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아이템 활용
스타일 & 스타일
START!!
레오퍼드
제 옷장에 딱 한 장있는 레오퍼드 원피스예요.
전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중 하나인데요.
이 원피스 하나로 3가지 스타일을 연출해봤어요.
블랙자켓과 벨트로 매치한 코디컷인데요.
자켓은 원버튼의 기본라인인데요.
여기에 애나멜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하지만 전체적인 블랙 느낌이라 신발은 은색을 매치했어요.
코디컷에는 없지만 원피스안에 시스루나 레이스로 된 티셔츠를 입어도 이쁘더라고요.(블랙색상으로)
결혼식 코디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구입처
원피스 - 르샵
벨트 - 르샵
구두 - 더블엠
가방 - 앤클라인
자켓 - 보세샵
흰색의 넉넉한 핏이 감도는 면티에 진한 색상의 스키니진을 입고 기본자켓을 입어봤어요.
목이 조금 허전해서 레오퍼드원피스를 머플러로 이용했답니다.
쉬폰느낌이 나는 원피스라 4계절 이용가능한 머플러핏을 연출해줘 고마운 존재랍니다.
이 원피스는 운이 좋게 구입한 르샵에서 딱 한 벌밖에 없는 옷이예요.
어쩌다가 만나는 운이 좋은 경우인데요.
디자이너들이 시즌을 대비해 미리 미리 디자인해보잖아요.
시판되기전에 디자인된 옷을 행사로 진행하는 날 백화점에 가 우연히 구매하게 된 옷인데요. 시판된 디자인과 조금 다른 디자인이예요. 그래서 한 벌 밖에 없는 옷이랍니다.
시판되지 않는 디자인의 옷도 팔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예쁜 옷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니 여러분들도 주위를 잘 살펴보세요!!!
다시 코디이야기로 돌아와서,,,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백을 크로스로 연출했고 플랫슈즈와 함께 했어요.
구입처
자켓 -보세샵
면티 -보세샵
팬츠 -보세샵
가방 -플라스틱아일랜드
신발 - 버커루
원피스 - 르샵 (머플러로 이용)
믹스&매치
일명 노숙자패션이라고도 부른다죠!!
이것 저것 다 입고 걸쳐서 조화를 이루는 패션!!
저는 평상시에 귀차니즘으로 베이직한 차림을 하는 편인데요.
기분이 좋으면 믹스&매치 코디를 해요.
오늘도 기분이 좋아 믹스&매치 코디컷을 연출해봤어요.
레오퍼드 원피스의 또다른 변신!!!
면티 그 위에 원피스 또 안에는 스키니 팬츠
스키니 팬츠를 대충 2번 접어 멋스럽게 연출했고요.
기장이 살짝 긴 원피스는 끈으로 허리부분을 묶어 자연스런 선이 흐르도록 조절하면서 기장을 줄여줘 팬츠와 잘 어울리게 했어요.
초록색 가디건을 입어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도록 했어요.
가방과 운동화는 화이트로 맞춰 레오퍼드 원피스와 진한 색상의 스키니진이 어둠의 나락으로 빠지는걸 방지했어요.
구입처
가방 - 플라스틱아일랜드
운동화 - 나이키
원피스 - 르샵
나머지는 모두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블랙자켓의 기본라인에 빠져보자!!
블랙자켓 하나면 캐주얼에서 정장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데요.
3가지 코디컷을 준비해봤어요.
흰티에 블랙자켓 그리고 데님!!
기본 중의 기본들의 집합체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이즈가 큰 크로스백과 플랫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흰색 면티 외에도 블라우스나 스트라이프티와 매치해도 굉장히 예쁘답니다.
글래디에이터힐과 함께 해도 멋스러움이 느껴져요.
구입처
벨트 - 르샵
구두 - 더블엠
가방 - 앤클라인
자켓 - 보세샵
아주 얇고 보드라운 니트 느낌이 나는 그레이 티셔츠에 캉캉스커트를 입었어요.
단정한 하이힐에 진주목걸이를 매치했는데요. 이때 진주목걸이는 지금 착용컷보다 길이가 긴 2중으로 된 목걸이가 더 잘 어울린답니다.
단정한 핸드백까지!!
여기에 블랙 자켓을 함께 하면 봄, 가을도 걱정 없답니다.
