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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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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루트( RTW ) 중남미 / 이베리아 / 마그레브 / 중동 / 터키 / 동유럽 / 중부유럽 / 시베리아 횡단철도 350여 일
하소담 추천 1 조회 522 16.06.18 09: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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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8 14:05

    첫댓글 하소담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06.19 17:16

    좀 지적 많이 받을 것 생각하고 적었는데 응원을 받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16.06.19 12:16

    갔다온곳들 위주로 몇가지 알려드리면
    1. 유카탄에서 치첸잇사 옆에 izamal이란 마을 있는데 여기 좋아요
    2. 요르단은 대중교통 시스템이 안좋아서 날짜 여유를 좀 두시는것도 좋아요. 마다바는 크게 시간잡고 볼건 없고.. 페트라 근처 와디럼 사막투어(1박), 제라쉬가 정말 좋습니다. 요르단패스는 사시는게 비용절약 많이 되구요.
    3. 몬테네그로는 코토르 옆에 perast란 동네도 참 좋구요. 개인적으로 몬테네그로 하이라이트는 durmitor 국립공원쪽 산길인듯 합니다.
    4. 할슈타트는 번잡하고 비싸서 숙박하기엔 별로고 숙박 하실거면 근처 gosausee 호숫가에 호텔이 싸고 좋아요. 가는 길 자체도 이쁘구요.

    일정 정말 부럽네요~ ㅋㅋ

  • 작성자 16.06.19 17:16

    2) 요르단 마다바는 그 모자이크인가...랑 근처에 사해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 보려고 가는 거라서요 ㅎㅎ 음.. 와디럼 사막투어는 마라케시에서 사하라 투어 해가지고 뺐는데.. 고민되긴 하네요. 요르단 패스는 처음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4) 할슈타트는 갈까말까 고민 중이긴 한데.. 할슈타트를 가는 게 풍경을 보는 게 목적이면 그 주변의 다른 마을을 가도 큰 문제는 없을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 16.06.19 22:29

    @하소담 전 호스텔에서 차 대절해서 둘러보긴 했는데 마다바+느보산+사해 반나절만에 다 봐지더라구요. 와디럼은.. 사하라는 제가 안 가봤고 페루 모래사막은 가 봤는데 완전 다른 느낌이였어요.
    할슈타트는 주변 고사우, 장크트길겐까지 가 봤는데 각자 다른 풍광이라.. ㅋㅋ

  • 작성자 16.06.20 11:44

    @단ㅁㅁ 아.. 론리에서 알아봤는데 그냥 사해니 뭐니 정보가 죄다 '가깝다'라는 것이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디럼은 그렇게 말씀하시니 또 가고싶단 욕망이 스멀스멀.... ㅠ
    할슈타트가 좀 가기 복잡하다고 해서 고민 중이라서요.. 흠.. 풍경은 사진을 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6.07.11 11:40

    @하소담 암만에서 사해까지 둘러보는데, 차를 대절하면 반나절에 다 봐지구요, 버스를 이용시 하루를 다 쓰게 됩니다. 혼자 버스로 해봤는데 교통편이 힘들고, 위험할수도 있어요. 아랍문화 특성상 동양 남자는 꿔다논 보릿자루고, 동양여자는 치마만 두르면 헤벌쭉해서 굉장히 친절하지만 조심해야되니깐요~ 론니의 가깝다는 이야기는 차량 기준이고, 걸어서는 굉장히 멀어요~ 날도 굉장히 덥구요

  • 작성자 16.07.11 17:24

    @medidrum 제가 면허증이 없어서 대중교통으로만 가야 할 텐데 ㅎㅎ...
    그럼 암만에 하루를 온전히 쏟고, 그거랑 별도로 마다바와 느보 산, 요르단 강, 사해를 둘러보는 데 이틀을 잡는다면 할 만할까요??

  • 16.06.19 23:43

    와 일정 정말 세세하게 짜셨네요 . 저도 여행 준비하는 입장에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각자의 여행하는 스타일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너무 계획에 발목이 안묶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행하다가 좋은곳 있으면 더 머물러도 되는 것이고 별로다 싶으면 일정을 당길 수 있는 그런 유연성도 가지고 여행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최우선은 안전이니 안전여행 하세요~

  • 작성자 16.06.20 11:45

    제 계획 본 사람들이 '유연성이 없다'는 말 많이 했었는데 ㅋㅋ 저도 진짜 저러면 여행이 좀 여행같지 않고 혼자 하는 여행사 투어? 같은 느낌 들 것 같아 좀 걱정되기는 해요 ㅎㅎ
    안전도 많이 생각하곤 있는데 어렵네요 ㅎㅎ
    혹시 여행 준비 어디어디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6.06.20 17:53

    @하소담 저도 세계일주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위에 계획과는 반대로 시베리아 열차 먼저 타고 출발해요 러시아 아이슬란드 인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북미 이런식으로 돌아서 한국에 옵니다.~

    큰루트만 짜고 세부계획을 안짰어요, 그냥 국가별로 하고픈거 많이 알아보고 있기만 해요.

    예전에 제가 소담님 처럼 계획짜고 유럽 배낭여행을 갔는데 파리에서 아파서 구경도 못하고 예매한게 있으니 기차타고 독일로 넘어 갔던게 많이 후회 되네요.

    그 이후에 모든일정 취소하고 무계획으로 다녔는데 약간 늘어지는 것도 있었지만 계획에도 없던 바르셀로나 까지 다녀오고 이것이 여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6.06.20 18:17

    @탱자나무 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진짜 생각없이 딱 가고 나서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이건 좀 개인적인 질문이긴 한데.. 혹시 여행경비 같은 거 어떻게 충당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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