었는데 행색으로 보아 맞선을 보고 나와서 친구에게 전화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이여자 하는 소리가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모두 남자에 대해 비아냥거리고 까는 소리만 하더군요. "잘난체 한다. 웃기지도 않는데 혼자 떠들고 혼자 웃는다. 말이 많다. 가족 자랑을 한다. 웃는 모습이 재수없다.~~" 같은 버스에 타게 되었는데 타고 내릴때까지 계속 남자 욕만 전화에 대고 디립다 해대더군요. 이런 년들 보면서 내가 맞선 봤던 년들이 어떻게 나를 생각했을지

  • 10.07.16 10:06

    감이 오더군요. 서울에 집도 있고 이천에 전세살고 차있고 평균이상의 수입이어도 이런 년들에게는 그저 하나의 옾션일뿐인거지 허파에 바람든 년들을 만족시킬수는 없는 거더군요.

  • 10.07.16 12:31

    "만남" 에 대한 남성들의 공통사항 이라고 해야 하나요... 러시로님의 댓글을 읽고 , 많이 웃고.. 많이 생각하고... 제 뇌리에 스치듯 , 지나치는 여성들~~~.......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10.07.16 17:06

    참 어렵죠. ㅎ 황당했는데. 담날 되니 화가 나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

  • 10.07.16 11:56

    우즈벡 저도 함 가보고 싶긴한데 우즈벡은 두 부류잖아여 고려인쪽 스탈 하고 서양여성 스탈~~ 어느쪽이시든 스펙이나 사고방식이 건전하고 좋으신것 같으니 좋은 배필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꼭 성공하셔여 ^^

  • 작성자 10.07.16 17:06

    도도님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6 17:06

    신중하고 신중하게 선택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10.07.16 20:09

    흐음....우즈벡이군요...저도 우즈벡은 여행삼아라도 꼭 한번 가보구싶은나라입니다...업체 컨택하셔서 가나보군요...신중하게 결정하시구 시간에 구애받구 업체의 강요에 의해서 억지 선택하지 마시구요...나만간쪽 여성들 만나신다면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타쉬겐트도 마찬가지구요....부디 좋은 우즈벡 처자 만나시길 빕니다....시간이 많이 나는 직장이라면 업체보다는 직접 여행삼아 가보라구 권유하고 싶은데 이미 계약을 하셨군요...건투를 빕니다....시간 되시면 우즈벡 가기전에 경기방 정모 한번 오시면 좋겠군요..우즈벡에 관해 할 얘기도 있구요..

  • 작성자 10.07.16 22:33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준회원이라 모임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 10.07.17 04:33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다녀오시면 후기좀 부탁드릴게요~

  • 10.07.17 05:26

    7월말에 우즈벡 들어가시면 거리도 가깝고 하니 궁금하신거라든지 물어볼꺼 있으심 연락주세요. 전 우즈벡 와이프랑
    결혼해서 1년5개월 정도 됐네요. 아들 녀석하나 있고요. 그리고 저도 7월 다음주쯤 결혼식 끝나고 처가방문하려고 하고 있는데 잘하면 같은날 비행기 탑승할지도 모르겠네요. 쪽지 주세요. ^^*

  • 10.07.17 05:37

    아니면 제가 연락처 쪽지로 남겨드리죠 우즈벡쪽 해드릴 이야기도 많고 궁금하신것도 있으실테고 결혼식 준비하느라 시간이 여유롭진 않지만 전화통화는 가능하니 ㅎㅎ

  • 작성자 10.07.17 12:43

    세세한 신경 감사드립니다.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10.07.17 06:40

    꼭 좋은 베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0.07.17 12:44

    감사드립니다.

  • 10.07.17 12:33

    우즈벡에 가신다면 꼭 찾으실 사람이 있죠?ㅋ

  • 작성자 10.07.17 12:44

    아.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

  • 10.07.17 13:08

    좋은 배필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경제력과 나이가 많지 않으시니 좋은 배필만 만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거 같네요 ^^
    얼굴 관리 잘하시고요.. 비비크림이라도 바르면 좋겠네요..
    세면도구 다 챙겨가시고요.. 수건도 몇개 가져가세요..

    통역의 역활이 가장중요한대 업체 통역들 대부분 거짓말을 너무 잘합니다.
    예기하지 않은 말들을 해놔서 나중에 문제가 될수도 있거든요..

    왠만하시면 가실때 물어보고자 하는것들은 번역해서 가져가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10.07.17 15:35

    저 쫌 감이 오는데 예전의 저랑 비슷하십니다. ㅋㅋ
    다른 걸 떠나서 계약하실때 공정위 표준약관에 기본하셔서 하시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적어도 하루 정도는 곰곰히 생각해보신 뒤에 하세요. 건승하시길.

  • 10.07.26 20:06

    음.. 동기는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지만 저는 선택의 폭을 넓히는방향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먹었습니다~
    한국에도 착한여자 나쁜여자 있듯이 해외도 마찬가지일테니까요..
    폭을 넓혀놓으면 그만큼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 찾기 쉽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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