제가 지금 입고 있는 스커트가 기장이 좀 짧은 편인데요.
이것보다 살짝 더 긴 스커트를 입고 축하자리에 가도 손색이 없는 코디랍니다.
구입처
스커트 - 르샵
가방 - 앤클라인
나머지는 모두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백팩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제가 제일 즐겨 입는 스타일인데요.
활동하기도 편하고 왠지 백팩을 매면 맘이 편해진답니다.
어딜 가든 어떤 무거운 짐이 생겨도 등에 짊어지면 왠지 편할 것 같아서 그런데요.
사실 짐이 생길일은 없는데 말이죠~~^^
롱한 길이의 그레이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고 자켓으로 매니쉬한 느낌 충만!! 여기에 백팩까지~~
색상이 들어간 캔버스화도 왠지 든든하답니다.
속에 짧은 팬츠입고 진한 검정 9부 레깅스와 코디해도 상당히 이뻐요.
원패 레깅스와 코디할 계획이였는데 이놈이 언제 세탁기 속으로 들어갔는지....
캠퍼스룩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가로수 길을 걸어도 분위기가 날 것도 같고요!!
이 코디가 멋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블랙 자켓 덕분입니다.
구입처
신발 - 도크
가방 -도크
나머지는 모두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플라워 원피스??
이 옷은 플라워 투피스예요.
지금 핫한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인 플라워원피스가 아니라 아쉬우신가요??
위아래 똑같은 소재 똑같은 패턴으로 구성된 플라워 투피스는 활용도가 아주 높아요.
따로 따로 때론 원피스처럼!!
사실 전 플라워원피스가 2벌이 있는데요.
그것보다 이 옷을 활용해서 입을 때가 더 많아요.
결혼식장, 친구들 만날 때, 소개팅 나갈 때 등등등
여성스러운 가디건 위에 벨트로 마무리 해주었고요.
패턴에 가까운 핫핑크 색상의 힐을 신어 소녀감성을 표현해봤답니다.
구입처
투피스 - 올리브데올리브
가디건 - 꾸즈
벨트 - 르샵
구두 - ask
가방 - 앤클라인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투피스를 원피스 느낌이 나게 연출했어요.
같은 소재 같은 패턴이기 때문에 스커트 안에 블라우스를 집어 삼킨 후 원피스인척 연출했어요.
역시 기본 블랙자켓을 걸쳐입고 니트모자와 빈티지한 캔버스화를 매치했고요.
여기에는 백팩보다 살짝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는 가방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토드백을 들고 연출해봤어요.
똑같은 옷차림에 모자를 벗고 양말 벗고 운동화에서 힐로 바꿔주시면 분위기가 더욱 여성스러워진답니다.
구입처
투피스 - 올리브데올리브
가방 - 플라스틱아일랜드
나머지는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위의 투피스는 나시 형태의 블라우스예요.
여기에 스트레이트진에 힐을 신으면 또 다른 분위기의 자신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세트 분위기는 촌스럽다고 무조건 기피하지 마시고 각각의 아이템들이 각각의 이용가치가 있는지를 잘 살펴보시면 뜻하지 않게 여기 저기 코디 가능한 옷들을 발견하실 수 있다는 거예요.
또 다른 3가지 스타일
블루 블루
블루 블라우스와 블루 데님의 만남
어색할 것 같은데 정말 시원스럽게 잘 어울리는 궁합이더라고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스타일은 상의 집어넣고 입기!!입니다.
힙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켓이나 가디건을 입고 상의를 집어넣고 입어보세요.
넉넉한 루즈핏 블라우스에 스키니한 팬츠나 스트레이트진과 함께 코디하면 스타일리쉬하답니다.
넉넉한 루즈핏 블라우스를 집어넣고 입으면 살짝 뚱하게 내려와주며 똥배를 감춰준답니다.
그것마저 부담스러우시면 한쪽만 집어넣어보세요~!!!
제가 너무 집착했나요? ^^
운동화힐을 신고 화이트백을 코디했는데요.
운동화힐 말고 베이지나 화이트 부티나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으면 다른 느낌으로 세련된 스타일이 연출된답니다.
구입처
블라우스 - 주크
팬츠 - 클라이드
가방 - 플라스틱아일랜드
신발 -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화이트와 데님
청바지에 그냥 흰티가 잘 어울리는 여자!!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세상에 흔하게 존재하지 않는 여자!!
