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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트로트가 3~40년 뒤에도 기성세대의 사랑을 받는 음악으로 남아있을까요
-------------- 추천 0 조회 135 22.08.17 20: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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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7 20:56

    첫댓글 어머나 같은 대중성 있는 노래는 남아있을 것 같은데..
    지금보다는 트로트 장르 자체를 덜 듣지 않을까요

  • 22.08.17 20:56

    저는 어렵다고 보는게 누구나 나이 들면 본인의 청소년기 내지는 유년기 때의 음악을 그리워하는데 지금 2030이 그리워할만한 시대는 트로트가 주류가 아니던 시절이라...

  • 22.08.17 20:58

    지속적으로 유입됩니다 ㅋㅋㅋ
    임창정노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에서 말하는것처럼 원래 트로트 안좋아하던사람들도
    어느날 꼽히면 못해어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22.08.17 21:07

    부모님세대가 활동했던 7080음악 보면 서정적인 발라드나 포크, 락이 꽤나 유행했었죠
    그럼에도 트로트에 유입되는 이유가 나이 들수록 단순한 멜로디, 어렵지 않은 가사가 이해하기 쉽기때문이라고 봐요.
    더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자란 저희 세대가 중장년이 되었을땐 지금보단 소비층이 줄어도 미국사회 재즈처럼 꾸준히 찾는 층이 있을거라 생각돼요

  • 22.08.17 21:22

    그럼요! 우리도 아마 나이 들면 트롯을 좋아하게 될거예요!

  • 22.08.17 21:23

    세대별로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울 아부지가 40대때 주현미 현철 노래를 주구장창 들으셨고, 나는 지금 40대 인데 너무 아이돌 노래만 아니면 최근 노래들도 듣고 있어요. 장르를 조금 타기는 하지만 발라드/댄스 … 그러니까 8090 이라 해야하나 90년대 00년대 주류 음악들을 계속 듣는거 같습니다

  • 22.08.17 21:41

    저는 왜색 면에서 화투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하고 멜로디, 가사도 너무 옛날 정서라 너무 싫어해서 사멸하는거 좋았었는데
    몇년 사이 프로그램들 때문에 너무 기세가 세네요. 신규유입되는 층도 꽤 되는 거 같아요

  • 22.08.17 21:52

    저는 나이 들어도 안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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