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량1대에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번 바뀐규정에 무동력차량은 주차를 못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이아파트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실 아파트 이러저런 문제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남의일이려니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저와 관련된 일이 생기다보니 지금까지 이기적으로 살아온것에 대해 반성이 되더라구요 본론으로 저한테 트레일러는 제일 중요한 자산입니다. 제가 캠핑을 좋아하다보니 짐올리고 내리는게 허리가 다친이후 힘들어서 트레일러를 사게 되었고 그이후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물건입니다. 저는 주말이나 휴가시즌 이용하다보니 평일 계속 주차해두는데 이게 다른사람들도 불편하게 된거구나 요번기회에 많이 생각했습니다. 요번 규정에 캠핑카는 제외되고 트레일러는 단속규정에 포함되었는데 캠핑카도 트레일러와 주차부분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출퇴근이용 하시는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주말이나 휴가아니면 고정주차 할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트레일러 차주도 살길을 열어 주셨음 합니다. 제트레일러는 주차구역아닌 구석진 기둥사이나 이런곳에 주차해도 되고 제가 돌아다니면서 제법 차량방해않고 될수있는 곳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아님 주차비를 적당한금액으로 더내는 방법이나 윈윈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 합니다. 이전에는 주차관련된건 주민투표나 의견도 물어본걸로 아는데 이번 결정처럼회의가 무조건 안돼 이럼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도 소수지만 아파트 주민입니다. 살길을좀 열어주세요 요즘에 이 일로 제가 정신병이 생길지경입니다. 두서없이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 저와같은 트레일러나 카라반 주민들은 쪽지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커이전 원래 두댜가 기본인데 트레일러도 갯수에 포함시키면 되는것을 이해가 안 가긴해요.
그리고 이런걸 의견교환 한번없이 무조건 하라고하니 서로 좋은 방법을 찾아주지는 않고 소수니까 알아서해는 진짜 화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6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