몸매가 콜라병이 아니고서야 어울리기 힘들죠. ㅠㅠ
하지만 옷의 핏을 이용하여 착시효과를 줄수 있어요.
티셔츠의 핏이 중요해요!!
남들이 봤을 때 제법 타이트해 보이는데 입은 당사자는 넉넉한 옷 있잖아요!!
타이트하지 않으면서 라인이 미리 들어가있는 티셔츠가 있어요.
저는 이런 티셔츠를 사랑합니다~!!!!
데님은 스커트의 경우 H라인을 고집하고 팬츠의 경우는 허벅지를 강하게 압박해주는 팬츠를 입어요.
팬츠 선택하실 때 뱃살 때문에 크게 입으면 허벅지를 느슨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다리가 굵어보여요.
언니가 한치수 크게 입는데 언니가 사온 바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은 치수를 사왔죠.
환상의 라인을 자랑하던 바지가 갑자기 뚱뚱한 다리라인을 하고 있지 뭐예요.
언니 바지를 잘못 입었던 거예요.
분명 언니 바지를 입을 때도 타이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마터면 속아서 뚱뚱한 다리라인으로 외출할 뻔 했었죠.
사이즈의 차이가 허벅지의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청바지 사실 때 꼭 한치수 작게 입어보고 선택하세요.
H라인 청스커트에 몸에 살짝 여유있게 붙는 기본 카라 티셔츠를 입고 그레이 빅백을 들었는데요.
이때는 제가 머리가 굉장히 길었을 때라 청순한 느낌을 마구 만끽하고 싶어 선택한 코디였어요.
캠퍼스룩으로 이런 스타일 한번 입어보세요~!!!
구입처
가방 - 코데즈컴바인
신발 - 나이키
나머지는 모두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
티셔츠 안에 세트로 들어있는 나시를 끄집어 내어 코디했던 사진이예요.
이렇게 세트로 된 구성된 옷들은 활용도가 있어서 좋아요.
여름에는 보통 이 나시만 활용해서 여러 스타일을 만들어서 입는 편이예요.
화이트 나시티에 그레이 정장팬츠를 같이 코디했어요.
블랙색상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어 세련되게 연출해봤어요.
이런 팬츠 대신에 무릎정도 오는 H라인 스커트와 코디해도 여성스럽고 시원한 느낌이 나요.
구입처
나시 - 코데즈컴바인
팬츠 - XinX
가방- 더블엠
신발은 보세샵에서 구입했어요.
헤 어 스 타 일
헤어스타일로 스타일의 완성!!
4가지 기본 스타일!!
한가지만 고집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똥머리,상투머리!!
어떤 장소든 어떤 스타일이든 이 머리스타일 하나면 다 잘 어울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발랄한 느낌, 시크한 느낌, 소녀풍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론 똥머리 묶는 방법은 달리해야겠지만요~~^^
긴생머리
전지현의 긴생머리가 너무 예뻐 앞머리 없애고 기르고 있는 중인데요.
이 머리는 머릿결이 특히 중요해요.
부스스한 머리는 NO!!
잘 관리된 머리 또한 스타일에 한 몫을 하며 검정롱원피스를 빼곤 두루 두루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웨이브머리
웨이브 머리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데요.
깊어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피해야할 머리!!
부하게 웨이브진 머리에 두꺼운 옷들이 자칫 아줌마로 둔갑시켜버리니 말이죠.
특히 어중간한 단발웨이브의 경우 치명적입니다.
저도 한때 단발머리로 과감히 머리카락을 자르고 두꺼운 겨울잠바를 입고 지나가는데 처음으로 어머님 소리를 들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단발머리
앞머리가 있는 단발머리는 실제나이보다 5살은 어려보이는 것 같아요.
앞머리가 없는 단발머리는 도시적이고 지적인 느낌이 들고요.
단점이 있다면 단발머리는 키를 작아보이게 한다는 거예요.
저도 단발머리로 쳤을 때 키 줄었냐는 소리 많이 들어서 열심히 다시 길렀답니다.
헤어스타일도 메이크업도 모두 스타일, 코디와 관련되어 있잖아요.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다!!! 라는 말도 어쩌면 헤어와 메이크업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겠죠.
이런것도 꼼꼼히 챙겨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요!!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이야기
"도대체 그런 사진은 누가 찍어 주는거야???"
