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버거 프랜차이즈 견해

[탈각]

롯데리아 : 얘도 버거 프랜차이즈인가 치즈스틱 프랜차이즈 아닌가?

맥도날드 : 경영진 바뀌었단 얘기 듣고 먹어보니 퀄이 올라오긴 한 거 같긴한데 막 선호되진 않음. 배달비 무료인 건 굿

버거킹 : 얘도 배달비 무료. 근데 혼자 먹기엔 1.5만원 최소금액 채우긴 아까움. 이런 마음을 아는지 버거 하나하나의 가격이 ㅈㄴ 비쌈. 근데 맛은 오늘 언급할 애들 중에 제일 내 스타일. 콰치와 못 잃어. 기네스 못 잃어. 근데 제외킹인 것도 꼴받네. 칵 퉤

맘스터치 : 싸이버거 원툴이었는데, 싸이순살도 ㄱㅊ았음. 다만 집에서 멀고 배달료 애매해서 안 먹게 됨 ㅠ

KFC : 집 진짜 바로 앞에 있는데(이 집 산 지 15년 째) 한 번도 안 먹어봄. 뭔가 정이 안 가는데 추천메뉴 있으신가용

쉑쉑 : 사대주의 뽕 충전해서 갔는데 뭔 마카롱 사이즈만한 거 나오길래 1차 현타, 더럽게 짜서 2차 현타, 밀쉐랑 먹어야한다며 취향 고려 1도 안하고 콜라 안 시킨 친구때매 3차현타(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게, 강남점이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언제 가든 줄서서 먹어야 했고, 콜라 하나때매 다시 줄을 설 엄두가 안났음…) 암튼 그 기억 이후론 딱히 안 찾게 되는 곳

프랭크버거 : 얼마 전에 근처에 생겼던데 먹으러 갈 일이 없네용

힘난다버거 : 작은데 묵직함. 무게보단 칼로리가. 그리고 맛도 미국맛이랄까. 개인적으로 요즘 최애. 거기다 음료 무한리필도 돼서 제로콜라 하나에 버거 2개시키면 다음날까지 식사 안해도 됨.ㅇㅇ.(손 인증 가능)

++추가 : 노브랜드버거 : 얘네 재밌음. 근데 그

돼지고기튀김? 걔는 일단 내 취향 아니었음. 양도 적고 쯔란 향도 강하고; 버거는 다 저렴한데 고퀄 굿굿

지방러라 아는 게 요종도네요

개인적으로 이삭버거랑 파이브가이즈랑 인앤아웃 먹어보고 싶습니당

[때오사마]

kfc는 징거버거랑 타워버거만 먹어봄..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

[한꼬리]

적당히 먹고싶으면 맥도날드
비싸고 맛있게 버거킹
치킨버거 맘터

[bloodborne]

쟤네 배달료 무료 아니고 메뉴 하나 마다 매장보다 금액이 더 비쌈.. kfc는 궁내 체고의 에그타르트 맛집입니다

[봄이오고가나]

제외킹~ 배달안되 이벤트 안해~

[몽쉘통통도둑]

학롯데리아 핫크리스피 개맛있는데 염지 개쎈건지 먹고나면 속쓰림ㅋㅋ

[헤어밴드맨]

kfc맛남

[세상에나 이게뭐야]

롯데리아 감튀먹고싶었는데 잘못시켜서 치즈스틱시켰는데 왜 롯데리아=치즈스틱 그러는지 알겠도ㅓ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