제 싸이홈에 오시면 다들 한마디씩 하는 소린데요.
대답은 항상 '가족'입니다.
평상시에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꼭 그날의 흔적을 남기는 편인데 아무래도 질문에 뼈가 있죠??
살짝 가식적인 포즈로 사진을 찍어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파파라치 형태의 사진들이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쉬하게 보일 때가 있어 그렇게 찍히려고 부단히 노련한 결과가 남들의 눈엔 이상하거나 재밌게 보였나 봅니다. ^^*
자연스러운 사진이 제일 이쁜 사진인데 보통은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은 몰래 찍은 사진들이잖아요.
근데 누가 저를 몰래 찍어주나요?? 정말 누군가 몰래 찍고 있다면 소름끼치고 무서울 것 같습니다.
이랬던 저에게 최근 변화가 생겼습니다.
앨범을 보다가 예전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꾸미지 않고 멋도 모르던 시절 촌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입이 찢어져라 웃고 있던 그 사진이 제일 나다운 예쁜 사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가 다 보여라하면서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답니다.
사진 찍을 때 돌아다니는 버릇은 아직 못 고쳤네요. (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하여~~!!)
여자들의 옷장엔 입을 옷이 없다!!
여자들의 옷장엔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아마 99.99%는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즘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는 저에게는 100%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옷이 없다고 트렌드와 동떨어졌다고 외출을 포기할 순 없지 않습니까!?
저는 한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활용하는 편인데요.
위에 코디한 레오퍼드도 같은 경운데요.
하나의 원피스로 다양한 느낌이 나도록 연출하거나 머플러로 이용하여 소품으로 활용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원피스가 정장느낌이 난다고 정장 스타일로만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나이 먹으니 이젠 안어울리는구나 이건 여성스러우니까 여성스러운 구두하고만 신어야 해!!!
라고 생각하면 정말 옷장에 입을 옷이 없어져버린답니다.
그리고 옷의 공간도 한정되어 버려요.
조금의 생각의 전환만 하시면 옷이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장소에 착착 어울리게 될거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스커트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미니스커트가 필요한데 스커트의 길이가 길다면 스커트의 허리부분을 접어 허리벨트로 감싸듯이 마무리해보세요.
기장도 원하는 기장에 맞출수 있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다른 악세사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무늬가 독특하거나 소재가 독특한 스커트가 있다면 허리 벨트로 활용해보세요.
남는 부분은 머리핀을 이용해 마무리 해주시면 되는데요.
자켓을 겉에 입는 경우라면 머리핀으로 마무리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브로치나 코사지등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된답니다.
나의 쇼핑은 이렇게!!
브랜드와 보세제품 중 구매비율은 3:7 정도 되는데요.
브랜드의 경우 보통 아울렛에서 많이 구매하는 편이예요.
요즘은 인터넷 아울렛몰이 상품 순환도 빠른편이고 신세일(?)도 많아서 주로 이용합니다.
신발의 경우는 보통 브랜드를 구입하는 편이고 트렌드적인 경우 수제화(보세화)를 구매하는데요.
너무 흔한 디자인은 아닌지 발이 편하고 저렴한 티가 나지 않은지 꼼꼼히 살피는 편이예요.
브랜드 슈즈의 경우 신발 브랜드보다 의류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디자인이 독특한 경우가 많아 유행에 무관하게 멋을 낼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는 브랜드보다 보세의류로 구입하는데요.
화이트 색상은 수명이 짧아서 제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금방 누렇게 변하고 입지 않아서 변색되는 경우도 있고요.
대신 바느질 상태나 재질을 꼼꼼히 체크해야해요!!
기본적인 아이템인 경우는 색깔별로 구입해서 애용하는 편이예요.
가방은 캔버스백을 주로 매는데요.
집에 있는 가방의 90%가 캔버스백이예요.
위 아래로 중무장한 딱딱한 정장을 제외하고는 어느 옷이든 매치가 잘 되는 장점이 있어요.
글재주도 없는데 코디노하우를 적으려니 뒤죽박죽 정신이 없고 산만하니 부끄럽네요.
지금이 앞으로 살아갈 날의 가장 젊은 날을 보내고 있는거잖아요.
스타일도 인성도 아름답게 가꾸고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변화에 두려워말고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다)